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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희노애락’ 콘서트는 ‘춤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저스트절크(Just Jerk), ▲퀀텀 메케닉스(Quantum Mechanics), ▲퓨전엠씨(Fusion MC), ▲ 아트지(ARTGEE), ▲립스티컬 펑크(Lipstickal Funk), ▲오리엔탈 히어로즈 앤 맘제이(Oriental Heroez & MOMJ), ▲포렌(Foreign), ▲엠씨 두락(MC DULOCK) 등 총 8팀의 국내 정상급 스트릿댄서들과 함께 인기 보이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메인댄서 유태양이 스페셜 세션에 참석해 스트릿댄서들과 열정적인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게 된 이상현 안무가는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 비보이크루 랭킹 1위를 달성한 ‘퓨전엠씨’, 월드오브댄스(WOD) 준우승 진출에 빛나는 ‘아트지’ 등 독보적인 무대 경력을 자랑하는 스트릿댄스팀이 출연해 비보잉, 락킹, 팝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여기에 국내 최고의 댄스 크루인 저스트절크의 합류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대중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정상 댄스 크루인 ‘저스트절크’를 초청 마지막에 합류하게 된 저스트절크 크루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댄스팀이다. 저스트절크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12’의 쿼터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으며, ‘바디락 2016(Body Rock 2016)’ 대회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을 하는 등 화려한 세계 대회 경력을 자랑한다. 저스트절크의 특별 공연은 28일(일요일) 펼쳐다. 한편, ‘희노애락’ 댄스 콘서트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라며, 공연 관계자 전원은 공연 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실시간 발열 체크 등을 통해 감염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공연장의 로비와 대기실, 계단, 엘리베이터 등 관객의 동선마다 전담 스태프를 배치해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과 공연장의 방역에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 전했다. 공연은 27, 28일 7시에 공연되며, 전석 5만원이다. [권수진 기자]       [서울문화인] ‘희노애락’ 콘서트는 ‘춤을 직업으로 선택한 그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댄스 페스티벌이 오는 11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YES24 LIVE HALL)에서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저스트절크(Just Jerk), ▲퀀텀 메케닉스(Quantum Mechanics), ▲퓨전엠씨(Fusion MC), ▲ 아트지(ARTGEE), ▲립스티컬 펑크(Lipstickal Funk), ▲오리엔탈 히어로즈 앤 맘제이(Oriental Heroez & MOMJ), ▲포렌(Foreign), ▲엠씨 두락(MC DULOCK) 등 총 8팀의 국내 정상급 스트릿댄서들과 함께 인기 보이그룹 SF9(에스에프나인)의 메인댄서 유태양이 스페셜 세션에 참석해 스트릿댄서들과 열정적인 콜라보 무대를 준비하였다.   이번 공연의 총연출을 맡게 된 이상현 안무가는 “이번 콘서트에는 세계 비보이크루 랭킹 1위를 달성한 ‘퓨전엠씨’, 월드오브댄스(WOD) 준우승 진출에 빛나는 ‘아트지’ 등 독보적인 무대 경력을 자랑하는 스트릿댄스팀이 출연해 비보잉, 락킹, 팝핀 등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여기에 국내 최고의 댄스 크루인 저스트절크의 합류로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해 대중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국내 최정상 댄스 크루인 ‘저스트절크’를 초청 마지막에 합류하게 된 저스트절크 크루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식에서 단독 공연을 선보인 대한민국 국가대표 댄스팀이다. 저스트절크는 미국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갓 탤런트 시즌12’의 쿼터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으며, ‘바디락 2016(Body Rock 2016)’ 대회에서 한국팀 최초로 우승을 하는 등 화려한 세계 대회 경력을 자랑한다. 저스트절크의 특별 공연은 28일(일요일) 펼쳐다.   스트릿댄스 콘서트 ‘희노애락’, 저스트절크     한편, ‘희노애락’ 댄스 콘서트는 안전한 공연을 위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라며, 공연 관계자 전원은 공연 전 코로나 검사를 실시하고 실시간 발열 체크 등을 통해 감염에 대한 우려를 조기에 차단할 뿐만 아니라 공연장의 로비와 대기실, 계단, 엘리베이터 등 관객의 동선마다 전담 스태프를 배치해 관람객의 마스크 착용과 공연장의 방역에 주의를 기울일 계획이라 전했다. 공연은 27, 28일 7시에 공연되며, 전석 5만원이다. [권수진 기자]            

[서울문화인] 공연장이 문 닫은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배우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난타> 명동 전용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장 문을 닫은 지,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타악공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난타’(송승환프로듀서)는 PMC프로덕션)이해외시장을겨냥해언어의장벽을없애기위해 비언어극으로제작된넌버벌퍼포먼스극으로,1997년(10월 10일)초연 이후,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의 투어 공연을 진행, 초연 17년 만인 2014년, 국내 공연사상 최초로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였고 현재 1,400만 이상의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또한 명동,홍대,제주등 국내는 물론 방콕, 광저우 등 해외에도 전용관을 둘 정도로 공연 한류를 알려왔다. 그러나국내 관객보다는 해외여행객이 주관람 층이었던 ‘난타’에게 코로나는 큰 타격일 수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지난해2월명동,홍대,제주를비롯해해외전용관도전면 문을닫았다.그러다지난6월제주전용관을시작으로, 오는 12월2일부터명동전용관도재오픈을 알렸다. 지난 18일,서울명동 난타 전용관에서송승환프로듀서는“사스,메르스때도이렇게길게문을닫는적은없었다.이번에도‘길어야한두달걸리겠지’했는데20개월이걸렸다. ‘난타’가 코로나19로국내외공연장이 모두올 스톱되면서 제작사는물론배우들,스태프들의사정은녹록치않았다.배우들은그사이택배,대리기사,식당아르바이트등을하며버텼다. 그러는 동안 가장 힘든 것은 ‘난타’가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너무오랫동안문을닫으면‘난타’가잊힐것같은생각에전격 오픈을 결정했다. 아직해외관광객의발길이예전 같지는않지만 ‘위드코로나’로극장문을열게돼서굉장히기쁘다.”고 첫 소회를 밝혔다. 아직하늘 길이 온전히 오픈 되지 않은 상황에 재오픈 한 것에 대해 송프로듀서는“‘난타’는7~80%가외국인관객이다.이는 ‘난타’ 1,500만 관객 중 국내 관객은 500만 밖에 보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당분간 국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에관심이높아져서 한국어학당이나학생들의단체관람문의도들어오고있다.그런국내에있는외국인을대상으로도마케팅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 미국 미네소타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조심스런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개월 만에 무대에 오르는 고창환 배우는 “(공연을 준비하면서)다들10년이상되었고, 몸에 난타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았다. 관객들이 예전처럼 웃고, 울고 박수치고 즐겼으면 좋겠다.” 이어 석호열 배우는“공연자체를못하게되니까금전적인것보다연기를못한다는것이더힘들었다. 다시재공연을계기로아직못보신분들을많이만날수 있으면좋겠다.”는바람을전했다. 그렇다고 기존 ‘난타’배우들이 모두 공연장에 서게 된 것은 아직 아니다. 코로나 이전에 8개 난타팀이 운영되었으나, 이번 명동 전용관에는 3개 팀으로 운영된다. 또한, <난타> 명동 전용관은 12월 2일 정식 오픈하지만 당분간 주 5회(목, 금, 토, 일요일)로 공연되며, 12월 관람객의 추이를 보고 연장을 할지 결정할 계획이라 한다.[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공연장이 문 닫은 이후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배우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했다. &lt;난타&gt; 명동 전용관이 코로나 팬데믹으로 공연장 문을 닫은 지, 21개월 만에 공연을 재개한다. &nbsp; 타악공연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난타’(송승환&nbsp;프로듀서)는 PMC프로덕션)이&nbsp;해외&nbsp;시장을&nbsp;겨냥해&nbsp;언어의&nbsp;장벽을&nbsp;없애기&nbsp;위해 비언어극으로&nbsp;제작된&nbsp;넌버벌&nbsp;퍼포먼스&nbsp;극으로,&nbsp;1997년(10월 10일)&nbsp;초연 이후,&nbsp;전 세계 58개국 318개 도시의 투어 공연을 진행, 초연 17년 만인 2014년, 국내 공연사상 최초로 관객 수 1,000만 명을 돌파하였고 현재 1,400만 이상의 국내외 관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스테디셀러 공연이다. 또한 명동,&nbsp;홍대,&nbsp;제주&nbsp;등 국내는 물론 방콕, 광저우 등 해외에도 전용관을 둘 정도로 공연 한류를 알려왔다. &nbsp; 그러나&nbsp;국내 관객보다는 해외여행객이 주관람 층이었던 ‘난타’에게 코로나는 큰 타격일 수밖에 없었다. 그로 인해&nbsp;지난해&nbsp;2월&nbsp;명동,&nbsp;홍대,&nbsp;제주를&nbsp;비롯해&nbsp;해외전용관도&nbsp;전면 문을&nbsp;닫았다.&nbsp;그러다&nbsp;지난&nbsp;6월&nbsp;제주&nbsp;전용관을&nbsp;시작으로, 오는 12월&nbsp;2일부터&nbsp;명동&nbsp;전용관도&nbsp;재오픈을 알렸다. &nbsp; &nbsp; 송승환&nbsp;프로듀서 &nbsp; &nbsp; 지난 18일,&nbsp;서울&nbsp;명동 난타 전용관에서&nbsp;송승환&nbsp;프로듀서는&nbsp;“사스,&nbsp;메르스&nbsp;때도&nbsp;이렇게&nbsp;길게&nbsp;문을&nbsp;닫는&nbsp;적은&nbsp;없었다.&nbsp;이번에도&nbsp;‘길어야&nbsp;한두&nbsp;달&nbsp;걸리겠지’&nbsp;했는데&nbsp;20개월이&nbsp;걸렸다. ‘난타’가 코로나19로&nbsp;국내외&nbsp;공연장이 모두&nbsp;올 스톱되면서 제작사는&nbsp;물론&nbsp;배우들,&nbsp;스태프들의&nbsp;사정은&nbsp;녹록치&nbsp;않았다.&nbsp;배우들은&nbsp;그사이&nbsp;택배,&nbsp;대리&nbsp;기사,&nbsp;식당&nbsp;아르바이트&nbsp;등을&nbsp;하며&nbsp;버텼다. 그러는 동안 가장 힘든 것은 ‘난타’가 사람들에게서 잊혀지지는 않을까 하는 것이었다. 너무&nbsp;오랫동안&nbsp;문을&nbsp;닫으면&nbsp;‘난타’가&nbsp;잊힐&nbsp;것&nbsp;같은&nbsp;생각에&nbsp;전격 오픈을 결정했다. 아직&nbsp;해외&nbsp;관광객의&nbsp;발길이&nbsp;예전 같지는&nbsp;않지만 ‘위드&nbsp;코로나’로&nbsp;극장&nbsp;문을&nbsp;열게&nbsp;돼서&nbsp;굉장히&nbsp;기쁘다.”고 첫 소회를 밝혔다. &nbsp; 아직&nbsp;하늘 길이 온전히 오픈 되지 않은 상황에 재오픈 한 것에 대해 송&nbsp;프로듀서는&nbsp;“‘난타’는&nbsp;7~80%가&nbsp;외국인&nbsp;관객이다.&nbsp;이는 ‘난타’ 1,500만 관객 중 국내 관객은 500만 밖에 보지 않았다는 얘기다. 그래서 당분간 국내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한국문화에&nbsp;관심이&nbsp;높아져서 한국어학당이나&nbsp;학생들의&nbsp;단체&nbsp;관람&nbsp;문의도&nbsp;들어오고&nbsp;있다.&nbsp;그런&nbsp;국내에&nbsp;있는&nbsp;외국인을&nbsp;대상으로도&nbsp;마케팅할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 미국 미네소타를 시작으로 해외에서 다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조심스런 계획을 밝혔다. &nbsp; 한편, 20개월 만에 무대에 오르는 고창환 배우는 “(공연을 준비하면서)다들&nbsp;10년&nbsp;이상&nbsp;되었고, 몸에 난타의 피가 흐르고 있어서 그런지 어렵지 않았다. 관객들이 예전처럼 웃고, 울고 박수치고 즐겼으면 좋겠다.” 이어 석호열 배우는&nbsp;“공연&nbsp;자체를&nbsp;못&nbsp;하게&nbsp;되니까&nbsp;금전적인&nbsp;것보다&nbsp;연기를&nbsp;못한다는&nbsp;것이&nbsp;더&nbsp;힘들었다. 다시&nbsp;재공연을&nbsp;계기로&nbsp;아직&nbsp;못&nbsp;보신&nbsp;분들을&nbsp;많이&nbsp;만날&nbsp;수 있으면&nbsp;좋겠다.”는&nbsp;바람을&nbsp;전했다. &nbsp; &nbsp; &nbsp; 난타, 명동 전용관 배우들 &nbsp; &nbsp; &nbsp; 그렇다고 기존 ‘난타’배우들이 모두 공연장에 서게 된 것은 아직 아니다. 코로나 이전에 8개 난타팀이 운영되었으나, 이번 명동 전용관에는 3개 팀으로 운영된다. 또한, &lt;난타&gt; 명동 전용관은 12월 2일 정식 오픈하지만 당분간 주 5회(목, 금, 토, 일요일)로 공연되며, 12월 관람객의 추이를 보고 연장을 할지 결정할 계획이라 한다.&nbsp;[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우리의 절기별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박물관에서는, 특별히 일반인 및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김장 문화’와 주생활의 변화로 잊혀져 가고 있는 ‘문창호지 바르기’ 풍속체험을 진행한다. 겨울맞이를 잘 준비함으로써 다가오는 새해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체험행사는 11월 19일(금)에 진행된다. “겨울의 반(半)양식을 담그다” - 외국인 대상 김장 체험 김치는 계층과 지역적 차이를 떠나 한국인의 식사에 필수적인 것으로, 전통적으로는 춥고 긴 겨울을 앞두고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곤 하였다. 