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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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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방사성 원소인 폴로늄(Polonium)과 라듐(Radium)의 발견으로 1903년 노벨 물리학상과 1911년 노벨 화학상까지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이자 첫 여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리 퀴리’를 떠올리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뮤지컬로 제작된 ‘마리 퀴리’는 마리 퀴리의 업적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위인극이 아니라 이 작품은 마리 퀴리의 업적보다는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인간 ‘마리 퀴리’의 모습을 조명하는 작품에 가깝다.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그리고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인간 ‘마리 퀴리’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남성 위주의 엘리트 집단 속 주체적 여성으로서 삶과 용기를 그려내었다. 극작을 맡은 천세은 작가는 마리 퀴리에 대해 극을 쓴 것은 “작품을 리서치 하던 중, 딸아이가 100권의 위인전집에서 ‘퀴리 부인’을 들고 왔다. 나의 딸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고민하다가 선택되었다. 그녀의 천재성 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에 끝없이 도전했다는 것을 딸에게 얘기해 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김태형 연출이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만큼 마리 퀴리의 과학적 업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과학자로서의 고뇌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내었다. 이렇게 탄생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창작뮤지컬 공모전인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에 이름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018년 초연의 무대를 가졌다.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년,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에 선정되었다. 2020년 재연에서는 가장 큰 변화는 초연 당시 100분이었던 공연 시간을 150분(인터미션 15분)으로 늘어나면서 전반적 서사의 변화가 있다. 초연 당시 많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주축을 담당했던 마리와 안느의 서사를 대폭 보강하는 한편,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인 마리 퀴리를 더욱 뚜렷하게 담아냈다. 초연과는 달리 마리와 안느의 첫 만남이 소르본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이루어져 극 초반부터 전개된다. 이와 같이 마리를 둘러싼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스토리가 더욱 깊숙하게 전개된다. 서사적으로는 강화된 마리와 안느의 관계를 첫 만남부터 갈등에 직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내면서 두 인물의 깊어진 서사가 작품의 메시지를 보다 흡인력 있게 전달한다. 또한 이를 통해 여성이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 가는 여성서사극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뮤지컬 넘버 또한 기존의 넘버 6곡 외에 전곡을 새로이 추가, 한층 드라마틱해진 음악과 대사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마리의 깊은 고뇌와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하였다. 특히 키보드,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으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는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한편, 이번 공연의 ‘마리 퀴리’ 역에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가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실존 인물을 연기하며,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역에는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실제 1920년대 사회적 이슈였던 ‘라듐 엔젤스’를 대표하는 인물로 거대한 권력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입증하기 위해 고난을 헤치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언다크’의 대표 ‘루벤’ 역에는 김찬호와 양승리가 마리 퀴리의 동료 과학자이자 남편으로 그녀의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피에르 퀴리’ 역에는 김지휘와 임별이, 각기 다른 매력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라듐시계 공장의 생산 라인 작업 반장 ‘조쉬’와 마리 퀴리의 딸 ‘이렌 퀴리’ 역에는 김아영과 이예지가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싶은 라듐시계 공장 직공 ‘폴’과 그레이스 병원의 ‘병원장’ 역에는 장민수가 알 수 없는 병으로 언니를 잃은 라듐시계 공장 직공 ‘아멜리에’와 마리 퀴리의 임상실험 대상자 ‘루이스’ 역에는 주다온 배우가 부푼 꿈을 안고 폴란드에서 프랑스로 일하러 온 라듐시계 공장 직공 ‘마르친’과 그레이스 병원의 의사 ‘닥터 샤갈 마르탱’ 역에는 조훈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서울문화인] 방사성 원소인 폴로늄(Polonium)과 라듐(Radium)의 발견으로 1903년 노벨 물리학상과 1911년 노벨 화학상까지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이자 첫 여성...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마리 퀴리’를 떠올리는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뮤지컬로 제작된 ‘마리 퀴리’는 마리 퀴리의 업적을 드라마틱하게 풀어낸 위인극이 아니라 이 작품은 마리 퀴리의 업적보다는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인간 ‘마리 퀴리’의 모습을 조명하는 작품에 가깝다.   뮤지컬 ‘마리 퀴리’(연출 김태형, 제작 라이브㈜)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로 꼽히는 ‘마리 퀴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노벨상을 2회 수상한 최초의 과학자, 그리고 자신의 연구가 초래한 비극에 고뇌하는 인간 ‘마리 퀴리’의 모습을 집중 조명한다. 여기에 여성, 이민자라는 사회적 편견 속 역경과 고난을 이겨낸 ‘마리 퀴리’의 삶을 조명함으로써 두려움에 맞서고 세상과 당당히 마주한 여성 과학자의 성장과 극복에 관한 이야기를 밀도 있게 담아내며, 남성 위주의 엘리트 집단 속 주체적 여성으로서 삶과 용기를 그려내었다.   극작을 맡은 천세은 작가는 마리 퀴리에 대해 극을 쓴 것은 “작품을 리서치 하던 중, 딸아이가 100권의 위인전집에서 ‘퀴리 부인’을 들고 왔다. 나의 딸에게 어떤 이야기를 전해줄까 고민하다가 선택되었다. 그녀의 천재성 보다는 보이지 않는 것에 끝없이 도전했다는 것을 딸에게 얘기해 주고 싶어서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여기에 김태형 연출이 과학고와 카이스트를 졸업한 독특한 이력을 가진 만큼 마리 퀴리의 과학적 업적에 대한 깊은 이해를 기반으로 과학자로서의 고뇌를 한층 더 입체적으로 표현해내었다.   이렇게 탄생한 뮤지컬 ‘마리 퀴리’는 창작뮤지컬 공모전인 2017 '글로컬 뮤지컬 라이브' 시즌2 (주최: 한국콘텐츠진흥원, 주관: 라이브㈜)의 최종 선정작에 이름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201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가 선정한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 신작에 선정돼 2018년 초연의 무대를 가졌다. 2019년 예술위가 선정한 ‘올해의 레퍼토리’ 뮤지컬 부분에 선정되며 이례적으로 2018년, 2019년 예술위의 공연예술 창작산실에 선정되었다.   2020년 재연에서는 가장 큰 변화는 초연 당시 100분이었던 공연 시간을 150분(인터미션 15분)으로 늘어나면서 전반적 서사의 변화가 있다. 초연 당시 많은 관객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작품의 주축을 담당했던 마리와 안느의 서사를 대폭 보강하는 한편, 주체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캐릭터인 마리 퀴리를 더욱 뚜렷하게 담아냈다. 초연과는 달리 마리와 안느의 첫 만남이 소르본으로 향하는 기차 안에서 이루어져 극 초반부터 전개된다. 이와 같이 마리를 둘러싼 등장인물 간의 관계와 스토리가 더욱 깊숙하게 전개된다.   서사적으로는 강화된 마리와 안느의 관계를 첫 만남부터 갈등에 직면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풀어내면서 두 인물의 깊어진 서사가 작품의 메시지를 보다 흡인력 있게 전달한다. 또한 이를 통해 여성이 중심이 되어 극을 이끌어 가는 여성서사극으로 변신을 꾀하였다.   뮤지컬 넘버 또한 기존의 넘버 6곡 외에 전곡을 새로이 추가, 한층 드라마틱해진 음악과 대사는 각 캐릭터의 개성을 더욱 뚜렷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마리의 깊은 고뇌와 등장인물 간의 관계를 밀도 있게 표현하였다. 특히 키보드, 클라리넷, 바이올린, 첼로, 퍼커션으로 구성된 5인조 라이브 밴드는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한편, 이번 공연의 ‘마리 퀴리’ 역에는 김소향, 리사, 정인지가 '라듐'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하며 저명한 과학자가 되지만 그 유해성을 알게 된 후 고뇌하는 실존 인물을 연기하며, 폴란드에서 온 라듐공장 직공으로 동료들의 죽음을 마주한 뒤 그 뒤에 감춰진 진실을 파헤치려는 ‘안느’ 역에는 김히어라와 이봄소리가 실제 1920년대 사회적 이슈였던 ‘라듐 엔젤스’를 대표하는 인물로 거대한 권력에 맞서 인간의 존엄을 입증하기 위해 고난을 헤치며 성장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라듐을 이용해 자수성가한 기업인으로 ‘언다크’의 대표 ‘루벤’ 역에는 김찬호와 양승리가 마리 퀴리의 동료 과학자이자 남편으로 그녀의 연구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피에르 퀴리’ 역에는 김지휘와 임별이, 각기 다른 매력을 연기한다.   이외에도, 라듐시계 공장의 생산 라인 작업 반장 ‘조쉬’와 마리 퀴리의 딸 ‘이렌 퀴리’ 역에는 김아영과 이예지가 성공한 사업가가 되고 싶은 라듐시계 공장 직공 ‘폴’과 그레이스 병원의 ‘병원장’ 역에는 장민수가 알 수 없는 병으로 언니를 잃은 라듐시계 공장 직공 ‘아멜리에’와 마리 퀴리의 임상실험 대상자 ‘루이스’ 역에는 주다온 배우가 부푼 꿈을 안고 폴란드에서 프랑스로 일하러 온 라듐시계 공장 직공 ‘마르친’과 그레이스 병원의 의사 ‘닥터 샤갈 마르탱’ 역에는 조훈 배우가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마리 퀴리’는 오는 3월 29일까지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 근현대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 <오래된 미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 자본주의 사회구조를 꼬집는 블랙코미디... 연극 <마트료시카> - 인간들의 이해타산이 생존을 위협하는 세상... 연극 <아랫것들의 위> - 분단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모던발레 <Swan Lake; The Wall> - 87년 최루탄 안개를 질주했던 청춘이야기, 창작뮤지컬 <봄을 그대에게> [서울문화인]올해로 12년째를 맞은 국내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사업인 <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이하 올해의신작)>이 2월 중순부터 말까지 다섯 편의 신작들로 찾아온다. 올해 작품은 연극 <마트료시카>, <아랫것들의 위>, 전통예술 <오래된 미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 창작뮤지컬 <봄을 그대에게>, 무용 <Swan Lake; The Wall>까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투영한 작품들로 관객을 만난다. 가장 먼저 국립극단의 2018 세계고전 시리즈로 프란츠 카프카의 미완성소설을 무대화한 ‘성(城)’을 각색, 연출했던 이미경 작가와 구태환 연출의 신작 연극 <마트료시카>가 오는 2월 21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마트료시카>는 자본주의 사회구조 속에서 크기만 다를 뿐 반복되는 인생을 살고 있는 현대인의 모순을 예리하게 꼬집는다. 또한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고립되고 위태로워지는 현실 속 인간의 모습을 서커스에서 위험한 곡예를 펼치는 곡예사들로 은유하여 한 편의 블랙코미디로 그려낼 예정이다. 연극 <아랫것들의 위>는 오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구멍에서 버려진 물건들을 채집해 살아가는 사람들과 정보와 권력을 독점한 수집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들의 이해타산이 서로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상을 그린다. 박연주 연출은 “버려지고 멈춰진 세계의 공허함 속에서 희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충무아트센터 인스테이지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에 선정된 후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봄을 그대에게>는 오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87년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대학에 갓 입학한 ‘명하’가 고교시절, 자신의 고향으로 농활을 왔던 첫사랑 누나 ‘수인’을 만나기 위해 연극반을 찾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박소영 연출가 특유의 상징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그려내는 ‘최루탄 안개 속을 질주해야만 했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오늘날 관객들에게도 진정한 봄을 기다리는 따뜻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독일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Want to show you spring (봄을 그대에게)'을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시킨 주제곡도 기대 포인트다. 2019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전통예술 부문의 마지막 작품인‘강은일 해금플러스’의 <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는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5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해금의 명인 강은일을 필두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윤곤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젊은 타악연주가 박광현, 피리, 태평소, 생황 연주가 최소리 등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강은일 예술감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지난 50년간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왔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100년간의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희미하게 남겨져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색다른 관점에서 발굴하고 조명한다. 