남북한 무형유산 공연이 한자리에서 펼쳐진다.

국립무형유산원, 한국전쟁 70년 기획공연 ‘한반도 무형 누리’
기사입력 2020.06.17 11:15 조회수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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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무형 누리 포스터.jpg

 

 

 

[서울문화인] 한국전쟁 70년을 맞아 한반도 평화 염원을 기원하며, 남북한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한반도 무형 누리공연이 오는 24일 오후 730분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시)에서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무형유산으로 하나 되는 한반도 공동체를 주제로 남북한 전통예술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보기 드문 자리이로 국가무형문화재와 이북5도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이 탈북예술인들과 함께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바람과 코로나19의 빠른 안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남북한의 소리, , 음악, 연희 무대를 준비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공연에서 선보일 남북한 전통예술 공연은 함경남도 북청군에서 정월대보름에 행해지던 사자놀이인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 황해도와 평안도에서 전승되어 온 민요 서도소리(국가무형문화재 제29), 한국 신 무용의 대표적인 작품 김백봉부채춤(이북5도 무형문화재 제3(평안남도)), 북한비물질유산목록인 민요 뱃노래, 홀로아리랑, 그네 뛰는 처녀, 용강기나리, 돈돌라리. 조선민족무용기본의 쟁강춤, 장고춤, 남북의 노래 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김백봉부채춤.jpg
김백봉부채춤

 

 

북청사자놀음.jpg
북청사자놀음

 

 

출연진으로는 유지숙 명창(서도소리), 북청사자놀음 보존회, 김백봉부채춤보존회, 장새납(북한 개량악기) 연주가 이영훈, 북한 국보로 지정된 악기인 소해금 연주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진(탈북예술가), 함경북도 예술단 무용감독 출신인 최신아 예술단(탈북예술가), 평양국립교향악단 최연소 수석피아니스트이자 방송인 김철웅(탈북예술가)이 함께해 뜻깊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예약은 오는 17일부터 전화 또는 누리집으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공연 관련 세부 사항은 국립무형유산원 누리집(www.nihc.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0-1500, 1501)로 문의하면 된다. 아울러 방역지침에 따라 입구에서 명부작성, 손 소독, 입장 시 거리두기 등 준수사항을 지켜야 하며, 마스크 미착용 시 출입을 제한하고 공연 중에도 예방을 위해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허중학 기자]

 

 

 

[허중학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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