이를 바로 김장이라고 하며, 이때 많은 양이 생산되어야 하는 만큼 사람들 간의 공동 작업은 필수적이었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러한 우리 김장 문화는 김치 자체가 가진 기능성과 함께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은 공동체 문화의 산실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올해 수확한 배추와 무, 각종 채소로 김치를 함께 만들면서 김치의 고유한 성질과 기능을 이해하고 이웃 간의 나눔과 공동 작업의 의미를 체험하면서 우리 전통적인 김장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전 9:40부터] “찬 바람을 막고 새해를 꿈꾸다”- 일반인 대상 문창호지 바르기 체험 예로부터 섣달 그믐 전까지 ‘문창호지 바르기’는 꼭 마쳐야 했던 풍속이었다. 그 시기까지 문창호지를 잘 발라두지 않으면 정월 한 달 동안 몹시 춥게 보내게 되고, 설날에 이르러 바르면 “재수가 없다”, “돈 또는 복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기능적으로는 겨우내 온돌로 따뜻해진 집안의 기운을 유지하고, 바람을 막아주며 습도를 조절해주기도 하는 것이 바로 문창호지이다. 참여자들은 겨울을 대비하는 우리 전통 풍속에 대해 이해하고 문창호지를 바르는 방법을 체험하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전 10:00부터]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진행하는 겨울맞이 풍속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겨울맞이를 하던 방법과 의미, 공동체 문화에 대해 환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권수진 기자]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우리의 절기별 세시풍속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국립민속박물관(관장 김종대)은 다가오는 겨울을 앞두고 박물관에서는, 특별히 일반인 및 외국인들과 함께 우리 고유의‘김장 문화’와 주생활의 변화로 잊혀져 가고 있는 ‘문창호지 바르기’ 풍속체험을 진행한다. &nbsp; 겨울맞이를 잘 준비함으로써 다가오는 새해도 건강하게 맞이하기 위한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그 의미를 되새기고자 마련한 이번 체험행사는 11월 19일(금)에 진행된다. &nbsp; “겨울의 반(半)양식을 담그다” - 외국인 대상 김장 체험 김치는 계층과 지역적 차이를 떠나 한국인의 식사에 필수적인 것으로, 전통적으로는 춥고 긴 겨울을 앞두고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곤 하였다. 이를 바로 김장이라고 하며, 이때 많은 양이 생산되어야 하는 만큼 사람들 간의 공동 작업은 필수적이었다.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이러한 우리 김장 문화는 김치 자체가 가진 기능성과 함께 한국인의 정체성을 담은 공동체 문화의 산실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외국인 참가자들은 올해 수확한 배추와 무, 각종 채소로 김치를 함께 만들면서 김치의 고유한 성질과 기능을 이해하고 이웃 간의 나눔과 공동 작업의 의미를 체험하면서 우리 전통적인 김장 문화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오전 9:40부터] &nbsp; “찬 바람을 막고 새해를 꿈꾸다”- 일반인 대상 문창호지 바르기 체험 예로부터 섣달 그믐 전까지 ‘문창호지 바르기’는 꼭 마쳐야 했던 풍속이었다. 그 시기까지 문창호지를 잘 발라두지 않으면 정월 한 달 동안 몹시 춥게 보내게 되고, 설날에 이르러 바르면 “재수가 없다”, “돈 또는 복이 들어오지 못한다”고 믿었기 때문이었다. 기능적으로는 겨우내 온돌로 따뜻해진 집안의 기운을 유지하고, 바람을 막아주며 습도를 조절해주기도 하는 것이 바로 문창호지이다. 참여자들은 겨울을 대비하는 우리 전통 풍속에 대해 이해하고 문창호지를 바르는 방법을 체험하면서 우리 조상들의 지혜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오전 10:00부터] &nbsp; 국립민속박물관 오촌댁에서 진행하는 겨울맞이 풍속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새해를 준비하기 위한 겨울맞이를 하던 방법과 의미, 공동체 문화에 대해 환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전시장에 들어서 보여지는 그녀의 작품은 단순 무채색의 단색화로 보여진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빛에 반사되어 보는 위치에 따라 미묘한 색과 질감의 변화가 느껴진다. 이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모습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원천에는 빛이 있었다.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60년 동안 ‘빛’을 주제이자 재료로 기하학적인 시각언어를 사용한 추상, 물질성, 인식에 대하여 탐구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 메리 코스의 개인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예술은 벽에 걸려있는 작품이 아니라, 관람자의 인식”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와 감상하는 관람객의 주관적인 인식이 작업의 주요 주제이다. 메리 코스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2019), 뉴욕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8), 디아 비콘(Dia: Beacon, 2018)에서의 전시를 포함하여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은 뉴욕의 디아 미술재단(Dia Art Foundation), 로스앤젤레스의 장 폴 게티 미술관(J. Paul Getty Museum), 상하이의 롱뮤지엄(Long Museu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에 영구 소장되어있다. 메리 코스(Mary Corse, 1945-)는 회화에 빛을 담아내고자 여러 재질과 기법을 실험, 관람자의 인식과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면을 만들어냈다. 작가는 빛이 만들어내는 형태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빛 그 자체를 회화에 담기 위하여 변형 캔버스, 라이트 박스, 조각, 유리, 마이크로스피어, 아크릴 조각, 점토 등 다양한 재료들의 실험을 통해 창조해 내었다. ‘빛’을 담아낸 대표작 34 점 한국 최초로 한 자리에 선보여 이번 개인전에는 1960년대 중반 초기작부터 2021년 최신작까지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작 총 34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10미터 이상 크기의 회화를 비롯한 여러 대형 작품들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여섯 개의 전시실 ‘빛 회화’, ‘흰 빛 회화’, ‘색채 회화’, ‘검은빛 회화’, ‘검은흙’ 등 작품을 시리즈로 나누어 구성하여,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 1전시실에는 메리 코스를 대표하는 <흰 빛 시리즈 White Light Paintings>가 소개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1960년대 중반 변형 캔버스, 라이트 박스, 조각 작업을 거쳐 다시 회화로 돌아오면서 이 시리즈를 시작했다. 보다 내밀한 방식으로 빛을 표현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했고, 1968년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물감에 혼합하는 방식을 고안하면서 작업 세계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주로 표지판과 고속도로 차선에 사용되는 산업 재료인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는 입사한 광원을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의 위치에 따라 미묘한 색과 질감의 변화를 만들어낸다. <흰 빛 시리즈> 외에도 캔버스 내면에 공간을 형성하는 <내면의 띠 시리즈 Inner Band Series>, 실제 공간 속으로 확장한 조각 <무제(빛줄기) Untitled (Beams)>(2020)를 만나볼 수 있다. ▲ 2전시실은 <색채 시리즈 Color Paintings>와 <아치 시리즈 Arch Paintings>를 만나볼 수 있다.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작품의 색을 흰색과 검은색으로 제한했다면, 1990년대 후반부터 빨강, 노랑, 파란색의 삼원색을 사용하여 ‘색채 회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는 단순히 ‘색을 가진 그림을 채색하는 것’에서 벗어나 ‘색을 빛으로 만드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1989년부터 시작된 <아치 시리즈>는 <흰 빛 시리즈>에서 확장된 시리즈로 초기에는 흰색 만을 사용했으나 점차 검은색과 삼원색을 포함했다. 가장 기본적인 건축 요소인 기둥과 보로 이루어진 아치 시리즈는 관람객의 시선을 아치의 안쪽으로 유도하며 물리적, 현상적, 구상적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 3전시실에는 메리 코스가 쉬나르 미술대학에 입학하였던 해인 1964년부터 1965년 사이에 제작한 다각형 모양의 모노크롬 회화 중 한 작품이 전시된다. <파란색 팔각형 Octagonal Blue>(1964)은 표면의 광택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팔각형 모양의 캔버스에 파란색 아크릴 물감과 금속 조각을 혼합하여 채색한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더욱 내밀한 방식으로 빛을 담아내고자 했고, 이후에는 색상을 사용하기보다는 흰색 물감 만을 사용하여 빛을 표현하기로 한다. ▲ 4전시실에는 ‘빛 회화 Light Paintings’로 불리는 라이트 박스 작업 <무제(전기 빛) Untitled (Electric Light)>(2021)이 설치됐다. 메리 코스는 본래 ‘객관적인 진실’을 담아내기 위해 라이트 박스 작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작품 제작을 위하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물리학 수업을 수강하면서 비선형의 개념을 배우게 됐고, 객관적인 진실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결국 사람의 경험과 인식은 근본적으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회화로 회귀했으며,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작가의 대표적인 <흰 빛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다. ▲ 5전시실에서는 1973년부터 검은색을 사용해 작업한 <검은빛 시리즈 Black Light Paintings>를 선보인다. <검은빛 시리즈>에서는 검은색 아크릴 물감에 사각형 아크릴 조각과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혼합하여 채색함으로써 빛을 흡수하는 동시에 반짝이는 표면을 만들었다. 화려하게 빛나는 표면은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며 아득히 먼 듯한 거리감을 준다. 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기 때문, 검은색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빛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에게는 필연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수 천 개의 아크릴 조각을 섞어 겹겹이 칠하여 거칠고, 무질서하고, 광물의 원석 같은 표면을 제작한 <검은빛 회화, 글리터 시리즈 Black Light Painting, Glitter Series>, 폭이 10미터가 넘는 <무제(검은색 측면을 가진 검은색 띠들) Untitled (Black Multiband with Black Sides)>(1995) 등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 6전시실은 또 다른 검은색의 표면을 이용한 <검은흙 시리즈 Black Earth>를 소개하고 있다. 1970년 첫 째 아이가 태어나자 코스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을 떠나 경치 좋은 캘리포니아 외곽 산악지대인 토팡가에 새로운 작업실을 지어 이주한다. 주변 환경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작업으로 이어졌다. 작가는 본인의 집 근처 언덕에 위치한 암석의 표면을 석고로 본뜨고 다시 점토로 찍어낸 다음 가마에서 구워 광택 나는 검은색 표면을 가진 정사각형 타일을 제작하였다. 작가는 이때부터 타일 여러 개를 그리드 형태로 벽면에 설치하여 <검은흙 시리즈>를 제작했다. 메리 코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22년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 15,000(성인) / 오전 10시 ~ 오후 6시)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전시장에 들어서 보여지는 그녀의 작품은 단순 무채색의 단색화로 보여진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갈수록 빛에 반사되어 보는 위치에 따라 미묘한 색과 질감의 변화가 느껴진다. 이후,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새로운 모습으로 이끌어 내고 있다. 그러나 그 모든 원천에는 빛이 있었다. &nbsp; 아모레퍼시픽미술관(관장 전승창)은 현대미술 기획전으로 60년 동안 ‘빛’을 주제이자 재료로 기하학적인 시각언어를 사용한 추상, 물질성, 인식에 대하여 탐구해온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작가 메리 코스의 개인전 《메리 코스: 빛을 담은 회화》를 선보이고 있다. &nbsp; “예술은 벽에 걸려있는 작품이 아니라, 관람자의 인식”이라고 말하는 작가는 작품을 제작하는 작가와 감상하는 관람객의 주관적인 인식이 작업의 주요 주제이다. &nbsp; &nbsp; 캘리포니아 토팡가 스튜디오에 있는 메리 코스 작가. 사진 ©조아요 칸지아니. 로스앤젤레스 케인 그리핀 제공 &nbsp; 메리 코스는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2019), 뉴욕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2018), 디아 비콘(Dia: Beacon, 2018)에서의 전시를 포함하여 다수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그의 작품은 뉴욕의 디아 미술재단(Dia Art Foundation), 로스앤젤레스의 장 폴 게티 미술관(J. Paul Getty Museum), 상하이의 롱뮤지엄(Long Museum),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os Angeles County Museum of Art), 뉴욕의 구겐하임 미술관(Solomon R. Guggenheim Museum), 뉴욕의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of American Art) 등에 영구 소장되어있다. 