창작발레 <Swan Lake; The Wall>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이 공연된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의 신작으로 선악의 대립과 낭만적 사랑으로 상징되는 클래식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를 소재로 오늘날 대한민국 분단의 현실을 예술적 상징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보이지 않는 벽을 사이에 두고 백조와 흑조가 벌이는 심리적 대립과 갈등, 금단의 장벽을 허무는 자유를 향한 몸짓, 상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전한다. 한편,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쇼케이스(무대화)➝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지난 해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과 극본상,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뮤지컬 <호프> 등 매년 우수한 창작 작품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올해의신작에 대한 소개는 창작산실 홈페이지(https://arko.or.kr/m1_02/m2_10/m3_01.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홈페이지(http://theater.arko.or.kr)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회원은 20~40%, 창작산실 유료티켓 소지자는 30~50%할인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문의 : 02-3668-0007) [이선실 기자] &nbsp; &nbsp; - 근현대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 &lt;오래된 미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gt; - 자본주의 사회구조를 꼬집는 블랙코미디... 연극 &lt;마트료시카&gt; - 인간들의 이해타산이 생존을 위협하는 세상... 연극 &lt;아랫것들의 위&gt; - 분단의 현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모던발레 &lt;Swan Lake; The Wall&gt; - 87년 최루탄 안개를 질주했던 청춘이야기, 창작뮤지컬 &lt;봄을 그대에게&gt; &nbsp; [서울문화인]&nbsp;올해로 12년째를 맞은 국내의 대표적인 공연예술 지원사업인 &lt;2019 공연예술창작산실–올해의신작(이하 올해의신작)&gt;이 2월 중순부터 말까지 다섯 편의 신작들로 찾아온다. 올해 작품은 연극 &lt;마트료시카&gt;, &lt;아랫것들의 위&gt;, 전통예술 &lt;오래된 미래: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gt;, 창작뮤지컬 &lt;봄을 그대에게&gt;, 무용 &lt;Swan Lake; The Wall&gt;까지 한국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투영한 작품들로 관객을 만난다. &nbsp; 가장 먼저 국립극단의 2018 세계고전 시리즈로 프란츠 카프카의 미완성소설을 무대화한 ‘성(城)’을 각색, 연출했던 이미경 작가와 구태환 연출의 신작 연극 &lt;마트료시카&gt;가 오는 2월 21일(금)부터 3월 1일(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lt;마트료시카&gt;는 자본주의 사회구조 속에서 크기만 다를 뿐 반복되는 인생을 살고 있는 현대인의 모순을 예리하게 꼬집는다. 또한 과학기술이 발전할수록 고립되고 위태로워지는 현실 속 인간의 모습을 서커스에서 위험한 곡예를 펼치는 곡예사들로 은유하여 한 편의 블랙코미디로 그려낼 예정이다. &nbsp; 연극 &lt;아랫것들의 위&gt;는 오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구멍에서 버려진 물건들을 채집해 살아가는 사람들과 정보와 권력을 독점한 수집가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들의 이해타산이 서로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상을 그린다. 박연주 연출은 “버려지고 멈춰진 세계의 공허함 속에서 희망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nbsp; 지난 2016년 충무아트센터 인스테이지 ‘뮤지컬하우스 블랙 앤 블루’에 선정된 후 3년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새롭게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lt;봄을 그대에게&gt;는 오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87년 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대학에 갓 입학한 ‘명하’가 고교시절, 자신의 고향으로 농활을 왔던 첫사랑 누나 ‘수인’을 만나기 위해 연극반을 찾아가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뮤지컬 &lt;여신님이 보고계셔&gt;의 박소영 연출가 특유의 상징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그려내는 ‘최루탄 안개 속을 질주해야만 했던 청춘들의 이야기’가 오늘날 관객들에게도 진정한 봄을 기다리는 따뜻한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독일시인 라이너 마리아 릴케의 시 'Want to show you spring (봄을 그대에게)'을 아름다운 선율로 재탄생시킨 주제곡도 기대 포인트다. &nbsp; 2019 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전통예술 부문의 마지막 작품인‘강은일 해금플러스’의 &lt;오래된 미래 :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이야기&gt;는 오는 22일과 23일 오후 5시에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2019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에 빛나는 해금의 명인 강은일을 필두로 재즈 피아니스트 김윤곤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지닌 젊은 타악연주가 박광현, 피리, 태평소, 생황 연주가 최소리 등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함께 한다. 강은일 예술감독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따뜻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며, 지난 50년간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왔던 자전적인 이야기를 토대로 100년간의 근현대사의 흐름 속에서 희미하게 남겨져 있던 여성들의 이야기를 색다른 관점에서 발굴하고 조명한다. &nbsp; 창작발레 &lt;Swan Lake; The Wall&gt;는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이 공연된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 정형일 Ballet Creative의 신작으로 선악의 대립과 낭만적 사랑으로 상징되는 클래식발레의 대표작 ‘백조의 호수’를 소재로 오늘날 대한민국 분단의 현실을 예술적 상징으로 재탄생시킨 작품이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하여 보이지 않는 벽을 사이에 두고 백조와 흑조가 벌이는 심리적 대립과 갈등, 금단의 장벽을 허무는 자유를 향한 몸짓, 상생과 평화의 메시지를 다채롭게 전한다. &nbsp; 한편,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공연예술 전 장르에 걸쳐 단계별(기획➝쇼케이스(무대화)➝본 공연) 연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지난 해 ‘제8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올해의 뮤지컬상과 극본상,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한 뮤지컬 &lt;호프&gt; 등 매년 우수한 창작 작품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nbsp; 올해의신작에 대한 소개는 창작산실 홈페이지(https://arko.or.kr/m1_02/m2_10/m3_01.do)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장 홈페이지(http://theater.arko.or.kr)에서 티켓예매가 가능하다. 홈페이지 회원은 20~40%, 창작산실 유료티켓 소지자는 30~50%할인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예매문의 : 02-3668-0007)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최종훈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 탄생한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각본, 음악, 안무, 무대 세트 등 모든 구성을 재정비하여 ‘THE LAST’라는 부제로 2월 18일 프레스콜을 통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가졌다. 시연에서 가장 먼저 들어온 느낌은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중극장 무대로 재구성되어 무대의 변화가 가장 먼저 들어왔다. 또 다른 점은 기존 허영란이라는 여성 캐릭터가 사라지고 국정원 요원은 2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제작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지난 공연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국정원 요원들의 역할이라며, 국정원 요원이 늘어난 만큼 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절제되면서도 강인함이 내포된 안무와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극중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비춰진다고 전했다. 시연 후 가진 간담회에서 추정화 연출은 변화된 작품의 관점 포인트는 “소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과 허영란 캐릭터가 사라졌지만 엄마와의 관계를 드라마적으로 보완했다.” 이어 “웹툰에 가까워진 스토리와 확장된 무대에서 멋진 멤버들의 탄탄한 안무와 볼거리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THE LAST’라는 부제에 대해 이규린 프로듀서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는 달동네로 잠입한 북한 남파 특수공작 3인방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의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원류환 역(영화상 김수현 분)에는 백인태, 이우종, 지일주가 출연한다. 이우종은 이 작품에서 3년 전 ‘리해진’ 역할을 맡았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원류환’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다. 리해진 역(영화상 이현우 분)에는 조환지, 가람(전 대국남아 멤버),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전국을 술렁이게 했던 유승우가 낙점되었다. 리해랑 역(영화상 박기웅 분)에는 박준후와 최수형이, 5446부대 총교관 김태원 역에는 허규와 김주호 그리고 지난 시즌 김태원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서승원이 맡았다. 이중간첩 서수혁 역에는 유슬기, 임강성, 정휘욱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선보이며, 국정원 요원 역에는 류지한, 박시윤, 신은총, 심성헌, 이진우, 조상현 총 6명의 배우들이 출연,오는 3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선실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최종훈 작가의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에 이어 뮤지컬로 탄생한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각본, 음악, 안무, 무대 세트 등 모든 구성을 재정비하여 ‘THE LAST’라는 부제로 2월 18일 프레스콜을 통해 하이라이트 시연을 가졌다. &nbsp; 시연에서 가장 먼저 들어온 느낌은 대학로 소극장 무대에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중극장 무대로 재구성되어 무대의 변화가 가장 먼저 들어왔다. 또 다른 점은 기존 허영란이라는 여성 캐릭터가 사라지고 국정원 요원은 2명에서 6명으로 늘어났다. 제작사 ㈜주다컬쳐에 따르면 지난 공연과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면, 바로 국정원 요원들의 역할이라며, 국정원 요원이 늘어난 만큼 더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고 업그레이드 된 액션과 절제되면서도 강인함이 내포된 안무와 다양한 캐릭터 연기를 통해 극중에서 역할이 매우 중요하게 비춰진다고 전했다. &nbsp; 시연 후 가진 간담회에서 추정화 연출은 변화된 작품의 관점 포인트는 “소극장에서 보지 못했던 장면들과 허영란 캐릭터가 사라졌지만 엄마와의 관계를 드라마적으로 보완했다.” 이어 “웹툰에 가까워진 스토리와 확장된 무대에서 멋진 멤버들의 탄탄한 안무와 볼거리로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THE LAST’라는 부제에 대해 이규린 프로듀서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고의 공연을 보여드리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nbsp; &nbsp; &nbsp; &nbsp; &lt;은밀하게 위대하게:THE LAST&gt;는 달동네로 잠입한 북한 남파 특수공작 3인방이 각각 동네 바보, 가수 지망생, 고등학생의 위장 신분으로 살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원류환 역(영화상 김수현 분)에는 백인태, 이우종, 지일주가 출연한다. 이우종은 이 작품에서 3년 전 ‘리해진’ 역할을 맡았었지만 이번 시즌에서는 ‘원류환’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게 되었다. 리해진 역(영화상 이현우 분)에는 조환지, 가람(전 대국남아 멤버), 슈퍼스타K 시즌4를 통해 전국을 술렁이게 했던 유승우가 낙점되었다. 리해랑 역(영화상 박기웅 분)에는 박준후와 최수형이, 5446부대 총교관 김태원 역에는 허규와 김주호 그리고 지난 시즌 김태원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서승원이 맡았다. 이중간첩 서수혁 역에는 유슬기, 임강성, 정휘욱까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선보이며, 국정원 요원 역에는 류지한, 박시윤, 신은총, 심성헌, 이진우, 조상현 총 6명의 배우들이 출연,오는 3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이선실&nbsp;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이 함께 지난 2월 5일부터 시드니 현재에서 개최중인 2020 한복특별전 ‘때때옷-HANBOK: THE COLOURS OF KOREAN LUNAR NEW YEAR’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얻으며, 당초 2월 22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인기에 힘입어 전시 시간이 (3월 13일까지) 3주 더 연장되었다. 이번 한복 전시는 시드니 시의 대표 행사인 ‘시드니음력설축제’를 맞이해, 5천년 역사 동안 이어져 온 민족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인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 정서를 세계에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박소정 원장은 “그동안 시드니 설 축제는 중국문화 중심의 설 축제(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였으나, 올해는 음력설축제(Sydney Lunar Festival)로 외연을 확장해 한국의 설문화도 소개하게 되었고, 시드니 음력설 메인 프로그램에서 한복전시가 소개되어 한국의 대명절인 설 문화와 설빔을 알리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전시에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 연출을 맡은 디자이너 이영애, 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이수자 김인자, 세계적인 한복 명장부터 현대적 디자인과 신소재를 결합한 신한복을 연구하는 디자이너 황선태, 한복전문가 엄정옥까지,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들이 참여, 설날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때때옷, 겨울철 한복에 어울리는 쓰개 등 다양한 장신구들을 함께 선보이며, 한국의 설날 문화와 함께 전통한복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김인자 디자이너는 전통한복의 침선기법과 색상, 다양한 전통쓰개류 등의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이영애 디자이너는 전통한복을 현대적 재해석한 작품과 겨울한복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였다. 