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시사회] 영화 <남산의 부장들>

기사입력 2020.01.15 19:33 조회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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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_단체컷.jpg
영화 <남산의 부장들> 언론시사회, 우민호 감독,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서울문화인] 동명의 논픽션 베스트셀러 원작을 바탕으로 1979, 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남산의 부장들>115(),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언론시시사회를 통해 처음 공개하였다.

 

 

우민호 감독.jpg
우민호 감독

 

 

우민호 감독 이 작품은 단지 인물들의 내면과 심리묘사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김재규라는 인물에 대한 재평가라기보다는 마지막 담긴 화면이 실제 라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 왜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죽였는지에 대한 판단은 영화를 보신 분들이 하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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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의 이병헌

 

 

중앙정보부장 김규평 역의 이병헌 작가가 온전히 상상만으로 쓴 작품보다 실제 이야기를 다룬 영화가 더 힘든 작업임을 더 깨닫았다. 시나리오에 입각해서 연기를 했다. 개인적 생각이나 감정을 크게 하거나 줄여버리거나 하면 뭔가 조금이라도 왜곡되지 않으려고 하는 감독님과 배우들의 마음이 있었기에 굉장히 그런 부분들을 조심스럽게 시나리오에 입각해서 그 안에서 보여주려고 애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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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역의 이성민

 

 

박통 역의 이성민 기존의 영화나 드라마에 비해 부담이 조금 있었다. 분장팀, 미용팀, 미술 팀과 함께 비슷하게 묘사하려고 애썼고, 의상까지 당시에 직접 그분의 옷을 제작하셨던 분을 찾아가 제작하였다. 이 역할을 하며 어떻게 이 세 부장들과 밀당을 잘해야 할까, 마음을 요동치게 만들까를 고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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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 역의 이희준

 

 

대통령 경호실장 곽상천 역의 이희준 처음 감독님께서 제안하실 때는 살찌우고 그럴 필요 없다고 하셨다. 하지만 제가 아무리 대본을 보아도 살을 찌워야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몸매도 병헌이 형이라 겹치고 해서 살을 찌우게 되었다. ‘아무래도 찌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하였더니 희준 씨가 원하면 그렇게 하는데 강요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셨다. 그러다가 감독님께서 얼마 전에 말씀하셨다. 다 계획한 것이라고 하셨다. 실컷 먹고 열심히 운동하면서 찍었다. 그렇게 죄책감 없이 먹은 것이 오랜만이었다.”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의 곽도원.jpg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의 곽도원

 

 

전 중앙정보부장 박용각 역의 곽도원 시나리오를 맨 처음에 받았을 때 정치적인 부분보다 인간의 내면적인 갈등과 같은 부분이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다. 최고의 권력을 갖고 있다가 다 없어졌을 때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감정에 대해 고민하고 공부하고 표현하려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고 영화에 담으려 노력했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13]은 오는 122일 개봉예정이다. [최혜경 기자]

 

 

 

 

 

 

[최혜경 기자 ost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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