메리 코스(Mary Corse, 1945-)는 회화에 빛을 담아내고자 여러 재질과 기법을 실험, 관람자의 인식과 위치에 따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화면을 만들어냈다. 작가는 빛이 만들어내는 형태를 묘사하는 것이 아니라, 빛 그 자체를 회화에 담기 위하여 변형 캔버스, 라이트 박스, 조각, 유리, 마이크로스피어, 아크릴 조각, 점토 등 다양한 재료들의 실험을 통해 창조해 내었다. &nbsp; ‘빛’을 담아낸 대표작 34 점 한국 최초로 한 자리에 선보여 이번 개인전에는 1960년대 중반 초기작부터 2021년 최신작까지 작품 세계 전반을 아우르는 대표작 총 34점을 선보이는 전시로 10미터 이상 크기의 회화를 비롯한 여러 대형 작품들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여섯 개의 전시실 ‘빛 회화’, ‘흰 빛 회화’, ‘색채 회화’, ‘검은빛 회화’, ‘검은흙’ 등 작품을 시리즈로 나누어 구성하여, 작가의 다양한 시도를 폭넓게 살펴볼 수 있다. &nbsp; ▲ 1전시실에는 메리 코스를 대표하는 &lt;흰 빛 시리즈 White Light Paintings&gt;가 소개되고 있다. 이 시리즈는 작가가 1960년대 중반 변형 캔버스, 라이트 박스, 조각 작업을 거쳐 다시 회화로 돌아오면서 이 시리즈를 시작했다. 보다 내밀한 방식으로 빛을 표현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했고, 1968년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물감에 혼합하는 방식을 고안하면서 작업 세계에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주로 표지판과 고속도로 차선에 사용되는 산업 재료인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는 입사한 광원을 그대로 되돌려 보내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작품을 바라보는 관람객의 위치에 따라 미묘한 색과 질감의 변화를 만들어낸다. &lt;흰 빛 시리즈&gt; 외에도 캔버스 내면에 공간을 형성하는 &lt;내면의 띠 시리즈 Inner Band Series&gt;, 실제 공간 속으로 확장한 조각 &lt;무제(빛줄기) Untitled (Beams)&gt;(2020)를 만나볼 수 있다. &nbsp; &nbsp; 흰 빛 시리즈와 내면의 띠 시리즈 &nbsp; &nbsp; &nbsp; &nbsp; ▲ 2전시실은 &lt;색채 시리즈 Color Paintings&gt;와 &lt;아치 시리즈 Arch Paintings&gt;를 만나볼 수 있다. 1960년대 중반 이후부터 작품의 색을 흰색과 검은색으로 제한했다면, 1990년대 후반부터 빨강, 노랑, 파란색의 삼원색을 사용하여 ‘색채 회화’를 제작하기 시작했다. 이 작업은는 단순히 ‘색을 가진 그림을 채색하는 것’에서 벗어나 ‘색을 빛으로 만드는 작업’이라 할 수 있다. 또한, 1989년부터 시작된 &lt;아치 시리즈&gt;는 &lt;흰 빛 시리즈&gt;에서 확장된 시리즈로 초기에는 흰색 만을 사용했으나 점차 검은색과 삼원색을 포함했다. 가장 기본적인 건축 요소인 기둥과 보로 이루어진 아치 시리즈는 관람객의 시선을 아치의 안쪽으로 유도하며 물리적, 현상적, 구상적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다. &nbsp; &nbsp; 색채 시리즈 Color Paintings &nbsp; &nbsp; 아치 시리즈 Arch Paintings &nbsp; &nbsp; &nbsp; ▲ 3전시실에는 메리 코스가 쉬나르 미술대학에 입학하였던 해인 1964년부터 1965년 사이에 제작한 다각형 모양의 모노크롬 회화 중 한 작품이 전시된다. &lt;파란색 팔각형 Octagonal Blue&gt;(1964)은 표면의 광택을 실험하는 과정에서 제작된 작품으로 팔각형 모양의 캔버스에 파란색 아크릴 물감과 금속 조각을 혼합하여 채색한 것이다. 하지만 작가는 더욱 내밀한 방식으로 빛을 담아내고자 했고, 이후에는 색상을 사용하기보다는 흰색 물감 만을 사용하여 빛을 표현하기로 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 4전시실에는 ‘빛 회화 Light Paintings’로 불리는 라이트 박스 작업 &lt;무제(전기 빛) Untitled (Electric Light)&gt;(2021)이 설치됐다. 메리 코스는 본래 ‘객관적인 진실’을 담아내기 위해 라이트 박스 작업을 구상했다. 하지만 작품 제작을 위하여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물리학 수업을 수강하면서 비선형의 개념을 배우게 됐고, 객관적인 진실이란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결국 사람의 경험과 인식은 근본적으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음을 인정하고 회화로 회귀했으며, 이러한 고민을 바탕으로 작가의 대표적인 &lt;흰 빛 시리즈&gt;를 제작하게 되었다. &nbsp; &nbsp; &nbsp; &nbsp; ▲ 5전시실에서는 1973년부터 검은색을 사용해 작업한 &lt;검은빛 시리즈 Black Light Paintings&gt;를 선보인다. &lt;검은빛 시리즈&gt;에서는 검은색 아크릴 물감에 사각형 아크릴 조각과 유리 마이크로스피어를 혼합하여 채색함으로써 빛을 흡수하는 동시에 반짝이는 표면을 만들었다. 화려하게 빛나는 표면은 밤하늘의 별을 연상시키며 아득히 먼 듯한 거리감을 준다. 빛과 어둠은 항상 공존하기 때문, 검은색에 대한 작가의 관심은 빛을 주제로 작업하는 작가에게는 필연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수 천 개의 아크릴 조각을 섞어 겹겹이 칠하여 거칠고, 무질서하고, 광물의 원석 같은 표면을 제작한 &lt;검은빛 회화, 글리터 시리즈 Black Light Painting, Glitter Series&gt;, 폭이 10미터가 넘는 &lt;무제(검은색 측면을 가진 검은색 띠들) Untitled (Black Multiband with Black Sides)&gt;(1995) 등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nbsp; ▲ 6전시실은 또 다른 검은색의 표면을 이용한 &lt;검은흙 시리즈 Black Earth&gt;를 소개하고 있다. 1970년 첫 째 아이가 태어나자 코스는 로스앤젤레스 다운타운을 떠나 경치 좋은 캘리포니아 외곽 산악지대인 토팡가에 새로운 작업실을 지어 이주한다. 주변 환경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새로운 작업으로 이어졌다. 작가는 본인의 집 근처 언덕에 위치한 암석의 표면을 석고로 본뜨고 다시 점토로 찍어낸 다음 가마에서 구워 광택 나는 검은색 표면을 가진 정사각형 타일을 제작하였다. 작가는 이때부터 타일 여러 개를 그리드 형태로 벽면에 설치하여 &lt;검은흙 시리즈&gt;를 제작했다.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nbsp; &nbsp; 메리 코스의 대표작을 한자리에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2022년 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입장료 : 15,000(성인) / 오전 10시 ~ 오후 6시)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nbsp;&nbsp;&nbsp;

[서울문화인]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nbsp;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nbsp;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nbsp;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nbsp;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nbsp;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nbsp;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nbsp;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nbsp;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nbsp;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nbsp;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nbsp;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nbsp;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6년 전 이 작품에 대한 기억은 남아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뇌리에 크게 남아있던 작품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 재공연을 보고 왜 이제야 무대에 올리게 되었는지 아쉬울 정도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적 선율의 음악과 앙상블은 모처럼 마음을 설래게 하였다.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매화는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청결한 꽃이 여인의 모습과 같다하여 젊은 여인에 비유했으며, 맑고도 찬 서정의 은은한 매향은 군자의 기개를 연상케 한다하여 과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 공연에서는 삶의 시간 중 지극히 슬프거나, 기쁘거나, 고통스럽거나, 감동스러운 ‘찬란한 순간’들을 상징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음악(노래)·무용(움직임)·연극(대사)의 결합된 가무극 무엇보다. 한국무용의 작법에 기반한 음악과 무용에 연극적 요소가 더해진 서울예술단만의 독창적 매력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이 작품은 ‘3월의 눈’, ‘1945’, ‘화전가’를 집필한 배삼식 극작가가 눈 내리는 어느 날 혼자서 산길을 걷다가 마주한 매화꽃 하나를 보며, 매화의 생이 인생과 닮았다는 점을 포착해 탄생한 공연이다. 연출은 ‘굴레방다리의 소극’, ‘휴먼코메디’, ‘스카팽’ 등 움직임을 활용한 독보적 스타일의 공연을 연출해온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임도완이 맡아, 매화를 무겁지 않은 주제이자 ‘조상들의 풍류’로 해석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쉼’의 공연으로 창작했다. 여기에 예술적 조예가 깊은 작곡가 김철환, 안무가 정혜진 · 남수정, 무대· 영상디자인 정재진 등의 창의적인 조화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겨울과 봄 사이의 ‘환상의 시공간’ 위에 펼쳐지는 메시지와 감성을 완성시켰다. 무대에는 서울예술단의 주역인 단원 고미경, 박소연, 정유희, 김백현, 오현정, 최인형, 김성연, 하은서, 박혜정 등 19명의 서울예술단 단원들이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들은 장면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움직임을 만들어 내었다. 한편, 이번 무대의 변화라면 과거 2015년 초연의 무대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이라는 중극장으로 무대로 바뀐 만큼 배우들의 동선이 좁아졌다는 점과 초연의 배우들과 변화가 있어 배우들의 특성에 따라 음악에도 조금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작품의 서사적 특성상 무대에 몰입감을 더 안겨주었다.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화,수,목,금 오후 7시 30분 | 토, 일 오후 3시, 6시 / 러닝타임은 90분) [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서울예술단(이사장 이유리)의 창작가무극 ‘이른 봄 늦은 겨울’을 지난 2015년 초연 후 6년 만에 무대에 올렸다. 6년 전 이 작품에 대한 기억은 남아있지만 오랜 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뇌리에 크게 남아있던 작품은 아니었다. 그런데 이번 재공연을 보고 왜 이제야 무대에 올리게 되었는지 아쉬울 정도로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국적 선율의 음악과 앙상블은 모처럼 마음을 설래게 하였다. &nbsp; ‘이른 봄 늦은 겨울’은 예로부터 동양의 예술적 소재였던 매화를 현대적 공연 양식으로 해석, 매화를 소재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은 다양한 순간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면서도 각 에피소드들은 어느 특정한 시점에 머무르지 않고 과거와 현대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겨울과 봄 어딘가에 존재하는 환상의 시공간으로 관객을 끌어들인다. &nbsp; 매화는 춥게 살아도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는 말처럼 청결한 꽃이 여인의 모습과 같다하여 젊은 여인에 비유했으며, 맑고도 찬 서정의 은은한 매향은 군자의 기개를 연상케 한다하여 과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 공연에서는 삶의 시간 중 지극히 슬프거나, 기쁘거나, 고통스럽거나, 감동스러운 ‘찬란한 순간’들을 상징한다.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늙은 여인의 이야기, 중국의 설화 ‘나부춘몽’, 고려설화 ‘매화와 휘파람새’ 등 10개의 장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야기는 잠깐 피었다 사라지는 서글프지만 아름다운 매화를 닮은 우리의 인생을 한 권의 그림책을 펼쳐보는 듯한 감상을 안겨주며 관객에게 묵직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한다. &nbsp; 특히, 각각의 주제에 따라 갤러리 공간, 골목길, 매화나무 밭, 설 산, 숲속 등으로 다양하게 변형되는 무대, 공연 장르의 해체와 융합 예술의 다변적인 시도가 중요해지는 시대적 추세 속에서 영상과 무대, 의상과 소품을 극의 중요한 오브제와 미장센으로 끌어올리고 움직임과 이미지로 서사를 표현한 공연 양식은 한국적 소재의 현대적 미학으로 표현해 내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음악(노래)·무용(움직임)·연극(대사)의 결합된 가무극 무엇보다. 한국무용의 작법에 기반한 음악과 무용에 연극적 요소가 더해진 서울예술단만의 독창적 매력을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 아닌가 싶다. &nbsp; 이 작품은 ‘3월의 눈’, ‘1945’, ‘화전가’를 집필한 배삼식 극작가가 눈 내리는 어느 날 혼자서 산길을 걷다가 마주한 매화꽃 하나를 보며, 매화의 생이 인생과 닮았다는 점을 포착해 탄생한 공연이다. 연출은 ‘굴레방다리의 소극’, ‘휴먼코메디’, ‘스카팽’ 등 움직임을 활용한 독보적 스타일의 공연을 연출해온 사다리움직임연구소 임도완이 맡아, 매화를 무겁지 않은 주제이자 ‘조상들의 풍류’로 해석해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쉼’의 공연으로 창작했다. &nbsp; 여기에 예술적 조예가 깊은 작곡가 김철환, 안무가 정혜진 · 남수정, 무대· 영상디자인 정재진 등의 창의적인 조화가 과거와 현대를 넘나드는 겨울과 봄 사이의 ‘환상의 시공간’ 위에 펼쳐지는 메시지와 감성을 완성시켰다. &nbsp; 무대에는 서울예술단의 주역인 단원 고미경, 박소연, 정유희, 김백현, 오현정, 최인형, 김성연, 하은서, 박혜정 등 19명의 서울예술단 단원들이 관객과 만난다. 