황선태, 엄정옥 디자이너는 허리치마 만들기, 전통쓰개, 보자기 선물 포장, 한복입기 체험 등을 가르치며, 현지인들과 소통하였다. 또한, 음력설인 지난 8일에는 한국의 설음식인 떡국을 맛보고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특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전통 쓰개 만들기나 보자기 선물 포장법 등 현지인들이 한복 관련한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현지 청소년을 초청해 복주머니와 세뱃돈을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등 한국의 설 문화를 함께 즐겼다. 한편, 전시축하행사에는 클로버 무어(Clover Moore) 시드니 시장, 시드니 시의원, 현지 정치인, 한국 교민 등 유력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했으며,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김인자 디자이너의 녹색 전통장옷을 본인 옷에 세련되게 스타일링하고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그는 이번 한복 특별전이 ‘시드니를 다양성과 활력이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한국 교민 사회와 기업들의 공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찬사를 보내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한복을 입는 등 한복이 국제 패션계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고 들었다”며 “이번 전시가 시드니 패션계에도 유사한 영향을 미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한복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가 한국의 아름다운 한복문화를 호주에 알리고 세계화의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복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시 연장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이번 공동 기획전과 같은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지역 고유의 특성과 한복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세계인에게 한복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라 밝혔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원장 최봉현)와 주시드니한국문화원(원장 박소정)이 함께 지난 2월 5일부터 시드니 현재에서 개최중인 2020 한복특별전 ‘때때옷-HANBOK: THE COLOURS OF KOREAN LUNAR NEW YEAR’이 현지에서 큰 호응을 얻얻으며, 당초 2월 22일에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인기에 힘입어 전시 시간이 (3월 13일까지) 3주 더 연장되었다. &nbsp; 이번 한복 전시는 시드니 시의 대표 행사인 ‘시드니음력설축제’를 맞이해, 5천년 역사 동안 이어져 온 민족의 생활양식을 보여주는 대한민국 대표 문화인 한복의 멋과 아름다움, 정서를 세계에 소개하고자 마련되었다. &nbsp; 주시드니한국문화원 박소정 원장은 “그동안 시드니 설 축제는 중국문화 중심의 설 축제(Sydney Chinese New Year Festival)였으나, 올해는 음력설축제(Sydney Lunar Festival)로 외연을 확장해 한국의 설문화도 소개하게 되었고, 시드니 음력설 메인 프로그램에서 한복전시가 소개되어 한국의 대명절인 설 문화와 설빔을 알리게 되어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nbsp; 전시에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무대 연출을 맡은 디자이너 이영애, 무형문화재 제89호 침선장 이수자 김인자, 세계적인 한복 명장부터 현대적 디자인과 신소재를 결합한 신한복을 연구하는 디자이너 황선태, 한복전문가 엄정옥까지, 시대와 세대를 대표하는 한복 디자이너들이 참여, 설날에 입는 새 옷인 설빔을 비롯하여 아이들의 때때옷, 겨울철 한복에 어울리는 쓰개 등 다양한 장신구들을 함께 선보이며, 한국의 설날 문화와 함께 전통한복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nbsp; 김인자 디자이너는 전통한복의 침선기법과 색상, 다양한 전통쓰개류 등의 작품을 소개하였으며, 이영애 디자이너는 전통한복을 현대적 재해석한 작품과 겨울한복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작품을 선보였다. 황선태, 엄정옥 디자이너는 허리치마 만들기, 전통쓰개, 보자기 선물 포장, 한복입기 체험 등을 가르치며, 현지인들과 소통하였다. &nbsp; 또한, 음력설인 지난 8일에는 한국의 설음식인 떡국을 맛보고 한복을 직접 입어보는 특별한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전통 쓰개 만들기나 보자기 선물 포장법 등 현지인들이 한복 관련한 문화를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으며, 다문화가정 어린이와 현지 청소년을 초청해 복주머니와 세뱃돈을 전달하고 새해 덕담을 주고받는 등 한국의 설 문화를 함께 즐겼다. &nbsp; &nbsp; 한복특별전을 관람하고 있는 Clover Moore 시드니시장(왼), 김인자 디자이너(중), Robert Kok 시드니시의원(오) &nbsp; &nbsp; &nbsp; 한편, 전시축하행사에는 클로버 무어(Clover Moore) 시드니 시장, 시드니 시의원, 현지 정치인, 한국 교민 등 유력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전시된 작품들을 관람했으며, 클로버 무어 시드니 시장은 김인자 디자이너의 녹색 전통장옷을 본인 옷에 세련되게 스타일링하고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nbsp; 그는 이번 한복 특별전이 ‘시드니를 다양성과 활력이 있는 도시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한국 교민 사회와 기업들의 공헌을 보여주는 훌륭한 사례’라고 찬사를 보내며 “세계적인 유명 인사들이 한복을 입는 등 한복이 국제 패션계에 큰 영향을 끼쳐왔다고 들었다”며 “이번 전시가 시드니 패션계에도 유사한 영향을 미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nbsp; 한복진흥센터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전시가 한국의 아름다운 한복문화를 호주에 알리고 세계화의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한복에 대한 현지의 많은 관심에 감사하다”고 전시 연장에 대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 이번 공동 기획전과 같은 다양한 연계사업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지역 고유의 특성과 한복이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마련하고, 세계인에게 한복에 대한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라 밝혔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2019년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단장 부임 후 선보인 첫 번째 작품 창작무용극 <놋-N.O.T>(이하 '놋')을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0 세종시즌’의 개막작으로 다시 무대에 올린다. 창작무용극 <놋>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 (N.O.T-No One There?)'의 약자이자 제주방언 ‘’에서 그 영감을 얻은, 낯(面) 즉 얼굴을 의미한다. 10세 소녀의 기억 속에 갇힌 여든 살의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어린 소녀의 여정을 통해 전쟁을 거친 사람들이 보내는 여전히 전쟁 같은 삶 속에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통의 현상을 바라보며, 넘을 수 없는 선을 극복하고 상생의 길을 찾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작품으로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국적 춤사위에 현대적인 움직임을 가미하여 세련되게 그려내었다. 어린 소녀가 한국 전쟁 당시 아버지와 이별한다. 그 위로 선이 그어지고 차가운 냉전이 그들을 갈라놓는다. 70여년이 지난 현재는 또 다른 선으로 갈라져있다.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가족은 각자 스마트폰에 감염 된 좀비처럼 보인다. 지하철 안의 사람들은 서로 몸이 스칠까 예민하게 반응하고, ‘미투(Me Too)’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서로를 향해 으르렁 거린다. 사랑하는 이들 역시 서로의 선을 넘어 버린 이들의 갑갑한 구속에 몸부림을 친다. 소녀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은 의아스럽고 신기하며 무섭고 재미있다. 소녀는 이런 인간 군상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아버지를 찾으려 한다. 그런 소녀를 저지하듯, 혹은 보호하듯 감싸는 이들은 소녀의 가족이다. 가장 가까운 사이의 가족들 속에도 소통의 부재는 여전히 존재한다. 세월이 지났어도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사람들 속에서 소녀는 ‘풍선’을 찾기 위해 겁 없이 달려 나간다. 소녀에게 풍선은 아버지로 대치된다. 결국 소녀의 ‘No One There?’은 아빠를 찾기 위한 소리 없는 외침이며, 그녀의 진실 된 마음을 알아 줄 얼굴을 찾는 여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_놋 N.O.T 2019] 오는 3월 선보이는 재연 무대는 초연당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수정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군무장면과 몽환적인 느낌의 풍선 안무 장면 등의 연출은 더욱 강화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스케일을 최대한 살린 무대와 영상미를 강조한 세트 등 초연 당시 찬사를 받았던 부분들은 그대로 살린다. 서울시무용단은 “현재와 과거가 혼재된 장면이나 극중 자세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등장인물 간 관계를 안무와 연기 보완을 통해 관객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자 하였고, 조명과 음향 등 연출의 디테일을 강화하여 드라마의 감정과 동선의 깊이를 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놋>의 예술감독과 안무를 맡은 정혜진 단장은 1990년부터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며 '우리 춤의 격을 지켜온 대표적인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무용대상 총감독,서울무용제 총감독 등을 거치며 지난 2020년 1월 한국무용협회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무용예술대상’ 창작무용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연출은 연극, 뮤지컬, 가무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오경택이 맡았다. 조안무는 아크람칸무용단 출신인 현대무용가 김성훈과 음악감독은 작곡가 김철환 등이 참여했다. 다시 한 번 한국의 춤사위에 현대적 움직임을 결합시킨 한국적 컨템퍼러리 댄스를 선보일 창작무용극 <놋>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세종대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10만원이다. 예매는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티켓 등에서 할 수 있다. [이선실 기자]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_놋 N.O.T 2019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2019년 서울시무용단 정혜진 단장 부임 후 선보인 첫 번째 작품 창작무용극 &lt;놋-N.O.T&gt;(이하 '놋')을 오는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20 세종시즌’의 개막작으로 다시 무대에 올린다. &nbsp; 창작무용극 &lt;놋&gt;은 '거기 아무도 없어요? (N.O.T-No One There?)'의 약자이자 제주방언 ‘’에서 그 영감을 얻은, 낯(面) 즉 얼굴을 의미한다. 10세 소녀의 기억 속에 갇힌 여든 살의 할머니가 한국전쟁 당시 헤어진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리며, 어린 소녀의 여정을 통해 전쟁을 거친 사람들이 보내는 여전히 전쟁 같은 삶 속에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불통의 현상을 바라보며, 넘을 수 없는 선을 극복하고 상생의 길을 찾자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 작품으로 시대의 다양한 갈등 속에서 소통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한국적 춤사위에 현대적인 움직임을 가미하여 세련되게 그려내었다. &nbsp; &nbsp; &nbsp; 어린 소녀가 한국 전쟁 당시 아버지와 이별한다. 그 위로 선이 그어지고 차가운 냉전이 그들을 갈라놓는다. 70여년이 지난 현재는 또 다른 선으로 갈라져있다. 한 자리에 모여 식사를 하는 가족은 각자 스마트폰에 감염 된 좀비처럼 보인다. 지하철 안의 사람들은 서로 몸이 스칠까 예민하게 반응하고, ‘미투(Me Too)’의 가해자 혹은 피해자가 되지는 않을까 서로를 향해 으르렁 거린다. 사랑하는 이들 역시 서로의 선을 넘어 버린 이들의 갑갑한 구속에 몸부림을 친다. 소녀의 눈에 비친 사람들의 모습은 의아스럽고 신기하며 무섭고 재미있다. 소녀는 이런 인간 군상들 사이에서 계속해서 아버지를 찾으려 한다. 그런 소녀를 저지하듯, 혹은 보호하듯 감싸는 이들은 소녀의 가족이다. 가장 가까운 사이의 가족들 속에도 소통의 부재는 여전히 존재한다. 세월이 지났어도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사람들 속에서 소녀는 ‘풍선’을 찾기 위해 겁 없이 달려 나간다. 소녀에게 풍선은 아버지로 대치된다. 결국 소녀의 ‘No One There?’은 아빠를 찾기 위한 소리 없는 외침이며, 그녀의 진실 된 마음을 알아 줄 얼굴을 찾는 여정이다.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무용단_놋 N.O.T 2019] &nbsp; 오는 3월 선보이는 재연 무대는 초연당시 미흡했던 부분에 대한 수정작업을 통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군무장면과 몽환적인 느낌의 풍선 안무 장면 등의 연출은 더욱 강화하였으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스케일을 최대한 살린 무대와 영상미를 강조한 세트 등 초연 당시 찬사를 받았던 부분들은 그대로 살린다. &nbsp; 서울시무용단은 “현재와 과거가 혼재된 장면이나 극중 자세하게 드러나지 않았던 등장인물 간 관계를 안무와 연기 보완을 통해 관객이 보다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자 하였고, 조명과 음향 등 연출의 디테일을 강화하여 드라마의 감정과 동선의 깊이를 살리려고 했다.”고 전했다. &nbsp; 한편, &lt;놋&gt;의 예술감독과 안무를 맡은 정혜진 단장은 1990년부터 활발히 작품을 발표하며 '우리 춤의 격을 지켜온 대표적인 무용가'로 평가받고 있다. 서울예술단 예술감독, 대한민국무용대상 총감독,서울무용제 총감독 등을 거치며 지난 2020년 1월 한국무용협회가 선정하는 ‘2019 대한민국무용예술대상’ 창작무용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연출은 연극, 뮤지컬, 가무극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연출상을 수상한 오경택이 맡았다. 조안무는 아크람칸무용단 출신인 현대무용가 김성훈과 음악감독은 작곡가 김철환 등이 참여했다. &nbsp; 다시 한 번 한국의 춤사위에 현대적 움직임을 결합시킨 한국적 컨템퍼러리 댄스를 선보일 창작무용극 &lt;놋&gt;은 3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세종대극장에서 공연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10만원이다. 예매는 세종문화티켓과 인터파크티켓 등에서 할 수 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광화문광장은 서울시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소통의 광장이기도 하지만 잦은 시위로 일부만의 광장으로 전락하는 동시에 시위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많은 불편을 갖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점으로 광화문광장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는 다양하다. 이에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대한 폭넓은 소통 요구가 있어 시민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해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망라, 시민소통 결과와 함께 이를 반영한 향후 광화문광장의 추진방향을 14일 제시하였다. 서울시의 시민소통은 크게 4가지로 진행되었다. ①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한 ‘시민대토론회’ ②의제별로 시민단체 및 전문가가 함께한 ‘공개토론’ ③지역주민과의 ‘현장소통’ ④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광화문광장의 모습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소통’으로 나눠 진행하였다.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현재 광화문광장, 바람직한 광화문광장〉 현재 광화문광장과 이런 광장의 변화를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먼저 시민의견 수렴 결과, 응답자의 70%~80%가 ‘현재 광장의 문제점과 광장 개편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였다.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지닌 현재 광장은 사람이 걸어서 접근하고 즐기기에 불편한 점, 차량에 둘러싸여 소음·매연 등으로 대화가 어려운 점 등 여러 가지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땡볕 더위에는 나무와 그늘의 부족으로 일상에서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점도 광장의 주요한 문제점 중 하나였다. 첫째는 광화문광장은 차량보다는 사람중심, 차도로 단절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전면 보행광장을 최종목표로 하는 것에 대부분의 시민의견이 일치하였다. 하지만, 전면보행광장을 한 번에 조성한다면 현재 광장 구조에서 야기될 수 있는 시민불편 등 현실적 문제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둘째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 같은 광장’으로 조성되기를 바라는 시민요구가 컸다 셋째는 인근 지역주민과 시민들은 현재 광장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집회·시위, 행사로 인한 교통불편 및 소음대책을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시 우선하여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넷째는 광화문광장을 광장에 국한하지 않고, 국가중심이라는 공간의 위상에 걸맞게 주변지역까지 확대하여 미래지향적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 광화문광장 변화/개선 필요성 설문조사 결과 ① 시민대토론회 시민토론단 설문(268명/`19.12) : 광화문광장 변화·개선 필요성 공감 80.6% ② 일반 서울시민 설문(1,000명/`19.12) : 광화문광장 변화와 개선 필요성 73.5% ※ 온라인 민주주의 서울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 설문기간 : ’19.10.22 ~ 12.31, 71일간 - 방문조회 57,902건, 참여 및 의견개진 2,422건 ① 문화 향유 가능한 공원 같은 광장 19.4%, ② 시민휴식공간 13.8%, ③ 시위 없는 공간 13.6% ※ 시민인식 조사결과 ① 전면보행화 공감도(일반시민 1,000명/`19.12) : 공감 70.3%, 비공감 17.5%, 무응답 12.2% ② 광화문광장 조성방법(제2차 시민대토론회 268명/`19.12) : 변화관찰하며 단계적 조성 70.9%, 전체광장 일시에 조성 25% ③ 전면보행공간 조성을 추진하되 단계적 진행(시민토론단 268명/`19.12) : 공감 82.9%, 비공감 17.2% ※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공간구성 선호도(제2차 시민대토론회 268명/`19.12) - 서측 도로 광장전환 64.9%, 중앙광장 19.8%, 양측광장 9.0%, 동측 도로 광장전환 3.4% 〈시민소통 결과 반영하여 새로운 광화문광장 추진방향 마련〉 전면 보행화는 단계적 추진된다. 사직로 현재 노선 유지, 월대복원은 문화재청 발굴조사 후 복원 결정될 예정이다. 당초 서울시는 사직로를 광장으로 전환하고 정부서울청사를 우회하는 U자형의 우회도로를 계획하였으나, 교통정체 심화에 대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 현재 노선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광화문광장은 국가경영 천년철학이 담긴 국가중심공간으로, 광장 일부는 광장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꽃과 향기, 숲과 그늘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시민의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져 채울 수 있는 공원 요소가 담긴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집회·시위 시 비상대중교통로로 활용되는 편도방향 차로> 주말마다 열리는 집회·시위로 모든 차로가 통제되어 야기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대책도 마련한다. 오는 4월부터 세종대로 편도방향에 가변식 이동시설물을 설치, 양방향으로 상시 버스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찰과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시민안전을 고려하였을 때 광장과 세종대로 연접부의 차단시설 설치가 필요하여 현재 경찰청과 협의 중에 있다. 지하철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버스노선을 신설·변경, 집회·시위에도 지역주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애기 위해 우회노선과 노선 신실하여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금년 1월말부터 녹색순환버스 운행(4개 노선 27대)하고, BRT단절구간(4.2km)을 단계적으로 연결하여 대중교통을 통한 광장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 ‘집회·시위 소음 규제 위한 집시법 개정 건의에 대한 대책으로는 주거지역의 경우 10분 동안 평균 65db 이상의 소음인 경우에만 규제할 수 있는 현재의 ‘평균 소음도 측정’방식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 측정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고, 순간 최고 소음크기를 85db로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서울대 예방의학과의 심층면접을 거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시에서 심리치료도 직접 지원한다. 행정이 주도하여 운영하였던 광장을 시민 스스로 성숙한 광장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조례 개정 전까지는 자문기구로 운영되며, 광장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그동안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은 총 62건으로 대부분이 교통불편에 관한 것으로 올에 개선 가능한 32건은 26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된다. 특히, 평창동 마을버스06 대체버스 투입, 삼청파출소 앞 교통신호등 설치, 단군성전 앞 교차로 개선 등 교통개선사업(TSM)과 인근 지역 보행환경 개선, 부암동 및 옥인동 주차장 건립 등 금년에만 17개 사업 221억원이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투입된다. 더불어 관광코스를 집중 홍보하는 등 상권활성화 대책을 마련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소통의 결과를 담아 전문가 등과 함께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나가고, 필요 시 시민의견을 들을 예정”이라며, “단순히 공간으로서, 하드웨어로 광화문을 바라보지 않고 새로운 문화의 패러다임을 고민하여 주민의 고통이 경감될 수 있고, 많은 시민이 문화적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공간으로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광화문광장의 주변부를 포함한 ‘광화문일대 종합발전계획’을 금년 내에 수립한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집회 시위 시 비상대중교통로로 활용되는 편도방향 차로 &nbsp; &nbsp; [서울문화인] 광화문광장은 서울시의 상징과 같은 곳으로 소통의 광장이기도 하지만 잦은 시위로 일부만의 광장으로 전락하는 동시에 시위로 인한 교통체증으로 많은 불편을 갖게 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점으로 광화문광장에 대한 시민의 목소리는 다양하다. &nbsp; 이에 서울시는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에 대한 폭넓은 소통 요구가 있어 시민 목소리를 치열하게 담아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지난 해 발표한 바 있다. 그리고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온·오프라인을 망라, 시민소통 결과와 함께 이를 반영한 향후 광화문광장의 추진방향을 14일 제시하였다. &nbsp; 서울시의 시민소통은 크게 4가지로 진행되었다. ①시민참여를 중심으로 한 ‘시민대토론회’ ②의제별로 시민단체 및 전문가가 함께한 ‘공개토론’ ③지역주민과의 ‘현장소통’ ④시민이 바라고 원하는 광화문광장의 모습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는 ‘온라인 소통’으로 나눠 진행하였다. &nbsp; 〈서울시민이 생각하는 현재 광화문광장, 바람직한 광화문광장〉 현재 광화문광장과 이런 광장의 변화를 시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먼저 시민의견 수렴 결과, 응답자의 70%~80%가 ‘현재 광장의 문제점과 광장 개편의 필요성’에 대하여 공감하였다. 거대한 중앙분리대라는 오명을 지닌 현재 광장은 사람이 걸어서 접근하고 즐기기에 불편한 점, 차량에 둘러싸여 소음·매연 등으로 대화가 어려운 점 등 여러 가지 문제 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또한, 땡볕 더위에는 나무와 그늘의 부족으로 일상에서 시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점도 광장의 주요한 문제점 중 하나였다. &nbsp; 첫째는 광화문광장은 차량보다는 사람중심, 차도로 단절되지 않고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전면 보행광장을 최종목표로 하는 것에 대부분의 시민의견이 일치하였다. 하지만, 전면보행광장을 한 번에 조성한다면 현재 광장 구조에서 야기될 수 있는 시민불편 등 현실적 문제를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 둘째는 새로운 광화문광장은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공원 같은 광장’으로 조성되기를 바라는 시민요구가 컸다 &nbsp; 셋째는 인근 지역주민과 시민들은 현재 광장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집회·시위, 행사로 인한 교통불편 및 소음대책을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시 우선하여 마련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으며, 넷째는 광화문광장을 광장에 국한하지 않고, 국가중심이라는 공간의 위상에 걸맞게 주변지역까지 확대하여 미래지향적 계획을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nbsp; ※ 광화문광장 변화/개선 필요성 설문조사 결과 ① 시민대토론회 시민토론단 설문(268명/`19.12) : 광화문광장 변화·개선 필요성 공감 80.6% ② 일반 서울시민 설문(1,000명/`19.12) : 광화문광장 변화와 개선 필요성 73.5% &nbsp; ※ 온라인 민주주의 서울 ‘광화문광장, 어떤 공간이 되기를 원하시나요?’ &nbsp;- 설문기간 : ’19.10.22 ~ 12.31, 71일간 &nbsp;- 방문조회 57,902건, 참여 및 의견개진 2,422건 ① 문화 향유 가능한 공원 같은 광장 19.4%, ② 시민휴식공간 13.8%, ③ 시위 없는 공간 13.6% &nbsp; ※ 시민인식 조사결과 ① 전면보행화 공감도(일반시민 1,000명/`19.12) : 공감 70.3%, 비공감 17.5%, 무응답 12.2% ② 광화문광장 조성방법(제2차 시민대토론회 268명/`19.12) : 변화관찰하며 단계적 조성 70.9%, 전체광장 일시에 조성 25% ③ 전면보행공간 조성을 추진하되 단계적 진행(시민토론단 268명/`19.12) : 공감 82.9%, 비공감 17.2% &nbsp; ※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공간구성 선호도(제2차 시민대토론회 268명/`19.12) &nbsp;- 서측 도로 광장전환 64.9%, 중앙광장 19.8%, 양측광장 9.0%, 동측 도로 광장전환 3.4% &nbsp; 〈시민소통 결과 반영하여 새로운 광화문광장 추진방향 마련〉 전면 보행화는 단계적 추진된다. 사직로 현재 노선 유지, 월대복원은 문화재청 발굴조사 후 복원 결정될 예정이다. 당초 서울시는 사직로를 광장으로 전환하고 정부서울청사를 우회하는 U자형의 우회도로를 계획하였으나, 교통정체 심화에 대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최우선적으로 고려, 현재 노선을 유지하기로 하였다. 무엇보다 광화문광장은 국가경영 천년철학이 담긴 국가중심공간으로, 광장 일부는 광장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꽃과 향기, 숲과 그늘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과 시민의 다양한 활동이 어우러져 채울 수 있는 공원 요소가 담긴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nbsp; &lt;집회·시위 시 비상대중교통로로 활용되는 편도방향 차로&gt; 주말마다 열리는 집회·시위로 모든 차로가 통제되어 야기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대책도 마련한다. 오는 4월부터 세종대로 편도방향에 가변식 이동시설물을 설치, 양방향으로 상시 버스통행이 가능하도록 경찰과 협의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집회·시위에 참여하는 시민안전을 고려하였을 때 광장과 세종대로 연접부의 차단시설 설치가 필요하여 현재 경찰청과 협의 중에 있다. &nbsp; 지하철역과 연계될 수 있도록 버스노선을 신설·변경, 집회·시위에도 지역주민이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애기 위해 우회노선과 노선 신실하여 운영하는 것과 더불어 금년 1월말부터 녹색순환버스 운행(4개 노선 27대)하고, BRT단절구간(4.2km)을 단계적으로 연결하여 대중교통을 통한 광장 접근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nbsp; 노선 신설 8002번 버스 &nbsp; &nbsp; 노선조정 1020번 버스 &nbsp; &nbsp; 주요 문제점으로 지적된 ‘집회·시위 소음 규제 위한 집시법 개정 건의에 대한 대책으로는 주거지역의 경우 10분 동안 평균 65db 이상의 소음인 경우에만 규제할 수 있는 현재의 ‘평균 소음도 측정’방식을 악용하는 경우가 많아 측정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고, 순간 최고 소음크기를 85db로 제한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또한 서울대 예방의학과의 심층면접을 거쳐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주민에 대해서는 시에서 심리치료도 직접 지원한다. &nbsp; 행정이 주도하여 운영하였던 광장을 시민 스스로 성숙한 광장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운영시민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한다. 조례 개정 전까지는 자문기구로 운영되며, 광장운영에 대한 기준을 마련하고 논의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nbsp; 한편, 그동안 지역주민의 생활 불편사항은 총 62건으로 대부분이 교통불편에 관한 것으로 올에 개선 가능한 32건은 260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된다. 특히, 평창동 마을버스06 대체버스 투입, 삼청파출소 앞 교통신호등 설치, 단군성전 앞 교차로 개선 등 교통개선사업(TSM)과 인근 지역 보행환경 개선, 부암동 및 옥인동 주차장 건립 등 금년에만 17개 사업 221억원이 지역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하여 투입된다. 더불어 관광코스를 집중 홍보하는 등 상권활성화 대책을 마련된다. &nbsp; 박원순 서울시장은 “시민소통의 결과를 담아 전문가 등과 함께 구체적 계획을 마련해 나가고, 필요 시 시민의견을 들을 예정”이라며, “단순히 공간으로서, 하드웨어로 광화문을 바라보지 않고 새로운 문화의 패러다임을 고민하여 주민의 고통이 경감될 수 있고, 많은 시민이 문화적으로 즐길 수 있는 행복한 공간, 나아가 대한민국의 국민에게 자랑스러운 공간으로서 거듭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nbsp; 서울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광화문광장의 주변부를 포함한 ‘광화문일대 종합발전계획’을 금년 내에 수립한다고 밝혔다. [김진수 기자] &nbsp; &nbsp; &nbsp;