특히 이들은 장면구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움직임을 만들어 내었다. &nbsp; &nbsp; (뒤) 배삼식 작가, 남수정 안무, 이유리 이사장, 정혜진 안무, 임도완 연출 (앞) 김백현, 고미경, 박소연, 박혜정 단원 &nbsp; &nbsp; &nbsp; 한편, 이번 무대의 변화라면 과거 2015년 초연의 무대가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서 국립극장 별오름극장이라는 중극장으로 무대로 바뀐 만큼 배우들의 동선이 좁아졌다는 점과 초연의 배우들과 변화가 있어 배우들의 특성에 따라 음악에도 조금의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이다. 하지만 관객의 입장에서는 작품의 서사적 특성상 무대에 몰입감을 더 안겨주었다. &nbsp; 동서양을 넘나들며 심금을 울리는 음악, 아름다움 안무와 영상으로 무대 가득 매화의 향기를 펼쳐낸 서울예술단의 ‘이른 봄 늦은 겨울’은 11월 24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진행된다. (티켓 가격 : R석 5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 / 화,수,목,금 오후 7시 30분 | 토, 일 오후 3시, 6시 / 러닝타임은 90분) [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에 오면 반드시 보고 가야하는 대표 소장품 두 점을 나란히 전시하고 공간의 이름을 ‘사유의 방’으로 바꿔서 공개하였다. ‘사유의 방’은 제78호, 제83호 두 국보 반가사유상을 나란히 전시해 감동을 극대화 했다는 점은 물론 기존의 관람 동선에서 과감히 벗어나 상설전시관 2층에 439㎡ 규모로 조성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으로는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공간 구성이다. 이전에도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총 3회, 1986년, 2004년, 2015년). 그러나 이젠 언제든지 박물관을 찾아와 마음껏 두 반가사유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은 전시실을 조성하면서 두 국보의 예술성과 조형미를 온전히 표출하고 관람객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명에 심혈을 기울였다. 크기와 모양에 맞춰 정밀하게 대상을 비추는 빛 아래서 반가사유상의 아름다운 미소는 한층 더 돋보인다. 과거의 반가사유상 전시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새롭게 꾸민 전시실은 건축가 최욱(원오원 아키텍스 대표)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최욱 건축가는 소극장 크기의 전시 공간에 어둠을 통과하는 진입로, 미세하게 기울어진 전시실 바닥과 벽, 아스라한 반짝임을 주는 천정 등을 구상했다. 현재를 벗어나 다른 차원에 있는 듯한 추상적이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반가사유상에 집중할 수 있다. 최욱 건축가는 디자인에 대해 “반가사유상의 에너지와 공간이 일체화 된 느낌을 주려고 했다.”라고 하면서, “천년 이상 반가사유상에 누적된 기억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와 미래 세대들을 감동시키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전시실을 조성하는 데 건축가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협업은 (사)국립중앙박물관회의 후원으로 성사되었다. 또한, 미디어 아트워크 영상이 설치된 긴 진입로는 어두운 실내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위한 전이(轉移) 공간으로 전시실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반가사유상을 마주하게 된다. 박물관 측은 이를 ‘사유의 여정’이라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 공간은 전시품 정보를 적은 설명문을 최소화하고, 설명에 의존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감상에 몰입할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반가사유상 작품해설과 전시 공간 설명은 전시실 벽면 QR코드로 제공된다. QR-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도 게재되어 있어 방문 전후 필요할 때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실에는 국문과 영, 중, 일어로 인쇄된 설명자료를 비치하였다. 박물관은 전시를 기획하면서 “사유의 방에서 경험하는 ‘나만의 관람 여정 만들기’를 가장 고심하였다.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중시하는 요즘 사회의 분위기에 주목하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마음 속 생각과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사유의 방’은 두 국보 반가사유상은 뛰어난 주조 기술과 풍부한 조형성을 바탕으로 감동을 극대화시킨 기념비적 작품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듯한 반가사유상의 신비롭고 오묘한 미소는 그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한편,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에서는 전시실 개관을 계기로 반가사유상 문화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특히 작년에 선보인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미니어처에 이어, 또 다른 국보 반가사유상(국보 제78호) 미니어처를 개발했다. 두 종류 모두 따뜻한 파스텔 색조에 세부 표현을 더 정밀하게 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박물관 내 문화상품점과 온라인 문화상품점(museumshop.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제78호, 제83호 두 국보 반가사유상이 나란히 전시된 ‘사유의 방’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국립중앙박물관(관장 민병찬)에 오면 반드시 보고 가야하는 대표 소장품 두 점을 나란히 전시하고 공간의 이름을 ‘사유의 방’으로 바꿔서 공개하였다. &nbsp; ‘사유의 방’은 제78호, 제83호 두 국보 반가사유상을 나란히 전시해 감동을 극대화 했다는 점은 물론 기존의 관람 동선에서 과감히 벗어나 상설전시관 2층에 439㎡ 규모로 조성했다는 것이다. 이는 한 유물을 전시하기 위한 공간으로는 전례가 없는 파격적인 공간 구성이다. &nbsp; 이전에도 두 반가사유상을 독립 공간에서 함께 전시하는 일은 매우 드물었다(총 3회, 1986년, 2004년, 2015년). 그러나 이젠 언제든지 박물관을 찾아와 마음껏 두 반가사유상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박물관은 전시실을 조성하면서 두 국보의 예술성과 조형미를 온전히 표출하고 관람객이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조명에 심혈을 기울였다. 크기와 모양에 맞춰 정밀하게 대상을 비추는 빛 아래서 반가사유상의 아름다운 미소는 한층 더 돋보인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과거의 반가사유상 전시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새롭게 꾸민 전시실은 건축가 최욱(원오원 아키텍스 대표)과의 협업으로 완성되었다. 최욱 건축가는 소극장 크기의 전시 공간에 어둠을 통과하는 진입로, 미세하게 기울어진 전시실 바닥과 벽, 아스라한 반짝임을 주는 천정 등을 구상했다. 현재를 벗어나 다른 차원에 있는 듯한 추상적이고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반가사유상에 집중할 수 있다. &nbsp; 최욱 건축가는 디자인에 대해 “반가사유상의 에너지와 공간이 일체화 된 느낌을 주려고 했다.”라고 하면서, “천년 이상 반가사유상에 누적된 기억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올라와 미래 세대들을 감동시키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국립중앙박물관이 전시실을 조성하는 데 건축가와 협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협업은 (사)국립중앙박물관회의 후원으로 성사되었다. &nbsp; &nbsp; 미디어 아트워크 영상이 설치된 진입로 &nbsp; &nbsp; 또한, 미디어 아트워크 영상이 설치된 긴 진입로는 어두운 실내에 서서히 익숙해지기 위한 전이(轉移) 공간으로 전시실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 반가사유상을 마주하게 된다. 박물관 측은 이를 ‘사유의 여정’이라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 공간은 전시품 정보를 적은 설명문을 최소화하고, 설명에 의존하지 않고 직관적으로 감상에 몰입할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반가사유상 작품해설과 전시 공간 설명은 전시실 벽면 QR코드로 제공된다. QR-리플릿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에도 게재되어 있어 방문 전후 필요할 때 내려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실에는 국문과 영, 중, 일어로 인쇄된 설명자료를 비치하였다. &nbsp; 박물관은 전시를 기획하면서 “사유의 방에서 경험하는 ‘나만의 관람 여정 만들기’를 가장 고심하였다. 외부로부터 주어지는 것이 아닌 자신의 경험을 중시하는 요즘 사회의 분위기에 주목하고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마음 속 생각과 이야기에 집중하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nbsp; &nbsp; &nbsp; &nbsp; ‘사유의 방’은 두 국보 반가사유상은 뛰어난 주조 기술과 풍부한 조형성을 바탕으로 감동을 극대화시킨 기념비적 작품이다. 인간의 희로애락이 녹아 있는 듯한 반가사유상의 신비롭고 오묘한 미소는 그 정점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nbsp;&nbsp;&nbsp;&nbsp; &nbsp; 반가사유상 상품 모음 &nbsp; &nbsp;&nbsp;&nbsp;&nbsp;&nbsp; 한편, 국립박물관 문화재단에서는 전시실 개관을 계기로 반가사유상 문화상품을 새로 출시했다. 특히 작년에 선보인 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반가사유상(국보 제83호) 미니어처에 이어, 또 다른 국보 반가사유상(국보 제78호) 미니어처를 개발했다. 두 종류 모두 따뜻한 파스텔 색조에 세부 표현을 더 정밀하게 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박물관 내 문화상품점과 온라인 문화상품점(museumshop.or.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 과천에서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여성화가 최욱경의 대규모 회고전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를 선보이고 있다. 최욱경(1940~1985)은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예고와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1963년에 도미(渡美), 미국 유학 후 현지에서 화가이자 미술 교육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1965년에는 『작은 돌들(Small Stones)』이라는 영문 시집을 출간하면서 문학에 대한 관심을 처음 드러내었다. 1970년대에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작품 창작과 강의를 병행했고, 「앨리스의 고양이」를 비롯한 시 45편을 수록한 국문 시집 『낯설은 얼굴들처럼』(1972)을 출간하기도 했다. 1979년부터 1985년 작고할 때 까지는 영남대와 덕성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산과 섬을 주제로 한 회화 작업 제작에 몰두했다. 최욱경은 1980년대에 《상파울루 비엔날레》(1981), 뉴욕에서 《한국 현대 드로잉전》(1981), 교토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전》(1982), 파리의 《살롱 도톤》(1982) 등 해외에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국제 전시에 다수 참여하면서 당대의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작고 이후에도 국립현대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등에서 작가를 추모하는 회고전(1987)이 개최된 바 있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개최된《여성 추상미술가들(Women in Abstraction)》(2021.5) 전시가 10월 22일부터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순회 전시되고 있고, 모교인 미국 크랜브룩 미술 아카데미전시(《1932년 이후 크랜브룩 미술 아카데미(With Eyes Opened: Cranbrook Academy of Art Since 1932)》)에도 출품되는 등 최근 해외에서도 시대를 앞섰던 추상표현주의 여성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과 미국에서 미술가, 교육자,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욱경은 주로 ‘추상표현주의 미술의 영향을 수용한 미국적인 화가’ 혹은 ‘요절한 비극적인 여성 작가’로 인식되어 왔다. 이번 전시의 타이틀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는 그의 작업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루이스 캐럴(Lewis Carrol, 1832~1898)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에 대한 작가의 관심과 작가의 시집 등 미술이 문학과 연계하여 주목, 그의 작업 전반을 펼쳐내었다. 전시는 크게 4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미국이라는 원더랜드를 향하여’, ‘한국과 미국,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한국의 산과 섬, 그림의 고향으로’ 3개의 주제 공간은 연대기별로, 마지막 ‘에필로그. 거울의 방: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은 작가의 작업 세계를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화상 작품 및 기록물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첫 번째 공간 ‘미국이라는 원더랜드를 향하여’는 작가가 1963년부터 1970년까지 미국 유학을 통해 추상표현주의와 후기 회화적 추상에서 팝아트와 네오 다다에 이르기까지 미국 동시대 미술을 폭넓게 수용한 시기이다. 