- 새로워진 공간조성으로 쾌적한 분위기와 편안한 관람 동선 -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협업하는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 <ZOOM-IN> -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와 함께하는 특별전을 통해 미술시장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 신설되는 토크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대화 - 네이버와 협업하여 출품작을 감상,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서울문화인]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1979년 설립되어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를 시작으로 한국 아트페어의 첫 문을 연다. (사)한국화랑협회는 올해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확산에 ‘화랑미술제를 열어야 하나’는 안건이었다. 많은 협회 화랑들이 ‘그래도 치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우려속에도 강행하는 화랑미술제에 대해 참여 화랑은 코로나 공포감보다 지난해부터 미술시장 불황으로 절박감의 더 크다는 것이다. 화랑들은 한해 미술시장을 체크하는 바로미터 역할인 화랑미술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협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이 입장하는 주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와 입장객과 갤러리 관계자에게 나눠줄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비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불어 코엑스에서는 특별방역소독을 1일 2회 자체 실시, 행사장 내부 소독을 매일 저녁 방문객과 관계자가 퇴장하면 진행할 것이라며 협회의 결정에 힘을 보태었다. 한국미술의 오늘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2020 화랑미술제는 오는 19일(수) 오후 5시 VIP개막을 시작으로 23일(일)까지 진행되며, 110개의 한국화랑협회 회원화랑이 참가, 53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3,000여점의 조각, 설치, 미디어,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 전시 관람 동선과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행사장 중앙에 VIP라운지, CAFÉ라운지, 도슨트 포인트, 특별전, F&B, 서비스 포인트, 프레스라운지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집중하였다. 전문적인 미술시장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2020 화랑미술제에서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 전시를 기획,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협업, 신진작가 공모전 <ZOOM-IN>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예술적인 역량을 지닌 젊은 작가 10명(김나나, 김미래, 김종규, 김춘재, 보라리, 양현모, 유재연, 이빛나, 이정인, 이혜성)을 발굴해 갤러리와 일반 관람객과 참가갤러리에게 소개하는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신진작가의 육성은 물론 작가와 갤러리 간의 연결을 목적으로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으로 운영된다. 더불어 경기도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을 돕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인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와 협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이 선정한 14명(김상균, 김원진, 라오미, 박미라, 박수환, 박용식, 박재영, 박진희, 옥정호, 윤목, 이계월, 이효주, 조문희, 최은경)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평평-팽팽> 특별전도 마련된다. 온오프라인으로 감상, 구매 가능 신종 코로나감염증 사태로 인해 전시장 방문을 우려하는 관람객에게도 온라인을 통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2020 화랑미술제 출품작을 감상,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0 화랑미술제X네이버 아트윈도 기획전>도 선보여 110개 참여화랑의 부스의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화랑미술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2020화랑미술제X네이버 아트윈도 기획전>은 2월 19일 2020 화랑미술제와 동시에 오픈하며, 이달 말까지 10% 특별할인 된 금액으로 화랑미술제 출품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미술 전문 도슨트 투어 그룹인 ‘소통하는 그림 연구소’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하여 네이버 그라폴리오 공모전 <ZOOM-IN>참여 작가들과 아트경기 특별전 참여 아티스트와의 토크, 미술계 저명인사들과의 토크, 미술품감정위원회의 부스도 마련된다.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한국화랑협회가 자체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판화 소품 10여점을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로 21일, 23일 두 차례 추첨(7명)을 통해 40만~150만원 상당 유명 작가 판화를 선물로 준다. 진행된다. 화랑 부스 외에도 미술재료 전문 회사 홀베인(Holbein)을 비롯하여 메종 마리끌레르, 월간미술, 아트인컬처, 퍼블릭아트, 아트나우가 미디어 부스로 참가하며, 빵집 ‘이성당’과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크레마 디 몬타냐’가 입점, 관람객의 휴식을 도울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 새로워진 공간조성으로 쾌적한 분위기와 편안한 관람 동선 -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협업하는 신인작가 발굴 공모전 &lt;ZOOM-IN&gt; -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와 함께하는 특별전을 통해 미술시장의 새로운 방향성 모색 - 신설되는 토크 프로그램과 작가와의 대화 - 네이버와 협업하여 출품작을 감상,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구축 &nbsp; [서울문화인] 한국 미술의 대중화와 미술시장 활성화를 위해 1979년 설립되어 올해로 38회를 맞이하는 국내 최초의 아트페어인 화랑미술제를 시작으로 한국 아트페어의 첫 문을 연다. &nbsp; (사)한국화랑협회는 올해 화랑미술제를 앞두고 예상치 못했던 ‘코로나19’ 확산에 ‘화랑미술제를 열어야 하나’는 안건이었다. 많은 협회 화랑들이 ‘그래도 치뤄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우려속에도 강행하는 화랑미술제에 대해 참여 화랑은 코로나 공포감보다 지난해부터 미술시장 불황으로 절박감의 더 크다는 것이다. 화랑들은 한해 미술시장을 체크하는 바로미터 역할인 화랑미술제를 포기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nbsp; 협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문객들이 입장하는 주출입구에 열감지 카메라 설치와 입장객과 갤러리 관계자에게 나눠줄 마스크와 손소독제도 비치할 계획이라 밝혔다. 더불어 코엑스에서는 특별방역소독을 1일 2회 자체 실시, 행사장 내부 소독을 매일 저녁 방문객과 관계자가 퇴장하면 진행할 것이라며 협회의 결정에 힘을 보태었다. &nbsp; &nbsp; 한국미술의 오늘을 한눈에 만나볼 수 있는 2020 화랑미술제는 오는 19일(수) 오후 5시 VIP개막을 시작으로 23일(일)까지 진행되며, 110개의 한국화랑협회 회원화랑이 참가, 530여명의 작가들이 출품한 3,000여점의 조각, 설치, 미디어, 회화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nbsp; 특히 올해는 고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 전시 관람 동선과 편의시설을 전면 개선하여 행사장 중앙에 VIP라운지, CAFÉ라운지, 도슨트 포인트, 특별전, F&amp;B, 서비스 포인트, 프레스라운지 등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집중하였다. 전문적인 미술시장임을 보여줄 예정이다. &nbsp; 또한, 2020 화랑미술제에서는 신진작가 발굴을 위한 공모 전시를 기획, 네이버 그라폴리오와 협업, 신진작가 공모전 &lt;ZOOM-IN&gt;을 통해 국제적인 감각과 예술적인 역량을 지닌 젊은 작가 10명(김나나, 김미래, 김종규, 김춘재, 보라리, 양현모, 유재연, 이빛나, 이정인, 이혜성)을 발굴해 갤러리와 일반 관람객과 참가갤러리에게 소개하는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은 신진작가의 육성은 물론 작가와 갤러리 간의 연결을 목적으로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으로 운영된다. &nbsp; 더불어 경기도 작가들의 미술시장 진입을 돕고, 미술시장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인 아트경기(경기문화재단)와 협업으로 경기문화재단이 선정한 14명(김상균, 김원진, 라오미, 박미라, 박수환, 박용식, 박재영, 박진희, 옥정호, 윤목, 이계월, 이효주, 조문희, 최은경)의 작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lt;평평-팽팽&gt; 특별전도 마련된다. &nbsp;&nbsp; 온오프라인으로 감상, 구매 가능 신종 코로나감염증 사태로 인해 전시장 방문을 우려하는 관람객에게도 온라인을 통한 감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행사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2020 화랑미술제 출품작을 감상,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는 &lt;2020 화랑미술제X네이버 아트윈도 기획전&gt;도 선보여 110개 참여화랑의 부스의 영상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화랑미술제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다. &lt;2020화랑미술제X네이버 아트윈도 기획전&gt;은 2월 19일 2020 화랑미술제와 동시에 오픈하며, 이달 말까지 10% 특별할인 된 금액으로 화랑미술제 출품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nbsp; 이 외에도 미술 전문 도슨트 투어 그룹인 ‘소통하는 그림 연구소’와 함께하는 도슨트 투어를 비롯하여 네이버 그라폴리오 공모전 &lt;ZOOM-IN&gt;참여 작가들과 아트경기 특별전 참여 아티스트와의 토크, 미술계 저명인사들과의 토크, 미술품감정위원회의 부스도 마련된다. &nbsp; 또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사)한국화랑협회가 자체적으로 소장하고 있는 판화 소품 10여점을 방문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로 21일, 23일 두 차례 추첨(7명)을 통해 40만~150만원 상당 유명 작가 판화를 선물로 준다. 진행된다. &nbsp; 화랑 부스 외에도 미술재료 전문 회사 홀베인(Holbein)을 비롯하여 메종 마리끌레르, 월간미술, 아트인컬처, 퍼블릭아트, 아트나우가 미디어 부스로 참가하며, 빵집 ‘이성당’과 이탈리아 프리미엄 소프트 아이스크림 ‘크레마 디 몬타냐’가 입점, 관람객의 휴식을 도울 예정이다. [허중학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한일연극교류협의회(회장 심재찬)와 공동 주최하고, 일본의 일한연극센터(회장 오자사 요시오)와 협력하는 <제9회 현대일본희곡낭독공연>을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선보인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은 일본의 최신 연극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연극인들은 물론 국내 관객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될 현대일본희곡은 최근 5년 동안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엄선, 3일간 하루 한 편씩, 총 3편의 일본 현대희곡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한다. 관객과 가장 먼저 만날 작품은 극작가 노기 모에기(野木萌葱)의 <다스 오케스터(Das Orchester)>(번역 이홍이, 연출 정진새, 21일)다.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작품상과 우수연출가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기 모에기는 역사적 사실이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대담한 상상력 발휘해 극을 전개한다. 농밀한 인간관계가 자아내는 긴장감 높은 대화극을 주로 집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될 <다스 오케스터>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행위인 예술과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위인 정치가 만든 불협화음으로 위기에 빠진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야기로, 이로운 행동을 바탕으로 한 예술과 정치의 충돌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이튿날 무대에 오를 희곡은 극작가 야마모토 스구루(山本卓卓)의 <그 밤과 친구들(その夜と友達)>(번역 이지현, 연출 민새롬, 22일)로 제62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야마모토 스구루는 평이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관객의 윤리관을 흔들어 놓는 작풍으로 주목받는 일본의 젊은 극작가다. 배우의 움직임과 문자, 빛, 그림자, 사진, 색 등을 조합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방콕 시어터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각본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권에서도 활발하게 공연과 공동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년 전 한 친구의 커밍아웃으로 서서히 멀어진 대학 친구 3명의 이야기를 다룬 <그 밤과 친구들>은 이 시대에 만연한 혐오와 사람 사이의 어려운 소통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5년 극단 ‘골목길’과의 교류를 계기로 국내 무대에 올랐던 연극 <버스(Birth)>(번역 손상희, 쯔카구치 토모, 연출 박근형, 23일)다. 작품을 집필한 극작가 시라이 케이타(シライケイタ)는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 연극은 물론 영화, 소설 각색부터 연출, 연기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5년 전 <버스(Birth)>가 한국에서 공연된 것을 계기로 한국사를 다룬 작품들을 직접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에 낭독공연으로 국내 관객에게 소개될 <버스>는 보이스 피싱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려던 인물이 어린 시절 생이별한 친모에게 전화를 걸게 되어 생긴 갈등과 위기를 그린 메타드라마다. 그 밖에 <제9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에서는 일본의 현대 희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각 공연 직후에는 작가와 연출 그리고 관객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3일(토) 17시 30분에는 “한일연극교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정치·경제적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민간의 뜻이 합쳐져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성곤(연극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사회로 고주영(기획자), 시라이 케이타(작·연출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오타 아키라(일한연극교류센터 사무국장) 등 전문가 4인이 그동안의 한일연극교류의 효과와 한계점을 짚고, 향후 양국 현대 연극의 새로운 접점을 고민한다. 낭독공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를 함께 주최한 한일연극교류협의회는 일본의 일한연극교류센터와 협력해 현대연극 작품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연극 교류에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며 2년마다 『현대 일본희곡집』을 발간해온 바 있다. 올해 발간될 『현대일본희곡집 9』에는 우리말로 번역된 총 5개의 일본 희곡이 실린다. 그중 세 편이 이번 낭독공연으로 무대 위에 오른다. 이 교류를 통해 지난 2002년부터 18년간 한국에서는 45편의 일본 현대희곡이, 일본에서도 45편의 한국 현대희곡이 소개되었다. <제9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www.nsac.or.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에 각각 시작된다.(공연 및 심포지엄 전석 무료. 예매 및 문의 02-758-2150) [이선실 기자] &nbsp; [서울문화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과 한일연극교류협의회(회장 심재찬)와 공동 주최하고, 일본의 일한연극센터(회장 오자사 요시오)와 협력하는 &lt;제9회 현대일본희곡낭독공연&gt;을 오는 21일(금)부터 23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에서 선보인다. &nbsp; 올해로 9회를 맞이한 &lt;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gt;은 일본의 최신 연극을 만날 수 있는 장으로, 연극인들은 물론 국내 관객에게도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소개될 현대일본희곡은 최근 5년 동안 일본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의 작품으로 엄선, 3일간 하루 한 편씩, 총 3편의 일본 현대희곡을 국내 관객에게 소개한다. &nbsp; 관객과 가장 먼저 만날 작품은 극작가 노기 모에기(野木萌葱)의 &lt;다스 오케스터(Das Orchester)&gt;(번역 이홍이, 연출 정진새, 21일)다. 요미우리 연극대상 우수작품상과 우수연출가상을 수상하는 등 일본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노기 모에기는 역사적 사실이나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대담한 상상력 발휘해 극을 전개한다. 농밀한 인간관계가 자아내는 긴장감 높은 대화극을 주로 집필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소개될 &lt;다스 오케스터&gt;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행위인 예술과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행위인 정치가 만든 불협화음으로 위기에 빠진 오케스트라에 대한 이야기로, 이로운 행동을 바탕으로 한 예술과 정치의 충돌에 대해 고민하게 한다. &nbsp; 다스오케스터(c)Watanabe Ryuta &nbsp; &nbsp; 이튿날 무대에 오를 희곡은 극작가 야마모토 스구루(山本卓卓)의 &lt;그 밤과 친구들(その夜と友達)&gt;(번역 이지현, 연출 민새롬, 22일)로 제62회 기시다 구니오 희곡상 최종 후보에 오른 작품이다. 야마모토 스구루는 평이하고 일상적인 언어를 구사하면서도 관객의 윤리관을 흔들어 놓는 작풍으로 주목받는 일본의 젊은 극작가다. 배우의 움직임과 문자, 빛, 그림자, 사진, 색 등을 조합하는 연출이 특징이다. 방콕 시어터 페스티벌에서 최우수 각본상과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아시아권에서도 활발하게 공연과 공동 제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5년 전 한 친구의 커밍아웃으로 서서히 멀어진 대학 친구 3명의 이야기를 다룬 &lt;그 밤과 친구들&gt;은 이 시대에 만연한 혐오와 사람 사이의 어려운 소통을 예리하게 포착한다. &nbsp; 그밤과친구들(c)Suzuki Ryuichiro &nbsp; &nbsp; 마지막 작품은 지난 2015년 극단 ‘골목길’과의 교류를 계기로 국내 무대에 올랐던 연극 &lt;버스(Birth)&gt;(번역 손상희, 쯔카구치 토모, 연출 박근형, 23일)다. 작품을 집필한 극작가 시라이 케이타(シライケイタ)는 사회적 문제를 소재로 한 연극은 물론 영화, 소설 각색부터 연출, 연기 등 폭넓은 활동을 이어왔다. 또한 5년 전 &lt;버스(Birth)&gt;가 한국에서 공연된 것을 계기로 한국사를 다룬 작품들을 직접 쓰고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에 낭독공연으로 국내 관객에게 소개될 &lt;버스&gt;는 보이스 피싱으로 일확천금을 노리려던 인물이 어린 시절 생이별한 친모에게 전화를 걸게 되어 생긴 갈등과 위기를 그린 메타드라마다. &nbsp; Birth(c)Miyauchi Katsu &nbsp; &nbsp; 그 밖에 &lt;제9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gt;에서는 일본의 현대 희곡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각 공연 직후에는 작가와 연출 그리고 관객이 함께 이야기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 날인 23일(토) 17시 30분에는 “한일연극교류의 미래”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정치·경제적으로 한일 관계가 악화된 상황 속에서도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속적인 교류가 필요하다는 민간의 뜻이 합쳐져 기획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성곤(연극평론가,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사회로 고주영(기획자), 시라이 케이타(작·연출가), 장지영(국민일보 기자), 오타 아키라(일한연극교류센터 사무국장) 등 전문가 4인이 그동안의 한일연극교류의 효과와 한계점을 짚고, 향후 양국 현대 연극의 새로운 접점을 고민한다. 낭독공연을 관람한 관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nbsp; 한편, 이번 행사를 함께 주최한 한일연극교류협의회는 일본의 일한연극교류센터와 협력해 현대연극 작품을 상호 교류함으로써 양국의 연극 교류에 중요한 창구 역할을 하며 2년마다 『현대 일본희곡집』을 발간해온 바 있다. 올해 발간될 『현대일본희곡집 9』에는 우리말로 번역된 총 5개의 일본 희곡이 실린다. 그중 세 편이 이번 낭독공연으로 무대 위에 오른다. 이 교류를 통해 지난 2002년부터 18년간 한국에서는 45편의 일본 현대희곡이, 일본에서도 45편의 한국 현대희곡이 소개되었다. &nbsp; &lt;제9회 현대일본희곡 낭독공연&gt;은 남산예술센터 누리집(www.nsac.or.kr)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은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일요일 오후 3시에 각각 시작된다.(공연 및 심포지엄 전석 무료. 예매 및 문의 02-758-2150)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한반도의 최동단 섬으로 굴곡진 역사 속 수난과 고초를 인내해 낸 우리 민족의 정기가 서린 독도 이야기가 콘서트로 태어난다. 예술의전당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스페셜데이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음악회로 콘서트 드라마 <굿모닝 독도>를 2월 23일(일) 오후 7시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굿모닝 독도>는 독도를 알기 위해 떠나는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의 하룻밤 여정을 음악극으로 탄생시켰다. 반대에 부딪힌 한일 남녀 커플의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맛깔 나는 대사와 아름다운 아리아로 어우러지는 징슈필 형식으로 전개된다. 활발한 창작 오페라 작곡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신동일이 장수동의 시에 곡조를 입힌 ‘독도는 나의 섬’ 등 신곡을 비롯해, 한돌 시·곡의 ‘홀로 아리랑’, 탁계석 시·임준희 곡의 ‘독도의 노래’, 김시형 시·곡의 ‘독도, 바람의 섬’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이 70여 분간의 특별한 음악회 경험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서울오페라앙상블의 장수동이 구성과 연출을 신동일 작곡가가 작·편곡,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나라가 지휘를 맡았다. 바리톤 장철, 테너 왕승원, 소프라노 윤성회 등 역량 있는 우리 성악가와 앙상블스테이지 챔버오케스트라가 뜻을 모았다. 대금 명인 한충은과 해금의 노은아, 타악기 연주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모듬북의 고석진이 국악의 선율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음악을 완성해 줄 전망이다.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반목과 갈등의 소재가 아닌 평화와 화합을 위한 상징으로 독도를 자리매김하는 소중한 음악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홀을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스토리텔링과 음악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리즈 콘서트의 진면목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굿모닝 독도>를 마중물로 독도의 날(10.25)을 전후해 챔버홀 규모에서 콘서트홀 공연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레퍼토리로도 정착시켜 정치·외교적 차이를 초월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며 또한 전국 공연장으로도 공연을 확산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굿모닝 독도>의 입장권은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며 예술의전당(02-580-1300)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음악회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즐거운, 스페셜데이콘서트 한편, 예술의전당 ‘스페셜데이콘서트’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로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 클래식 음악으로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주는 이색적인 음악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한 번 쯤은 꼭 참석하고 싶은 음악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소수의 유명 음악인에 기대는 대신 국내 정상급 연주자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에 기초한 음악회를 구성함으로써,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음악회를 목표하고 있다. 2월 14일(금) 정재형과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하는 <발렌타인데이 콘서트>를 필두로 5월 9일(토) <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 6월 25일(목) 6·25전쟁일 기념 콘서트와 10월 30일(금) <10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 12월 23일(수) <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 한반도의 최동단 섬으로 굴곡진 역사 속 수난과 고초를 인내해 낸 우리 민족의 정기가 서린 독도 이야기가 콘서트로 태어난다. 예술의전당이 올해 새롭게 시작한 스페셜데이콘서트 시리즈의 두 번째 음악회로 콘서트 드라마 &lt;굿모닝 독도&gt;를 2월 23일(일) 오후 7시 IBK챔버홀에서 개최한다. &nbsp; &lt;굿모닝 독도&gt;는 독도를 알기 위해 떠나는 ‘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의 하룻밤 여정을 음악극으로 탄생시켰다. 반대에 부딪힌 한일 남녀 커플의 갈등과 이를 극복하는 과정이 맛깔 나는 대사와 아름다운 아리아로 어우러지는 징슈필 형식으로 전개된다. 활발한 창작 오페라 작곡으로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신동일이 장수동의 시에 곡조를 입힌 ‘독도는 나의 섬’ 등 신곡을 비롯해, 한돌 시·곡의 ‘홀로 아리랑’, 탁계석 시·임준희 곡의 ‘독도의 노래’, 김시형 시·곡의 ‘독도, 바람의 섬’ 등 귀에 익은 명곡들이 70여 분간의 특별한 음악회 경험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nbsp; 이번 작품은 서울오페라앙상블의 장수동이 구성과 연출을 신동일 작곡가가 작·편곡,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정나라가 지휘를 맡았다. 바리톤 장철, 테너 왕승원, 소프라노 윤성회 등 역량 있는 우리 성악가와 앙상블스테이지 챔버오케스트라가 뜻을 모았다. 대금 명인 한충은과 해금의 노은아, 타악기 연주로 독보적인 지위를 확보한 모듬북의 고석진이 국악의 선율을 더해 보다 풍성한 음악을 완성해 줄 전망이다. &nbsp; 구성과 연출을 맡은 서울오페라앙상블의 장수동 &nbsp; &nbsp; 예술의전당 유인택 사장은 “반목과 갈등의 소재가 아닌 평화와 화합을 위한 상징으로 독도를 자리매김하는 소중한 음악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히며 “클래식 음악과 클래식홀을 보다 가깝게 느끼도록 스토리텔링과 음악을 결합하는 새로운 시리즈 콘서트의 진면목을 만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예술의전당은 이번 &lt;굿모닝 독도&gt;를 마중물로 독도의 날(10.25)을 전후해 챔버홀 규모에서 콘서트홀 공연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레퍼토리로도 정착시켜 정치·외교적 차이를 초월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 잡도록 할 방침이며 또한 전국 공연장으로도 공연을 확산해 독도에 대한 이해를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nbsp; &lt;굿모닝 독도&gt;의 입장권은 1층 5만원, 2층 3만원이며 예술의전당(02-580-1300)과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nbsp; 음악회의 문턱을 낮춰 모두가 즐거운, 스페셜데이콘서트 한편, 예술의전당 ‘스페셜데이콘서트’는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기획 시리즈로 특별한 기념일에 맞춰 클래식 음악으로 소중한 추억을 소환해 주는 이색적인 음악회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주제와 프로그램으로 한 번 쯤은 꼭 참석하고 싶은 음악회를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작되었다. 소수의 유명 음악인에 기대는 대신 국내 정상급 연주자를 발굴하고 스토리텔링에 기초한 음악회를 구성함으로써, 보다 익숙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음악회를 목표하고 있다. 2월 14일(금) 정재형과 포르테 디 콰트로가 출연하는 &lt;발렌타인데이 콘서트&gt;를 필두로 5월 9일(토) &lt;소프라노 조수미 콘서트&gt;, 6월 25일(목) 6·25전쟁일 기념 콘서트와 10월 30일(금) &lt;10월의 마지막 밤 콘서트&gt;, 12월 23일(수) &lt;화이트 크리스마스 콘서트&gt;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연극 <섬마을우리들>은 도시와 동떨어진 섬마을 ‘삼막동’을 배경으로 순박하게 살아가는 섬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이곳 섬마을의 특징이라면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해 김씨라는 친척관계라는 점과 이들의 족보와 나이에 상관없이 뒤죽박죽 얽히고설켜있다는 점이다. 