그가 미국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된 것은 1968년 뉴햄프셔에 위치한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의 조교수로 재직하게 되면서다. 같은 해에 그는 <평화>와 같은 구상 작업을 통해 당대 미국 사회의 주요 쟁점이었던 베트남전 반전 운동에 동조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드러냈으며, 1960년대의 작업에서 절규하는 <화난 여인>(1966)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발언하는 <평화> 속의 단호한 여성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은 그가 유학생에서 교수로 자신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며 미국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 그 자체를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 공간에서는 <화난 여인>(1966), <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1966) 등 표현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추상 회화 및 흑백 회화 등을 선보인다. 두 번째 ‘한국과 미국,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에서는 작가가 1971년부터 1978년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했던 시기로 그는 표현적인 추상미술에서 벗어나 구상과 추상이 결합된 독자적인 200호 이상의 대규모 추상미술 작업을 제작했다. 이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에는 꽃과 산, 새와 동물을 연상케 하는 유기적 형태들이 뒤얽혀 있으며, 회전하면서 군무를 추거나 날아오르듯 부유하는 생명감이 넘치는 대작들이 주를 이룬다. 최욱경은 이 작품들을 제작하는 데 있어 영감을 준 요인으로 뉴멕시코의 풍경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언급한 바 있다. 이 공간에서는 <줄타기>(1977), <마사 그래함>(1977)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세 번째 ‘한국의 산과 섬, 그림의 고향으로’는 1979년에 귀국해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상도 지역 산들의 능선, 거제도 등 남해의 섬과 물빛에서 얻은 감동, 태양 광선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색채 유희 등에 주목하게 되는데, 이것이 1980년대 작업의 변화를 야기한 주요한 요인이 되었다. 원색의 강렬한 대비와 표현적인 성격이 두드러진 대작을 많이 그려내었던 이 시기에 해외에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국제 전시에 다수 참여하면서 당대의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이 공간에서는 1970년대의 작업과 달리, 중간색을 주로 사용하고 절제된 선과 구성을 강조하는 <섬들처럼 떠 있는 산들>(1984), <빨간 꽃>(1984)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네 번째 ‘에필로그. 거울의 방: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은 1950년대 초부터 1970년대까지 작가가 제작한 자화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욱경은 추상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거듭하면서도 구상적인 작업 역시 지속적으로 시도했고, 그 기초가 된 것은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바라본 거울 속 모습이 다채로운 자화상를 남겼는데, 그의 자화상은 전시용 작품이라기보다 시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던 것처럼, 자화상을 그리던 시기의 자신을 시각적으로 포착해 기록하는 수단에 가까웠다. 이번 전시를 보면 최욱경은 추상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거듭하면서도 구상적인 작업을 지속했음은 물론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는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시는 2022년 2월 1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 과천에서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여성화가 최욱경의 대규모 회고전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를 선보이고 있다. &nbsp; 최욱경(1940~1985)은 1940년 서울에서 출생해 서울예고와 서울대 회화과를 졸업한 뒤 1963년에 도미(渡美), 미국 유학 후 현지에서 화가이자 미술 교육자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그러면서도 1965년에는 『작은 돌들(Small Stones)』이라는 영문 시집을 출간하면서 문학에 대한 관심을 처음 드러내었다. &nbsp; &nbsp; 한국 추상미술의 대표적인 여성화가 최욱경 &nbsp; &nbsp; 『작은 돌들(Small Stones)』 영문 시집 &nbsp; &nbsp; &nbsp; 1970년대에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면서 작품 창작과 강의를 병행했고, 「앨리스의 고양이」를 비롯한 시 45편을 수록한 국문 시집 『낯설은 얼굴들처럼』(1972)을 출간하기도 했다. 1979년부터 1985년 작고할 때 까지는 영남대와 덕성여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한국의 산과 섬을 주제로 한 회화 작업 제작에 몰두했다. &nbsp; 최욱경은 1980년대에 《상파울루 비엔날레》(1981), 뉴욕에서 《한국 현대 드로잉전》(1981), 교토에서 《한국 현대미술의 위상전》(1982), 파리의 《살롱 도톤》(1982) 등 해외에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국제 전시에 다수 참여하면서 당대의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nbsp; 작고 이후에도 국립현대미술관과 호암갤러리 등에서 작가를 추모하는 회고전(1987)이 개최된 바 있다. 파리 퐁피두 센터에서 개최된《여성 추상미술가들(Women in Abstraction)》(2021.5) 전시가 10월 22일부터 스페인 빌바오 구겐하임미술관 순회 전시되고 있고, 모교인 미국 크랜브룩 미술 아카데미전시(《1932년 이후 크랜브룩 미술 아카데미(With Eyes Opened: Cranbrook Academy of Art Since 1932)》)에도 출품되는 등 최근 해외에서도 시대를 앞섰던 추상표현주의 여성화가로 인정받고 있다. &nbsp; 한국과 미국에서 미술가, 교육자, 시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욱경은 주로 ‘추상표현주의 미술의 영향을 수용한 미국적인 화가’ 혹은 ‘요절한 비극적인 여성 작가’로 인식되어 왔다. &nbsp; 이번 전시의 타이틀 《최욱경, 앨리스의 고양이》는 그의 작업세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루이스 캐럴(Lewis Carrol, 1832~1898)의 소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에 대한 작가의 관심과 작가의 시집 등 미술이 문학과 연계하여 주목, 그의 작업 전반을 펼쳐내었다. &nbsp; 전시는 크게 4개의 공간으로 나뉜다. ‘미국이라는 원더랜드를 향하여’, ‘한국과 미국,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 ‘한국의 산과 섬, 그림의 고향으로’ 3개의 주제 공간은 연대기별로, 마지막 ‘에필로그. 거울의 방: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은 작가의 작업 세계를 보다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자화상 작품 및 기록물을 소개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nbsp; 첫 번째 공간 ‘미국이라는 원더랜드를 향하여’는 작가가 1963년부터 1970년까지 미국 유학을 통해 추상표현주의와 후기 회화적 추상에서 팝아트와 네오 다다에 이르기까지 미국 동시대 미술을 폭넓게 수용한 시기이다. 그가 미국에서 비교적 안정적인 생활을 하게 된 것은 1968년 뉴햄프셔에 위치한 프랭클린 피어스 대학의 조교수로 재직하게 되면서다. 같은 해에 그는 &lt;평화&gt;와 같은 구상 작업을 통해 당대 미국 사회의 주요 쟁점이었던 베트남전 반전 운동에 동조하는 자신의 목소리를 구체적으로 드러냈으며, 1960년대의 작업에서 절규하는 &lt;화난 여인&gt;(1966)이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발언하는 &lt;평화&gt; 속의 단호한 여성으로 바뀌어가는 모습은 그가 유학생에서 교수로 자신의 정체성을 변화시키며 미국 사회에 적응해가는 과정 그 자체를 반영하고 있기도 하다. 이 공간에서는 &lt;화난 여인&gt;(1966), &lt;나는 세 개의 눈을 가졌다&gt;(1966) 등 표현적인 요소가 두드러지는 추상 회화 및 흑백 회화 등을 선보인다. &nbsp; &nbsp; &nbsp; 최욱경, 화난 여인, 1966, 캔버스에 유채, 137×174㎝,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두 번째 ‘한국과 미국, 꿈과 현실의 사이에서’에서는 작가가 1971년부터 1978년까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활동했던 시기로 그는 표현적인 추상미술에서 벗어나 구상과 추상이 결합된 독자적인 200호 이상의 대규모 추상미술 작업을 제작했다. 이 시기에 제작된 작품들에는 꽃과 산, 새와 동물을 연상케 하는 유기적 형태들이 뒤얽혀 있으며, 회전하면서 군무를 추거나 날아오르듯 부유하는 생명감이 넘치는 대작들이 주를 이룬다. 최욱경은 이 작품들을 제작하는 데 있어 영감을 준 요인으로 뉴멕시코의 풍경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언급한 바 있다. 이 공간에서는 &lt;줄타기&gt;(1977), &lt;마사 그래함&gt;(1977)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bsp; &nbsp; (좌) 최욱경, 줄타기, 1977, 캔버스에 아크릴릭, 225×195㎝, 삼성미술관 리움 소장 &nbsp; 세 번째 ‘한국의 산과 섬, 그림의 고향으로’는 1979년에 귀국해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경상도 지역 산들의 능선, 거제도 등 남해의 섬과 물빛에서 얻은 감동, 태양 광선과 그림자가 만들어내는 색채 유희 등에 주목하게 되는데, 이것이 1980년대 작업의 변화를 야기한 주요한 요인이 되었다. 원색의 강렬한 대비와 표현적인 성격이 두드러진 대작을 많이 그려내었던 이 시기에 해외에 한국 현대미술을 소개하는 국제 전시에 다수 참여하면서 당대의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로 인정받았다. 이 공간에서는 1970년대의 작업과 달리, 중간색을 주로 사용하고 절제된 선과 구성을 강조하는 &lt;섬들처럼 떠 있는 산들&gt;(1984), &lt;빨간 꽃&gt;(1984) 등을 만나볼 수 있다. &nbsp; &nbsp; 최욱경, 경산 산, 1981, 캔버스에 아크릴릭, 80×177㎝, 개인 소장 &nbsp; &nbsp; 최욱경, 섬들처럼 떠 있는 산들, 1984, 캔버스에 아크릴릭, 73.5×99㎝, 개인 소장 &nbsp; &nbsp; &nbsp; &nbsp; &nbsp; 네 번째 ‘에필로그. 거울의 방: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은 1950년대 초부터 1970년대까지 작가가 제작한 자화상을 선보이고 있다. 최욱경은 추상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거듭하면서도 구상적인 작업 역시 지속적으로 시도했고, 그 기초가 된 것은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화상이었다. 그는 스스로를 바라본 거울 속 모습이 다채로운 자화상를 남겼는데, 그의 자화상은 전시용 작품이라기보다 시를 쓰면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했던 것처럼, 자화상을 그리던 시기의 자신을 시각적으로 포착해 기록하는 수단에 가까웠다. &nbsp; &nbsp; &nbsp; &nbsp; 이번 전시를 보면 최욱경은 추상에 대한 다채로운 실험을 거듭하면서도 구상적인 작업을 지속했음은 물론 문학에도 큰 관심을 가졌다는 확인해 볼 수 있다. 전시는 2022년 2월 13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과천에서 진행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상징적인 작품, 뮤지컬 <빨래>가 오랜 공백을 깨고 11월 5일(금) 25차 프로덕션이 개막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장기적 운영이 어려워지며 24차 프로덕션에서 조기 종영의 고배를 마셨지만 약 1년간 관객들의 열렬한 공연 요청에 2014년부터 터줏대감처럼 공연하던 동양예술극장에서 자리를 옮겨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이미 11월 티켓 오픈과 함께 프리뷰 공연 전석 매진을 이루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빨래’의 작·작사는 물론 최근 모노드라마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웨딩 플레이어’를 연출한 추민주이 연출을 맡아 2005년 초연 이후 롱런하고 있는 작품이다. 2005년 국립극장 이성공감 페스티벌에 당선이 되면서 첫 선을 보였던 ‘빨래’는 그해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극본상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16년 동안 누적 공연 횟수 5,000회가 넘으며 누적 관객 수 8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80% 등의 흥행 신화를 쌓아왔다. 그러면서 2008년 SFCC Awards 외신기자상, Art Lovers Forum A 젊은 연극인상(배우 이정은) 수상, 2009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추민주) 수상, 2010년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극본/작사/작곡상 수상 2016년 제24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추민주) 수상, 2017년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예그린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서울을 벗어나 전국 수많은 도시에서 공연된 것은 물론 일본, 중국에 진출하여 수차례 선보였다. 