이로 설정은 밋밋할 것 같은 스토리에 웃음의 코드의 장치로 작용한다.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진욱 극단 웃어 대표는 “이 작품은 각자의 상처와 삶의 무게가 있지만 그럼에도 웃으며, 순박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서로가 서로를 보살펴 도와가며 살았던 지난 시절을 환기하고자 만든 작품이자 어릴 적 나의 얘기가 녹여든 작품이다.”고 밝혔다. 특히 <섬마을우리들>은 대학로 연극에서는 보기 드물게 11개 배역을 극단 ‘웃어’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을 이끌어 나간다. 차정이와 관순이 엄마로 족보상으로 마을의 가장 큰 어른으로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공순희’ 역에는 정애화, 조유진이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는 ‘꽃님(김덕만)’ 역에는 권경하, 정선희가 서울에서 유흥업소에 일 하던 도중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유부남으로 들어나 간통죄로 감옥살이 후 고향으로 내려온 ‘한미모’ 역에는 안혜경, 하지영, 류예리가 가수의 꿈을 가진 20대 소녀 공순희의 첫째 딸 ‘김차정’ 역에는 박지선, 오혜금이 차정과 둘도 없는 친구이자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는 ‘신인선’ 역에는 최은하, 정희진이 공순희의 둘째 딸로 나이는 어리지만 족보상으로는 마을에서 고모 또는 할머니뻘이 되는 ‘김관순’ 역에는 김시우, 김지율이 맡았다. 또한, 나이는 삼막동에서 가장 웃어른 이지만 족보상으로 가장 아랫사람으로 순수한 노총각 ‘김정은’ 역에는 김동인 김경환이 나이 많은 정은에게 삼촌이라 불리는 마을의 노총각 ‘김일성’ 역에 김승은, 김요운이 정은의 동생으로 순수하지만 모자라 보이는 노총각 ‘김순신’ 역에 이승주, 이희택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큰엄마가 살고 있는 삼막동에 동생 정일과 내려온 ‘김대중’ 역에 박종석, 김동연이 대중의 동생이자 관순과 동갑내기 ‘김정일’ 역에 이시준, 박예찬이 출연한다. 공연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연극 &lt;섬마을우리들&gt;은 도시와 동떨어진 섬마을 ‘삼막동’을 배경으로 순박하게 살아가는 섬마을 사람들의 일상을 그려낸 작품이다. &nbsp; 이곳 섬마을의 특징이라면 마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김해 김씨라는 친척관계라는 점과 이들의 족보와 나이에 상관없이 뒤죽박죽 얽히고설켜있다는 점이다. 이로 설정은 밋밋할 것 같은 스토리에 웃음의 코드의 장치로 작용한다. &nbsp; 작품의 연출을 맡은 김진욱 극단 웃어 대표는 “이 작품은 각자의 상처와 삶의 무게가 있지만 그럼에도 웃으며, 순박하게 더불어 살아가는 섬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로 서로가 서로를 보살펴 도와가며 살았던 지난 시절을 환기하고자 만든 작품이자 어릴 적 나의 얘기가 녹여든 작품이다.”고 밝혔다. &nbsp; &nbsp; &nbsp; &nbsp; 특히 &lt;섬마을우리들&gt;은 대학로 연극에서는 보기 드물게 11개 배역을 극단 ‘웃어’의 대부분의 배우들이 출연하여 극을 이끌어 나간다. &nbsp; 차정이와 관순이 엄마로 족보상으로 마을의 가장 큰 어른으로 홀로 두 딸을 키우고 있는 ‘공순희’ 역에는 정애화, 조유진이 정신적 장애를 갖고 있는 ‘꽃님(김덕만)’ 역에는 권경하, 정선희가 서울에서 유흥업소에 일 하던 도중 한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었는데 유부남으로 들어나 간통죄로 감옥살이 후 고향으로 내려온 ‘한미모’ 역에는 안혜경, 하지영, 류예리가 가수의 꿈을 가진 20대 소녀 공순희의 첫째 딸 ‘김차정’ 역에는 박지선, 오혜금이 차정과 둘도 없는 친구이자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는 ‘신인선’ 역에는 최은하, 정희진이 공순희의 둘째 딸로 나이는 어리지만 족보상으로는 마을에서 고모 또는 할머니뻘이 되는 ‘김관순’ 역에는 김시우, 김지율이 맡았다. &nbsp; &nbsp; 공순희 역의 조유진, 정애화 &nbsp; &nbsp; 꽃님 역의 정선희, 권경하 &nbsp; &nbsp; 한미모 역의 안헤경, 류예리, 하지영 &nbsp; 차정 역의 오혜금, 박지선 &nbsp; &nbsp; 인선 역의 최은하, 정희진 &nbsp; &nbsp; 관순 역의 김시우, 김지율 &nbsp; &nbsp; 또한, 나이는 삼막동에서 가장 웃어른 이지만 족보상으로 가장 아랫사람으로 순수한 노총각 ‘김정은’ 역에는 김동인 김경환이 나이 많은 정은에게 삼촌이라 불리는 마을의 노총각 ‘김일성’ 역에 김승은, 김요운이 정은의 동생으로 순수하지만 모자라 보이는 노총각 ‘김순신’ 역에 이승주, 이희택이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큰엄마가 살고 있는 삼막동에 동생 정일과 내려온 ‘김대중’ 역에 박종석, 김동연이 대중의 동생이자 관순과 동갑내기 ‘김정일’ 역에 이시준, 박예찬이 출연한다. &nbsp; &nbsp; 정은 역의 김경환, 김동인 &nbsp; &nbsp; 일성 역의 김용문, 김승은 &nbsp; &nbsp; 순신 역의 이승주, 이희택 &nbsp; &nbsp; 대중 역의 박종석, 김동연 &nbsp; &nbsp; 정일 역의 이시준, 박예찬 &nbsp; &nbsp; &nbsp; 공연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3관에서 오는 3월 1일까지 공연된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중소극장 공연 타임세일! - 여신님이 보고계셔, 미스트,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등 대상 - 예매자 전원 퍼플 티켓 증정, 도시락 어택, 아메리카노 제공 등 이벤트도 열려 - 순수 예술 공연 관객을 위한 고품격 공연예술 편집전 ‘레드카펫’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여 [서울문화인] 인터파크티켓이 중소극장 인기 연극/뮤지컬 작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타임세일, 다섯 번 째 <Purple label series: 퍼플 라벨 시리즈>를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타임세일은 1주일 단위로 다른 작품으로 나누어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예매자 전원에게는 공연 사진으로 제작된 퍼플 티켓 1매를 증정하고 도시락 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1주차인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이머시브 공연 <위대한 개츠비> (최대 40%), ▲연극 <환상동화> (전석 35%),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최대 50%), ▲뮤지컬 <미스트> (전석 40%), ▲연극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전석 40%),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전석 40%)가 참여한다. 2주차인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할 작품은 2월 17일 오전에 발표된다.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하기 위해서는 결제 단계에서 퍼플라벨 타임세일 가격 권종을 선택하면 된다. 한편, 퍼플 라벨 시리즈에서는 해당되는 공연 중 본인이 응원하는 공연의 스태프와 배우에게 응원 도시락을 보내주는 ‘퍼플 라벨 도시락 어택(attack)’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터파크티켓 트위터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하는 공연과 배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 작품은 응원 댓글 수와 퍼플라벨 타임세일 판매량을 합산하여 선정하게 되며 발표는 2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지난 4회 퍼플 라벨 시리즈에서는 뮤지컬 〈경종수정실록〉팀에 도시락 어택의 행운이 돌아갔다. 〈경종수정실록〉의 주연 김종구, 성두섭, 홍승안 배우들과 함께 한 도시락 언박싱과 시식 현장 영상은 인터파크 퍼플 라벨 시리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퍼플 라벨 시리즈> 단골 관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년 3월 첫 번째 퍼플 라벨부터 이번 시리즈까지 퍼플 라벨 타임세일 권종으로 예매한 공연들의 실물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게는 2곳의 지정된 카페에서 선착순 각 100명씩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퍼플 라벨 외에도 공연의 성격에 따라 ‘블루라인’과 ‘아이랑 노랑’ 등 다양한 컬러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타임세일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네 번째 컬러 시리즈 ‘레드 카펫’ 시리즈도 신규로 선보이고 있다. ‘레드 카펫’ 시리즈는 국내 유수의 국공립단체, 재단에서 선보이는 실험적인 순수 예술 공연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취지로 기획, 첫번째 ‘레드 카펫’ 시리즈는 2월 4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레드 카펫’에서 엄선한 ‘레드 초이스’ 작품인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2만원 할인쿠폰을 예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소수정예 관객에게만 지급한다. 이 밖에도 세종문화회관, 경기도문화의전당, 두산아트센터, 정동극장 등 공연장별 2020년도 시즌 공연 라인업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선실 기자] 인터파크 퍼플라벨시리즈5 &nbsp; &nbsp; &nbsp; -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중소극장 공연 타임세일! - 여신님이 보고계셔, 미스트, 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 등 대상 - 예매자 전원 퍼플 티켓 증정, 도시락 어택, 아메리카노 제공 등 이벤트도 열려 - 순수 예술 공연 관객을 위한 고품격 공연예술 편집전 ‘레드카펫’ 시리즈도 새롭게 선보여 &nbsp; [서울문화인] 인터파크티켓이 중소극장 인기 연극/뮤지컬 작품을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타임세일, 다섯 번 째 &lt;Purple label series: 퍼플 라벨 시리즈&gt;를 2월 10일부터 2월 23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타임세일은 1주일 단위로 다른 작품으로 나누어 2주간 진행될 예정으로 예매자 전원에게는 공연 사진으로 제작된 퍼플 티켓 1매를 증정하고 도시락 어택 등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nbsp; 1주차인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는 ▲이머시브 공연 &lt;위대한 개츠비&gt; (최대 40%), ▲연극 &lt;환상동화&gt; (전석 35%), ▲뮤지컬 &lt;여신님이 보고계셔&gt; (최대 50%), ▲뮤지컬 &lt;미스트&gt; (전석 40%), ▲연극 &lt;조지아 맥브라이드의 전설&gt; (전석 40%), ▲뮤지컬 &lt;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gt; (전석 40%)가 참여한다. &nbsp; 2주차인 2월 17일부터 2월 23일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할 작품은 2월 17일 오전에 발표된다. 할인 된 가격으로 예매하기 위해서는 결제 단계에서 퍼플라벨 타임세일 가격 권종을 선택하면 된다. &nbsp; &nbsp; &nbsp;&nbsp; &nbsp; 한편, 퍼플 라벨 시리즈에서는 해당되는 공연 중 본인이 응원하는 공연의 스태프와 배우에게 응원 도시락을 보내주는 ‘퍼플 라벨 도시락 어택(attack)’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인터파크티켓 트위터에서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응원하는 공연과 배우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당첨 작품은 응원 댓글 수와 퍼플라벨 타임세일 판매량을 합산하여 선정하게 되며 발표는 2월 26일에 있을 예정이다. 지난 4회 퍼플 라벨 시리즈에서는 뮤지컬 〈경종수정실록〉팀에 도시락 어택의 행운이 돌아갔다. 〈경종수정실록〉의 주연 김종구, 성두섭, 홍승안 배우들과 함께 한 도시락 언박싱과 시식 현장 영상은 인터파크 퍼플 라벨 시리즈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nbsp; &lt;퍼플 라벨 시리즈&gt; 단골 관객을 위한 감사 이벤트도 진행된다. 2019년 3월 첫 번째 퍼플 라벨부터 이번 시리즈까지 퍼플 라벨 타임세일 권종으로 예매한 공연들의 실물 티켓을 소지한 관객에게는 2곳의 지정된 카페에서 선착순 각 100명씩 아메리카노 1잔을 제공한다. &nbsp; 퍼플 라벨 외에도 공연의 성격에 따라 ‘블루라인’과 ‘아이랑 노랑’ 등 다양한 컬러 시리즈로 관객들에게 타임세일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인터파크는 네 번째 컬러 시리즈 ‘레드 카펫’ 시리즈도 신규로 선보이고 있다. &nbsp; ‘레드 카펫’ 시리즈는 국내 유수의 국공립단체, 재단에서 선보이는 실험적인 순수 예술 공연을 엄선하여 소개하는 취지로 기획, 첫번째 ‘레드 카펫’ 시리즈는 2월 4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레드 카펫’에서 엄선한 ‘레드 초이스’ 작품인 뮤지컬 &lt;사운드 오브 뮤직&gt; 2만원 할인쿠폰을 예매 선착순 100명에 한해 소수정예 관객에게만 지급한다. 이 밖에도 세종문화회관, 경기도문화의전당, 두산아트센터, 정동극장 등 공연장별 2020년도 시즌 공연 라인업과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 아이다, 옥탑방 고양이, BTS World tour, 빈 필하모닉, 호두까기인형 각 장르별 1위 기록 - 중소극장 뮤지컬 유일 <사의찬미> 8위에 오를만큼 큰 인기 - 콘서트는 BTS, 박효신, 싸이 등 대형 공연이 상위권 점유 - 2019 트로트 열풍으로 관련 공연 급증, 콘서트 시장 성장에 기여 [서울문화인]뮤지컬 <아이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 콘서트 <BTS World tour>, 클래식/오페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 무용/전통예술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2019년 한 해 동안 장르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2019년 공연 시장을 결산하면서 뮤지컬, 연극, 콘서트, 클래식/오페라, 무용/전통예술 5개 장르별 판매 수량 및 금액 기준에 따라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터파크티켓 웹, 모바일, 전화, 글로벌, 제휴 채널 등의 모든 판매분을 합산한 결과다. 동일한 작품이라도 지역과 공연장이 달라지면 별개로 합산했다. 2019 뮤지컬 장르 분석 2019년 한 해 동안 뮤지컬 장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아이다>로 집계되었다. 2005년 초연 이후 7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사랑을 받았던 검증된 명작으로 특히 2019년 5번째 시즌이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버전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관객들이 <아이다>를 찾았다. 2위는 평균 객석 점유율 96%, 누적 관객 수 17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 1월 27일 종연한 <스위니 토드>가 올랐다. 이어 창작 매 시즌마다 인기 행진을 이어갔던 뮤지컬 <벤허>와 <그날들>은 나란히 3위와 4위에 오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 또한, 2019년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 소재의 창작 뮤지컬이 대거 무대에 올려졌는데 뮤지컬 <사의찬미>와 뮤지컬 <영웅> 10주년 기념공연 8위와 9위에 나란히 오른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상위권에 오른 작품들이 모두 1천석 이상의 대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이었는데 반해 유일하게 335석 규모의 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 <사의찬미>가 8위에 오른 부분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한편, 부산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진행된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은 7위를 기록하며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린 뮤지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2019 연극 장르 분석 2019년도 대학로 스테디셀러 공연인 <옥탑방 고양이>가 연극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옥탑방 고양이>는 20대 젊은 관객들이 주 관람층으로 지난 9년간 연극 장르 1위를 지킨 것으로, 기존의 8년 연속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오픈런 공연이 많은 연극 장르에서는 1위에서 5위까지가 모두 오픈런 공연이 이름을 올렸다. 