또한,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을 비롯해 이봉련, 임창정, 홍광호, 이규형, 정문성, 박호산, 곽선영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두루 거쳐가며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 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25차 프로덕션에는 나영역에 윤진솔과 김청아, 솔롱고 역에 노희찬, 강기헌이 주인 할매 역에 진미사, 김은주, 희정엄마 역에 강나리, 허순미, 구씨 역에 한우열, 이승헌, 빵 역에 김지훈, 박준성, 심우성, 마이클 역에 조훈, 이태오, 제일서점 직원 역에 박찬양, 박도연등‘뮤지컬 빨래’와 오랜 세월을 함께했던 최강의 멤버들이 다시 뭉쳐다. 나영 역의 윤진솔은 드라마 ‘tvN 부암동 복수자들’, ‘JTBC 청춘 시대’ 등에 출연 이후, 2019년 ‘빨래’ 여자 주인공 나영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이후 뮤지컬 ‘리틀잭’, ‘유앤잇’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청아 역시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 ‘복순이 할배’로 뮤지컬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나영’ 역으로 합류했다. 순수한 몽골청년 솔롱고 역으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는 노희찬과 함께 오르는 강기헌은 뮤지컬 ‘스위니토드’,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으며, 작품의 중심이 되는 단칸방 주인 주인할매 역의 진미사는 ‘빨래’의 터주대감으로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펼치고 있으며, 김은주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돌아와 열연을 펼친다. 추민주 연출은 “‘빨래’를 스물아홉 살 가을에 쓰기 시작했고 마흔일곱 살이 된 지금까지 많은 것들이 변했다. 그러나 스물아홉 그때보다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이 잘 갖춰졌는지 질문하고 싶다. 여전히 우리는 ‘비 오는 날’을 살아가고 있으며 우산 하나로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막아내고 있다. 한편의 작품이 힘든 앞날을 활짝 갠 날로 만들 순 없지만 ‘빨래’가 관객들의 어둡고 막막한 시간과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25차 프로덕션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초연 이래 지금까지 추민주 연출과 합을 맞춰온 민찬홍 작곡가는 이 시대의 관객들이 ‘빨래’를 봐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살아가기 쉽지 않은 나날들이다. ‘빨래’의 음악은 아픔을 털어놓고, 서로를 위로하는 음악이라 생각한다. 이 시기 따뜻한 손길로 서로를 잡기는 어렵지만, 마음으로 건네는 ‘빨래’의 넘버를 들으며 위로받는 시간되길 소망해 본다.”라고 답해 작품이 지닌 위로와 공감의 힘을 한 번 더 강조했다.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 5년 차 ‘나영’이 여섯 번째 이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비롯해 지친 하루를 내일의 희망으로 채우는 주변인들의 군상을 함께 그려냈다. 2005년 초연 이래 한 결 같이 연령과 성별, 시대를 초월해 언제나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보내고 있다. 뮤지컬 ‘빨래’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오는 11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12월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청년층을 위한 ‘유스 할인’, 50세 이상의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할인’, 20인 이상 예매 시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25차 프로덕션은 오는 11월 5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예매문의|㈜씨에이치 수박 02-928-3362) [권수진 기자] ◈ 공 연 명 뮤지컬 <빨래> ◈ 공연일정 2021년 11월 5일(금) ~ 2022년 5월 29일(일) ◈ 공연시간 수~금 7시|토,일 2시,6시 *단, 11월 6일(토) 6시, 11월 7일(일) 6시 ◈ 공연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 티켓가격 R석 66,000원 S석 55,000원 ◈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씨에이치 수박 02-928-3362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대학로 소극장 뮤지컬의 상징적인 작품, 뮤지컬 &lt;빨래&gt;가 오랜 공백을 깨고 11월 5일(금) 25차 프로덕션이 개막한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장기적 운영이 어려워지며 24차 프로덕션에서 조기 종영의 고배를 마셨지만 약 1년간 관객들의 열렬한 공연 요청에 2014년부터 터줏대감처럼 공연하던 동양예술극장에서 자리를 옮겨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관객을 맞이한다. &nbsp; 이미 11월 티켓 오픈과 함께 프리뷰 공연 전석 매진을 이루며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뮤지컬 ‘빨래’의 작·작사는 물론 최근 모노드라마 뮤지컬로 화제를 모은 ‘웨딩 플레이어’를 연출한 추민주이 연출을 맡아 2005년 초연 이후 롱런하고 있는 작품이다. &nbsp; &nbsp; [23차] 뮤지컬 빨래_ 비 오는 날이면 (김미미, 강기헌, 최민경, 허순미, 김지훈, 심우성, 김유정, 나경호) &nbsp; &nbsp; &nbsp; 2005년 국립극장 이성공감 페스티벌에 당선이 되면서 첫 선을 보였던 ‘빨래’는 그해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 작사/극본상 수상하였으며, 지금까지 약 16년 동안 누적 공연 횟수 5,000회가 넘으며 누적 관객 수 80만 명,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80% 등의 흥행 신화를 쌓아왔다. 그러면서 2008년 SFCC Awards 외신기자상, Art Lovers Forum A 젊은 연극인상(배우 이정은) 수상, 2009년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추민주) 수상, 2010년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극본/작사/작곡상 수상 2016년 제24회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추민주) 수상, 2017년 제6회 예그린 뮤지컬 어워드 예그린 대상 수상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서울을 벗어나 전국 수많은 도시에서 공연된 것은 물론 일본, 중국에 진출하여 수차례 선보였다. &nbsp; 또한, ‘기생충’의 배우 이정은을 비롯해 이봉련, 임창정, 홍광호, 이규형, 정문성, 박호산, 곽선영 등 무대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두루 거쳐가며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이 되며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nbsp; 이번 25차 프로덕션에는 나영역에 윤진솔과 김청아, 솔롱고 역에 노희찬, 강기헌이 주인 할매 역에 진미사, 김은주, 희정엄마 역에 강나리, 허순미, 구씨 역에 한우열, 이승헌, 빵 역에 김지훈, 박준성, 심우성, 마이클 역에 조훈, 이태오, 제일서점 직원 역에 박찬양, 박도연등‘뮤지컬 빨래’와 오랜 세월을 함께했던 최강의 멤버들이 다시 뭉쳐다. &nbsp; &nbsp; &nbsp; &nbsp; 나영 역의 윤진솔은 드라마 ‘tvN 부암동 복수자들’, ‘JTBC 청춘 시대’ 등에 출연 이후, 2019년 ‘빨래’ 여자 주인공 나영 역에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은 이후 뮤지컬 ‘리틀잭’, ‘유앤잇’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청아 역시 뮤지컬 ‘구름 위를 걷는 자’, ‘복순이 할배’로 뮤지컬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며 탄탄한 실력을 인정받아 2019년과 2020년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나영’ 역으로 합류했다. &nbsp; 순수한 몽골청년 솔롱고 역으로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섬세한 연기로 사랑받는 노희찬과 함께 오르는 강기헌은 뮤지컬 ‘스위니토드’, ‘닥터 지바고’, ‘번지점프를 하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 ‘오페라의 유령 월드투어’ 등 대극장과 소극장을 오가며 존재감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으며, 작품의 중심이 되는 단칸방 주인 주인할매 역의 진미사는 ‘빨래’의 터주대감으로 무대와 스크린을 종횡무진하며 변화무쌍한 매력을 펼치고 있으며, 김은주가 2014년 이후 7년 만에 돌아와 열연을 펼친다. &nbsp; &nbsp; 추민주 연출은 “‘빨래’를 스물아홉 살 가을에 쓰기 시작했고 마흔일곱 살이 된 지금까지 많은 것들이 변했다. 그러나 스물아홉 그때보다 삶이 행복해질 수 있는 조건이 잘 갖춰졌는지 질문하고 싶다. 여전히 우리는 ‘비 오는 날’을 살아가고 있으며 우산 하나로 세상살이의 어려움을 막아내고 있다. 한편의 작품이 힘든 앞날을 활짝 갠 날로 만들 순 없지만 ‘빨래’가 관객들의 어둡고 막막한 시간과 함께하길 바란다.”라며 25차 프로덕션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nbsp; 초연 이래 지금까지 추민주 연출과 합을 맞춰온 민찬홍 작곡가는 이 시대의 관객들이 ‘빨래’를 봐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많은 어려움으로 인해 살아가기 쉽지 않은 나날들이다. ‘빨래’의 음악은 아픔을 털어놓고, 서로를 위로하는 음악이라 생각한다. 이 시기 따뜻한 손길로 서로를 잡기는 어렵지만, 마음으로 건네는 ‘빨래’의 넘버를 들으며 위로받는 시간되길 소망해 본다.”라고 답해 작품이 지닌 위로와 공감의 힘을 한 번 더 강조했다. &nbsp; 뮤지컬 ‘빨래’는 서울살이 5년 차 ‘나영’이 여섯 번째 이사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외국인 이주노동자 ‘솔롱고’를 비롯해 지친 하루를 내일의 희망으로 채우는 주변인들의 군상을 함께 그려냈다. 2005년 초연 이래 한 결 같이 연령과 성별, 시대를 초월해 언제나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위로를 보내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뮤지컬 ‘빨래’의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1544-1555)을 통해 오는 11월 5일(금) 오후 2시부터 12월 공연 예매가 가능하다. 청년층을 위한 ‘유스 할인’, 50세 이상의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할인’, 20인 이상 예매 시 단체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번 25차 프로덕션은 오는 11월 5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에서 공연된다. (예매문의|㈜씨에이치 수박 02-928-3362) [권수진 기자] &nbsp; &nbsp; ◈ 공 연 명 뮤지컬 &lt;빨래&gt; ◈ 공연일정 2021년 11월 5일(금) ~ 2022년 5월 29일(일) ◈ 공연시간 수~금 7시|토,일 2시,6시 *단, 11월 6일(토) 6시, 11월 7일(일) 6시 ◈ 공연장소 대학로 유니플렉스 2관 ◈ 티켓가격 R석 66,000원 S석 55,000원 ◈ 예 매 처 인터파크 1544-1555 ◈ 공연문의 ㈜씨에이치 수박 02-928-3362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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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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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이하 생략)” 해방 이후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현 시기에 이 글은 새삼 김구의 통찰력을 되돌아보게 한다. 하지만 해방 후 임시정부는 미군정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김구는 개인자격으로 환영식조차 없이 1945년 11월 23일, 쓸쓸히 귀국했다. 그러나 귀국 76년 만에,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에 구현한 <경교장 월드>에서 백범 김구의 귀국환영회가 23일(화) 16시 진행된다.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기반으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활동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뜻한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로 MZ세대의 메타버스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경교장(종로구 새문안로29)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백범 김구가 집무실·숙소로 사용했던 역사적 장소이다. 귀국한 김구는 경교장에 들어와 생활하면서 건국에 대한 활동 및 반탁, 통일운동을 이끌었으며, 민족진영 인사들의 집결처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1949년 6월 26일 경교장 집무실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되었다. 경교장(사적 제465호(2005. 6. 13 지정))은 최창학 소유의 별장으로 지어진 경교장은 경성공업전문학교(서울공업고등학교의 전신) 건축과를 졸업한 김세연이 설계로 1939년, 지상 2층, 지하 1층, 연건평 264평 규모로, 좌우대칭형 2층 고전주의풍 양옥으로 지어졌는데, 정면 중앙 1층에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승·하차 시설을 갖춘 현관을 설치했으며, 당구실과 이발실을 둔 초호화 건물이었다. 완공 당시에는 죽첨장이라 하였으나, 김구가 근처에 있는 ‘경교’라는 다리 이름을 따서 경교장이라 개칭하였다. 김구 암살 이후, 타이완 대사관 관저, 국군의료진 주둔지, 남 베트남 대사관 관저 등으로 사용되다가, 1968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이 인수하였고 병원 부속 건물로 사용하다, 사적으로 지정된 후 내부 시설이 복원되었다. 이번 환영회는 제페토에서 ‘경교장’을 검색하면 이용자 누구나 메타버스 경교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경교장 월드>에 입장하면 먼저 김구선생님이 귀국 당시 탑승한 C-47 비행기가 보인다. 참여자들은 아바타 김구와 이시영을 맞이한 후, 우측에 마련된 야외행사장에 자유롭게 착석하여 인터뷰 시간을 가진다. 인터뷰 및 기념촬영이 끝나면, 월드 중앙에 위치한 경교장으로 이동한다. 메타버스 경교장은 총 5개 구역 (1층)▴로비▴응접실▴집무실 (2층)▴거실 겸 집무실 ▴응접실 겸 서재로 구성된다. 2층 창문에는 서거 당시 육군 소위 안두희가 쏜 총탄자국까지 그대로 메타버스 세계 속에 재현하여 이용자는 마치 실제 경교장을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경교장 관람 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경교장 역사퀴즈에 참여하고 <경교장 월드> 내에서 찍은 기념사진과 임시정부 요인들에게 간단한 감사의 댓글을 남겨준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장기휴관에 들어갔던 경교장은 지난 2일(화) 사전예약관람제로 재개관했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온라인 예약 후 입장가능하며 제한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허중학 기자] 1947, 경교장 백범선생 방에서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오,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이하 생략)” &nbsp; 해방 이후 그 어느 때 보다 우리의 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현 시기에 이 글은 새삼 김구의 통찰력을 되돌아보게 한다. 하지만 해방 후 임시정부는 미군정에게 인정받지 못하여 김구는 개인자격으로 환영식조차 없이 1945년 11월 23일, 쓸쓸히 귀국했다. 그러나 귀국 76년 만에, 전 세계 2억 명이 이용하는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ZEPETO)’ 내에 구현한 &lt;경교장 월드&gt;에서 백범 김구의 귀국환영회가 23일(화) 16시 진행된다. &nbsp; &nbsp; 경교장 외관_김구아바타 &nbsp; &nbsp; ‘메타버스’는 가상‧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세계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과의 연결고리를 기반으로 아바타의 모습으로 경제‧문화‧사회활동이 가능한 3D 가상세계를 뜻한다. ‘제페토’는 네이버제트(Z)가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로 MZ세대의 메타버스 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다. &nbsp; 서울역사박물관의 분관인 경교장(종로구 새문안로29)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주석인 백범 김구가 집무실·숙소로 사용했던 역사적 장소이다. 귀국한 김구는 경교장에 들어와 생활하면서 건국에 대한 활동 및 반탁, 통일운동을 이끌었으며, 민족진영 인사들의 집결처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1949년 6월 26일 경교장 집무실에서 육군소위 안두희에게 암살되었다. &nbsp; &nbsp; 신탁통치 반대운동 집회_1946년 경교장 &nbsp; &nbsp; 애도의 물결에 둘러싸인 경교장(1949.6 Carl Mydans) &nbsp; &nbsp; 경교장(사적 제465호(2005. 6. 13 지정))은 최창학 소유의 별장으로 지어진 경교장은 경성공업전문학교(서울공업고등학교의 전신) 건축과를 졸업한 김세연이 설계로 1939년, 지상 2층, 지하 1층, 연건평 264평 규모로, 좌우대칭형 2층 고전주의풍 양옥으로 지어졌는데, 정면 중앙 1층에는 당시로서는 드물게 승·하차 시설을 갖춘 현관을 설치했으며, 당구실과 이발실을 둔 초호화 건물이었다. 완공 당시에는 죽첨장이라 하였으나, 김구가 근처에 있는 ‘경교’라는 다리 이름을 따서 경교장이라 개칭하였다. 김구 암살 이후, 타이완 대사관 관저, 국군의료진 주둔지, 남 베트남 대사관 관저 등으로 사용되다가, 1968년 고려병원(현 강북삼성병원)이 인수하였고 병원 부속 건물로 사용하다, 사적으로 지정된 후 내부 시설이 복원되었다. &nbsp; 이번 환영회는 제페토에서 ‘경교장’을 검색하면 이용자 누구나 메타버스 경교장으로 이동할 수 있다. &lt;경교장 월드&gt;에 입장하면 먼저 김구선생님이 귀국 당시 탑승한 C-47 비행기가 보인다. 참여자들은 아바타 김구와 이시영을 맞이한 후, 우측에 마련된 야외행사장에 자유롭게 착석하여 인터뷰 시간을 가진다. &nbsp; 인터뷰 및 기념촬영이 끝나면, 월드 중앙에 위치한 경교장으로 이동한다. 메타버스 경교장은 총 5개 구역 (1층)▴로비▴응접실▴집무실 (2층)▴거실 겸 집무실 ▴응접실 겸 서재로 구성된다. 2층 창문에는 서거 당시 육군 소위 안두희가 쏜 총탄자국까지 그대로 메타버스 세계 속에 재현하여 이용자는 마치 실제 경교장을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nbsp; &nbsp; 경교장 외관 &nbsp; &nbsp; 경교장1층_응접실 &nbsp; &nbsp; 경교장 관람 후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경교장 역사퀴즈에 참여하고 &lt;경교장 월드&gt; 내에서 찍은 기념사진과 임시정부 요인들에게 간단한 감사의 댓글을 남겨준 50명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와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museum.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한편, 코로나19로 장기휴관에 들어갔던 경교장은 지난 2일(화) 사전예약관람제로 재개관했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yeyak.seoul.go.kr)을 통해 온라인 예약 후 입장가능하며 제한인원 범위 내에서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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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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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가 재현된다. ‘진작례’란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으로 이번에 진행하는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순조 무자년(1828년 음력 6월)에 효명세자가 모친인 순원왕후(純元王后 1789~1857, 순조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연경당에서 마련한 왕실잔치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문영철)에 의하면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소장 서정록)가 「순조무자진작의궤純祖戊子進爵儀軌」의 문헌기록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재현하는 행사로 기록에 근거해 춤, 음악, 노래, 복식, 음식, 의물 등을 재현한다. 이번 행사는 2006년 첫 공연 이후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의례와 함께 영지무(影池舞), 향령무(響鈴舞), 박접무(撲蝶舞), 춘앵전(春鶯囀),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 등의 정재춤이 무대에 오른다. 영지무(影池舞)는 네모난 연못 가운데 학, 사슴, 탑등을 올린 산을 만들고, 둘레는 연꽃으로 장식하여 그 주변에서 춤을 추는 궁중무용이며, 향령무(響鈴舞)는 두 손에 방울을 들고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장단에 따라 방울을 흔들고 뿌리면서 추는 춤, 박접무(撲蝶舞)는 나비가 날개짓 하듯 춤추는 향악정재이다. 또한, 춘앵전(春鶯囀)은 1828년(순조 28년) 효명세자가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창제한 향악정재 봄날 아침, 버드나무 가지에서 지저귀는 꾀꼬리 소리에 도취되어 이를 무용화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은 송나라 악무 10대 중 하나로서 ‘홍생색체(紅生色砌)옷을 입고 금봉관을 쓴 아름다운 사람이 모란을 꺾는다’라는 내용의 춤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이정기 악기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허영일 명예 교수가 관련 문헌을 고증하여 새로 제작한 영지(影池)가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첫 날인 11월 3일에는 영상기록을 위한 시연과 촬영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4일과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각각 한 차례씩 공연되며, 창덕궁 후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라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허중학 기자] (https://youtube.com/channel/UCQWeOnBtsoNoxz9UujXy0QA)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창덕궁 후원 연경당에서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가 재현된다. &nbsp; ‘진작례’란 왕실의 특별한 날에 신하들이 임금에게 술과 음식을 올리고 예를 표하는 의식으로 이번에 진행하는 ‘조선 순조 무자년 연경당 진작례’는 순조 무자년(1828년 음력 6월)에 효명세자가 모친인 순원왕후(純元王后 1789~1857, 순조비)의 40세 탄신을 축하하기 위하여 연경당에서 마련한 왕실잔치다. &nbsp;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소장 문영철)에 의하면 이번 공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부설 세계민족무용연구소(소장 서정록)가 「순조무자진작의궤純祖戊子進爵儀軌」의 문헌기록을 학술적으로 고증하고 재현하는 행사로 기록에 근거해 춤, 음악, 노래, 복식, 음식, 의물 등을 재현한다. &nbsp; &nbsp; 연경당 진작도 &nbsp; &nbsp; 2020년 공연_춘대옥촉春臺玉燭 &nbsp; &nbsp; &nbsp; 이번 행사는 2006년 첫 공연 이후 올해 일곱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의례와 함께 영지무(影池舞), 향령무(響鈴舞), 박접무(撲蝶舞), 춘앵전(春鶯囀),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 등의 정재춤이 무대에 오른다. &nbsp; &nbsp; 박접무 &nbsp; 영지무(影池舞)는 네모난 연못 가운데 학, 사슴, 탑등을 올린 산을 만들고, 둘레는 연꽃으로 장식하여 그 주변에서 춤을 추는 궁중무용이며, 향령무(響鈴舞)는 두 손에 방울을 들고 가락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며, 장단에 따라 방울을 흔들고 뿌리면서 추는 춤, 박접무(撲蝶舞)는 나비가 날개짓 하듯 춤추는 향악정재이다. &nbsp; &nbsp; 가인전목단 &nbsp; &nbsp; 또한, 춘앵전(春鶯囀)은 1828년(순조 28년) 효명세자가 순원왕후의 보령 40세를 경축하기 위하여 창제한 향악정재 봄날 아침, 버드나무 가지에서 지저귀는 꾀꼬리 소리에 도취되어 이를 무용화한 것이라 전해지고 있으며, 가인전목단(佳人剪牧丹)은 송나라 악무 10대 중 하나로서 ‘홍생색체(紅生色砌)옷을 입고 금봉관을 쓴 아름다운 사람이 모란을 꺾는다’라는 내용의 춤이다. &nbsp; &nbsp;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국가무형문화재 이정기 악기장과 한국예술종합학교 허영일 명예 교수가 관련 문헌을 고증하여 새로 제작한 영지(影池)가 무대에 올라 더욱 의미가 깊다. &nbsp; 첫 날인 11월 3일에는 영상기록을 위한 시연과 촬영으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4일과 5일에는 오후 1시부터 각각 한 차례씩 공연되며, 창덕궁 후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라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로도 생중계 된다. [허중학 기자] &nbsp; (https://youtube.com/channel/UCQWeOnBtsoNoxz9UujXy0QA) &nbsp; &nbsp; &nbsp; &nbsp; &nbsp;

문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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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연예/방송

영화/연예/방송

[서울문화인]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되었다. 총 18개 부문을 시상하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후보작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 및 영화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올해 주목받는 작품은 <모가디슈>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스태프상 등 총 10개 부문(13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자산어보>가 9개 부문(10개 후보), <승리호>가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한다. 이어 <기적>, <내가 죽던 날>, <콜>이 6개 부문에 올랐으며, <낙원의 밤>이 5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했다. 뒤이어 <세자매>, <인질>이 4개 부문(5개 후보)에 올랐고 <발신제한>, <싱크홀>, <최선의 삶>이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낫아웃>, <어른들은 몰라요>, <애비규환>, <잔칫날>, <혼자 사는 사람들>은 1개 부문 후보로 낙점됐다.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내가 죽던 날>, <모가디슈>, <승리호>, <인질>, <자산어보>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우수작품상 : <내가 죽던 날>, <모가디슈>, <승리호>, <인질>, <자산어보> 감독상 : 류승완 <모가디슈>, 박훈정 <낙원의 밤>, 이승원 <세자매> 이준익 <자산어보>, 조성희 <승리호> 남우주연상 : 김윤석 <모가디슈>, 변요한 <자산어보>, 설경구 <자산어보>, 송중기 <승리호>, 조인성 <모가디슈> 여우주연상 : 김혜수 <내가 죽던 날>, 문소리 <세자매>, 임윤아<기적>, 전여빈 <낙원의 밤>, 전종서 <콜> 남우조연상 : 구교환 <모가디슈>, 이광수 <싱크홀>, 이성민 <기적>, 진선규 <승리호>, 허준호 <모가디슈> 여우조연상 : 김선영 <세자매>, 이수경 <기적>, 이엘 <콜>, 이정은 <내가 죽던 날>, 장윤주 <세자매> 신인남우상 : 김재범 <인질>, 남다름 <싱크홀>, 류경수 <인질>, 정재광 <낫아웃>, 하준 <잔칫날> 신인여우상 : 공승연 <혼자 사는 사람들>, 노정의 <내가 죽던 날>, 방민아 <최선의 삶>, 이유미 <어른들은 몰라요>, 정수정 <애비규환> 신인감독상 : 김창주 <발신제한>, 박지완 <내가 죽던 날>, 이우정 <최선의 삶>, 이충현 <콜>, 필감성 <인질> 각본상 : <기적>, <내가 죽던 날>, <모가디슈>, <세자매>, <자산어보> 촬영조명상 : <낙원의 밤>, <모가디슈>, <승리호>, <자산어보>, <콜> 편집상 : <모가디슈>, <발신제한>, <승리호>, <인질>, <자산어보> 음악상 : <기적>, <낙원의 밤>, <모가디슈>, <자산어보>, <콜> 미술상 : <기적>, <모가디슈>, <승리호>, <자산어보>, <콜> 기술상 : <낙원의 밤>무술, <모가디슈>스턴트, <모가디슈>특수효과, <승리호>VFX, <자산어보>의상 총 17편 후보작 무료 상영회 한편, 제42회 청룡영화상 본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한자리에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오는 11월 8일(월)부터 11월 16일(화)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개최된다. 제42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모두 17편이다.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모가디슈>와 9개 부문에 오른 <자산어보>, 8개 부문 <승리호>를 비롯하여 <기적>, <내가 죽던 날>, <콜>, <낙원의 밤>, <세자매>, <인질>, <발신제한>, <싱크홀>, <최선의 삶>, <낫아웃>, <어른들은 몰라요>, <애비규환>, <잔칫날>, <혼자 사는 사람들>까지 한국영화를 빛낸 쟁쟁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제42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출력하거나 모바일로 다운로드 받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상영 시간표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6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에서 생중계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이 최종 후보작(자)을 발표되었다. &nbsp; 총 18개 부문을 시상하는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이번에 발표된 후보작(자)은 청정원 인기스타상과 청정원 단편영화상, 한국영화 최다관객상을 제외한 15개 부문이다. 후보작은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0월 14일까지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인 및 영화 관계자들과 일반 관객이 함께 진행한 설문조사 등을 통해 선정됐다. &nbsp; 올해 주목받는 작품은 &lt;모가디슈&gt;로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스태프상 등 총 10개 부문(13개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lt;자산어보&gt;가 9개 부문(10개 후보), &lt;승리호&gt;가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치열한 경합을 예고한다. &nbsp; &nbsp; &nbsp; &nbsp; &nbsp; 이어 &lt;기적&gt;, &lt;내가 죽던 날&gt;, &lt;콜&gt;이 6개 부문에 올랐으며, &lt;낙원의 밤&gt;이 5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했다. 뒤이어 &lt;세자매&gt;, &lt;인질&gt;이 4개 부문(5개 후보)에 올랐고 &lt;발신제한&gt;, &lt;싱크홀&gt;, &lt;최선의 삶&gt;이 2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lt;낫아웃&gt;, &lt;어른들은 몰라요&gt;, &lt;애비규환&gt;, &lt;잔칫날&gt;, &lt;혼자 사는 사람들&gt;은 1개 부문 후보로 낙점됐다. &nbsp; 올해 최고의 한국영화를 가리는 최우수작품상 부문에는 &lt;내가 죽던 날&gt;, &lt;모가디슈&gt;, &lt;승리호&gt;, &lt;인질&gt;, &lt;자산어보&gt; 5개 작품이 후보에 올라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각축전을 벌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nbsp; &nbsp; &nbsp; &nbsp; 최우수작품상 : &lt;내가 죽던 날&gt;, &lt;모가디슈&gt;, &lt;승리호&gt;, &lt;인질&gt;, &lt;자산어보&gt; 감독상 : 류승완 &lt;모가디슈&gt;, 박훈정 &lt;낙원의 밤&gt;, 이승원 &lt;세자매&gt; 이준익 &lt;자산어보&gt;, 조성희 &lt;승리호&gt; 남우주연상 : 김윤석 &lt;모가디슈&gt;, 변요한 &lt;자산어보&gt;, 설경구 &lt;자산어보&gt;, 송중기 &lt;승리호&gt;, 조인성 &lt;모가디슈&gt; 여우주연상 : 김혜수 &lt;내가 죽던 날&gt;, 문소리 &lt;세자매&gt;, 임윤아&lt;기적&gt;, 전여빈 &lt;낙원의 밤&gt;, 전종서 &lt;콜&gt; 남우조연상 : 구교환 &lt;모가디슈&gt;, 이광수 &lt;싱크홀&gt;, 이성민 &lt;기적&gt;, 진선규 &lt;승리호&gt;, 허준호 &lt;모가디슈&gt; 여우조연상 : 김선영 &lt;세자매&gt;, 이수경 &lt;기적&gt;, 이엘 &lt;콜&gt;, 이정은 &lt;내가 죽던 날&gt;, 장윤주 &lt;세자매&gt; 신인남우상 : 김재범 &lt;인질&gt;, 남다름 &lt;싱크홀&gt;, 류경수 &lt;인질&gt;, 정재광 &lt;낫아웃&gt;, 하준 &lt;잔칫날&gt; 신인여우상 : 공승연 &lt;혼자 사는 사람들&gt;, 노정의 &lt;내가 죽던 날&gt;, 방민아 &lt;최선의 삶&gt;, 이유미 &lt;어른들은 몰라요&gt;, 정수정 &lt;애비규환&gt; 신인감독상 : 김창주 &lt;발신제한&gt;, 박지완 &lt;내가 죽던 날&gt;, 이우정 &lt;최선의 삶&gt;, 이충현 &lt;콜&gt;, 필감성 &lt;인질&gt; 각본상 : &lt;기적&gt;, &lt;내가 죽던 날&gt;, &lt;모가디슈&gt;, &lt;세자매&gt;, &lt;자산어보&gt; 촬영조명상 : &lt;낙원의 밤&gt;, &lt;모가디슈&gt;, &lt;승리호&gt;, &lt;자산어보&gt;, &lt;콜&gt; 편집상 : &lt;모가디슈&gt;, &lt;발신제한&gt;, &lt;승리호&gt;, &lt;인질&gt;, &lt;자산어보&gt; 음악상 : &lt;기적&gt;, &lt;낙원의 밤&gt;, &lt;모가디슈&gt;, &lt;자산어보&gt;, &lt;콜&gt; 미술상 : &lt;기적&gt;, &lt;모가디슈&gt;, &lt;승리호&gt;, &lt;자산어보&gt;, &lt;콜&gt; 기술상 : &lt;낙원의 밤&gt;무술, &lt;모가디슈&gt;스턴트, &lt;모가디슈&gt;특수효과, &lt;승리호&gt;VFX, &lt;자산어보&gt;의상 &nbsp; &nbsp; 총 17편 후보작 무료 상영회 &nbsp; 한편, 제42회 청룡영화상 본시상식에 앞서 청룡영화상 후보작을 한자리에서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후보작 상영제’가 오는 11월 8일(월)부터 11월 16일(화)까지 CGV여의도 2관에서 개최된다. &nbsp; 제42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모두 17편이다. 10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된 &lt;모가디슈&gt;와 9개 부문에 오른 &lt;자산어보&gt;, 8개 부문 &lt;승리호&gt;를 비롯하여 &lt;기적&gt;, &lt;내가 죽던 날&gt;, &lt;콜&gt;, &lt;낙원의 밤&gt;, &lt;세자매&gt;, &lt;인질&gt;, &lt;발신제한&gt;, &lt;싱크홀&gt;, &lt;최선의 삶&gt;, &lt;낫아웃&gt;, &lt;어른들은 몰라요&gt;, &lt;애비규환&gt;, &lt;잔칫날&gt;, &lt;혼자 사는 사람들&gt;까지 한국영화를 빛낸 쟁쟁한 작품들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nbsp; 제42회 청룡영화상 ‘후보작 상영제’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청룡영화상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출력하거나 모바일로 다운로드 받아 CGV여의도 2관 앞 청룡영화상 안내 데스크에 제시하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관람 횟수에 제한은 없으며, 상영 시간표 및 자세한 참여 방법은 청룡영화상 홈페이지(www.blueawa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nbsp; &nbsp; &nbsp;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영화상, 제42회 청룡영화상은 오는 11월 26일(금)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되며 KBS에서 생중계된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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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맞춰 11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을 시작했다. 문체부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2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 차례 사업을 중단했다. 1년여 만에 재개하는 이번 사업은 온라인여행사 총 47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숙박대전 ‘전국편’ 할인권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앞서 실시한 ‘지역편(11. 1.~3.)’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투숙 기간은 관광시장 비성수기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추가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연말연시를 제외한 11월 9일(화)부터 12월 23일(목)까지로 한정했다. 발급받은 할인권은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사용(숙박 예약)해야 하고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할인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숙박할인권 안내페이지(ktostay.visitkorea.or.kr) 접속 → 배너를 통해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 접속 또는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 직접 접속 (47개사/36개 발급채널) → 본인인증(회원가입 및 로그인) → 숙박할인권 종류 선택(7만 원 이하 시에는 2만 원,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사용 가능) → 숙박할인권 사용하여 숙박시설 예약 할인권 사용 방법, 발급 채널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숙박할인권 안내페이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사회적 가치의 선도적 실천을 위해 ‘ESG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슬로건으로 친환경·상생·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프로모션을 추진,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숙박상품 기획전, ▲장애인 고객 콜센터 및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통한 장애인 전담 지원체계 구축 및 ‘문화누리카드’ 예약자 대상 경품이벤트, ▲중소여행사 판촉 지원을 위한 중소전문관(15개사 입점)를 별도 운영한다. [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단계적 일상 회복 시행에 맞춰 11월 9일(화) 오전 10시부터 전국 숙박할인권을 발급을 시작했다. &nbsp; 문체부는 지난해 8월과 11월에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52만여 명을 대상으로 숙박할인권을 발급했으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두 차례 사업을 중단했다. 1년여 만에 재개하는 이번 사업은 온라인여행사 총 47곳을 통해 국내 숙박시설을 예약할 때 2~3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숙박할인권을 제공한다. &nbsp; 이번에 실시하는 숙박대전 ‘전국편’ 할인권은 1인당 1회,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앞서 실시한 ‘지역편(11. 1.~3.)’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단 투숙 기간은 관광시장 비성수기의 관광을 활성화하고 추가 여행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연말연시를 제외한 11월 9일(화)부터 12월 23일(목)까지로 한정했다. &nbsp; 발급받은 할인권은 유효기간(매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 안에 사용(숙박 예약)해야 하고 예약 취소 등으로 유효기간 안에 사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미사용자의 경우, 다음날 오전 10시부터 남은 숙박할인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다. &nbsp; 숙박비 7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2만 원 할인권, 숙박비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할인권을 사용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시설은 호텔, 콘도, 리조트, 펜션, 농어촌민박, 모텔 등 국내 숙박시설이며, 미등록 숙박시설과 대실에는 할인권을 사용할 수 없다. &nbsp; 숙박할인권 안내페이지(ktostay.visitkorea.or.kr) 접속 → 배너를 통해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 접속 또는 참여 온라인 여행사 누리집 직접 접속 (47개사/36개 발급채널) → 본인인증(회원가입 및 로그인) → 숙박할인권 종류 선택(7만 원 이하 시에는 2만 원, 7만 원 초과 시에는 3만 원 사용 가능) → 숙박할인권 사용하여 숙박시설 예약 &nbsp; 할인권 사용 방법, 발급 채널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구석구석 누리집 내 숙박할인권 안내페이지(ktostay.visit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nbsp; 아울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사회적 가치의 선도적 실천을 위해 ‘ESG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숙박대전’을 슬로건으로 친환경·상생·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프로모션을 추진,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친환경 숙박상품 기획전, ▲장애인 고객 콜센터 및 카카오톡 채널 개설을 통한 장애인 전담 지원체계 구축 및 ‘문화누리카드’ 예약자 대상 경품이벤트, ▲중소여행사 판촉 지원을 위한 중소전문관(15개사 입점)를 별도 운영한다. [권수진 기자]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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