오픈런을 제외한 리미티드런 작품 가운데는 연극 <알앤제이>가 가장 판매량이 높았다. 연극 <환상동화>는 화제의 드라마속 인생 캐릭터로 ‘촌므파탈’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하늘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된 작품이다. 첫 공연일이 12월 21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연극무대에 선 강하늘의 티켓 파워로 인해 연간 랭킹에서도 10위에 오르는 반전을 보여줬다. 2019 콘서트 장르 분석 빌보드 챠트를 연달아 석권하며 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BTS의 월드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서울 공연이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인터파크 콘서트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BTS는 정규 콘서트 외에 ARMY를 위한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까지 10위 이내에 총 3개의 공연을 올렸다. 데뷔 20주년을 맞아 3년만에 열린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where is your love’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전석 매진의 흥행 기록으로 2019년 콘서트 분야 2위를 기록했다. 이어 2019년에도 콘서트 장르에서 싸이의 존재감은 굳건했다. ‘흠뻑쇼’와 ‘올나잇스탠드’를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성공시키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유지했다. 상위 10위 안에 단독 콘서트 4개를 올린 솔로 가수는 싸이가 유일하다. 2019년은 ‘미스트롯’ 방송 인기에 힘입어 트로트 장르가 재조명 받으며 열풍을 일으킨 것도 큰 사건이었다. 상위권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은 큰 성공을 거뒀고 콘서트계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송가인이라는 스타를 배출한 덕분에 유사 방송 프로그램이 속출하고 2020년에도 <미스터트롯> 콘서트 등 많은 트로트 공연이 예정돼 있어 뜨거운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해 판매 된 해외 아티스트 공연 중에서는 퀸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퀸)’이 콘서트 장르 11위로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영향으로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살아있는 전설을 만난다는 기대감을 충족시킨게 주효했다. 2019 클래식, 무용/전통예술 장르 분석 공연장 규모와 아티스트 위상에 따라 티켓 가격의 격차가 심한 클래식, 무용 장르에서는 인기를 가늠하는 기준을 판매매수가 아닌 판매금액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클래식 장르 1위는 <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으로 집계되었다. 상위권 공연을 살펴보면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과 2위에 오른 <디즈니 인 콘서트>처럼 대중적이고 친근한 선곡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솔리스트 단독 공연으로는 <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9위에 오르며 높은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오페라 중에서는 <2019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투란도트〉가 4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보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은 기존 판매금액 기준으로는 5위에 올랐으나 최근 아쉽게 공연이 취소되어 순위에서 제외되었다. 무용 장르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스테디셀러인 ‘국립발레단 <호두까기 인형>’과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이는 일반 발레 공연이 대부분 4일 이상이 넘지 않은 상황에서 공연 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외에도 국립발레단이 3편, 유니버설발레단이 2편을 10위권에 올랐으며, 2019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이 3위, 정동극장 〈궁: 장녹수전〉이 4위, 중국 고전 무용과 동서양의 악기를 조화시킨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션윈 2019 월드투어>(7, 8위) 공연이 무용 장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이선실 기자] - 아이다, 옥탑방 고양이, BTS World tour, 빈 필하모닉, 호두까기인형 각 장르별 1위 기록 - 중소극장 뮤지컬 유일 &lt;사의찬미&gt; 8위에 오를만큼 큰 인기 - 콘서트는 BTS, 박효신, 싸이 등 대형 공연이 상위권 점유 - 2019 트로트 열풍으로 관련 공연 급증, 콘서트 시장 성장에 기여 &nbsp; &nbsp; [서울문화인]&nbsp;뮤지컬 &lt;아이다&gt;, 연극 &lt;옥탑방 고양이&gt;, 콘서트 &lt;BTS World tour&gt;, 클래식/오페라 &lt;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gt;, 무용/전통예술 &lt;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gt;이 2019년 한 해 동안 장르별로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에 이름을 올렸다. &nbsp; 공연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가 2019년 공연 시장을 결산하면서 뮤지컬, 연극, 콘서트, 클래식/오페라, 무용/전통예술 5개 장르별 판매 수량 및 금액 기준에 따라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2019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인터파크티켓 웹, 모바일, 전화, 글로벌, 제휴 채널 등의 모든 판매분을 합산한 결과다. 동일한 작품이라도 지역과 공연장이 달라지면 별개로 합산했다. &nbsp; &nbsp; &nbsp; 2019 뮤지컬 장르 분석 2019년 한 해 동안 뮤지컬 장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작품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되고 있는 &lt;아이다&gt;로 집계되었다. 2005년 초연 이후 73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사랑을 받았던 검증된 명작으로 특히 2019년 5번째 시즌이 디즈니 씨어트리컬 프로덕션이 제작한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버전을 볼 수 있는 마지막 무대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관객들이 &lt;아이다&gt;를 찾았다. &nbsp; 2위는 평균 객석 점유율 96%, 누적 관객 수 17만 명을 기록하며 지난 1월 27일 종연한 &lt;스위니 토드&gt;가 올랐다. 이어 창작 매 시즌마다 인기 행진을 이어갔던 뮤지컬 &lt;벤허&gt;와 &lt;그날들&gt;은 나란히 3위와 4위에 오르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다시 한 번 검증받았다. &nbsp; 또한, 2019년은 3.1 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와 근현대사 소재의 창작 뮤지컬이 대거 무대에 올려졌는데 뮤지컬 &lt;사의찬미&gt;와 뮤지컬 &lt;영웅&gt; 10주년 기념공연 8위와 9위에 나란히 오른 점이 눈에 띈다. 특히 상위권에 오른 작품들이 모두 1천석 이상의 대극장에서 공연된 작품이었는데 반해 유일하게 335석 규모의 티오엠 1관에서 공연된 &lt;사의찬미&gt;가 8위에 오른 부분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한편, 부산 드림씨어터 개관작으로 진행된 뮤지컬 &lt;라이온 킹&gt; 인터내셔널 투어 부산은 7위를 기록하며 서울 이외 지역에서 열린 뮤지컬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nbsp; 2019 연극 장르 분석 2019년도 대학로 스테디셀러 공연인 &lt;옥탑방 고양이&gt;가 연극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lt;옥탑방 고양이&gt;는 20대 젊은 관객들이 주 관람층으로 지난 9년간 연극 장르 1위를 지킨 것으로, 기존의 8년 연속 기록을 갱신하게 되었다. 장르의 특성상 오픈런 공연이 많은 연극 장르에서는 1위에서 5위까지가 모두 오픈런 공연이 이름을 올렸다. &nbsp; 오픈런을 제외한 리미티드런 작품 가운데는 연극 &lt;알앤제이&gt;가 가장 판매량이 높았다. 연극 &lt;환상동화&gt;는 화제의 드라마속 인생 캐릭터로 ‘촌므파탈’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며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강하늘의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된 작품이다. 첫 공연일이 12월 21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에 연극무대에 선 강하늘의 티켓 파워로 인해 연간 랭킹에서도 10위에 오르는 반전을 보여줬다. &nbsp; 2019 콘서트 장르 분석 빌보드 챠트를 연달아 석권하며 K-pop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BTS의 월드투어 ‘LOVE YOURSELF: SPEAK YOURSELF’ 서울 공연이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인터파크 콘서트 판매순위 1위에 올랐다. BTS는 정규 콘서트 외에 ARMY를 위한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까지 10위 이내에 총 3개의 공연을 올렸다. &nbsp; 데뷔 20주년을 맞아 3년만에 열린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박효신 LIVE 2019 LOVERS:where is your love’도 완성도 높은 무대와 전석 매진의 흥행 기록으로 2019년 콘서트 분야 2위를 기록했다. 이어 2019년에도 콘서트 장르에서 싸이의 존재감은 굳건했다. ‘흠뻑쇼’와 ‘올나잇스탠드’를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로 성공시키며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유지했다. 상위 10위 안에 단독 콘서트 4개를 올린 솔로 가수는 싸이가 유일하다. &nbsp; 2019년은 ‘미스트롯’ 방송 인기에 힘입어 트로트 장르가 재조명 받으며 열풍을 일으킨 것도 큰 사건이었다. 상위권에 진입하지는 못했지만 ‘내일은 미스트롯’ 전국투어 공연은 큰 성공을 거뒀고 콘서트계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었다. 송가인이라는 스타를 배출한 덕분에 유사 방송 프로그램이 속출하고 2020년에도 &lt;미스터트롯&gt; 콘서트 등 많은 트로트 공연이 예정돼 있어 뜨거운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nbsp; 지난 해 판매 된 해외 아티스트 공연 중에서는 퀸의 첫 단독 내한 콘서트로 화제를 모았던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퀸)’이 콘서트 장르 11위로 가장 큰 성공을 거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흥행 영향으로 20~30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살아있는 전설을 만난다는 기대감을 충족시킨게 주효했다. &nbsp; 2019 클래식, 무용/전통예술 장르 분석 공연장 규모와 아티스트 위상에 따라 티켓 가격의 격차가 심한 클래식, 무용 장르에서는 인기를 가늠하는 기준을 판매매수가 아닌 판매금액으로 집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 클래식 장르 1위는 &lt;2019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내한공연&gt;으로 집계되었다. 상위권 공연을 살펴보면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내한 공연과 2위에 오른 &lt;디즈니 인 콘서트&gt;처럼 대중적이고 친근한 선곡의 오케스트라 공연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솔리스트 단독 공연으로는 &lt;사라 장 바이올린 리사이틀&gt;이 9위에 오르며 높은 티켓 파워를 보여주었다. &nbsp; 오페라 중에서는 &lt;2019 예술의전당 가족오페라 투란도트〉가 4위에 오르는 인기를 얻었다. &lt;보스턴 심포니&gt; 오케스트라 공연은 기존 판매금액 기준으로는 5위에 올랐으나 최근 아쉽게 공연이 취소되어 순위에서 제외되었다. &nbsp; 무용 장르에서는 전년과 동일하게 스테디셀러인 ‘국립발레단 &lt;호두까기 인형&gt;’과 ‘유니버설발레단 〈호두까기인형〉’이 나란히 1~2위에 올랐다. 이는 일반 발레 공연이 대부분 4일 이상이 넘지 않은 상황에서 공연 횟수가 크게 차이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 외에도 국립발레단이 3편, 유니버설발레단이 2편을 10위권에 올랐으며, 2019 상트 페테르부르크 발레 씨어터 백조의 호수 내한공연이 3위, 정동극장 〈궁: 장녹수전〉이 4위, 중국 고전 무용과 동서양의 악기를 조화시킨 오케스트라가 만들어내는 &lt;션윈 2019 월드투어&gt;(7, 8위) 공연이 무용 장르 상위권에 대거 포진했다. [이선실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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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인]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콜>(감독: 이충현)[제작: 용필름]이 이충현 감독을 비롯해서 주연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7일(월) CGV 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박신혜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 너무 하고 싶어서 심장이 뛰었다”라는 말로 <콜>의 ‘서연’ 역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서연’은 지금까지 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강렬하고 처절한 인물이다. 연기하면서 나 또한 내가 모르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라며 <콜> 속 과거를 되돌린 대가로 살인마와 마주하게 된 ‘서연’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캐릭터일 것임을 예고,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버닝>으로 데뷔해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전종서는 이번 영화에서 끔찍한 미래를 알고 폭주하게 되는 ‘영숙’ 역을 맡았다. “<콜>의 가장 큰 매력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쫄깃쫄깃한 스토리”라고 말한 전종서는 “’영숙’이라는 캐릭터가 다소 과격한 면이 있어 표현하는 게 쉽지 않기는 했지만, 감독님과 사전에 이야기를 많이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영숙’ 역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령 역시 “전종서의 연기를 보면서 나 역시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전종서가 완성한 독보적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여기에 매 작품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을 발휘하는 김성령은 극 중 ‘서연’을 지키려는 ‘서연 엄마’로 분했다. 이날 김성령은 “(콜)시나리오만 읽고도 긴장감에 소름 끼쳤던 작품”이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았다. 이충현 감독은 “김성령 선배는 실제로 굉장히 순수하시고 모성애가 넘치셔서 ‘서연 엄마’ 캐릭터와 잘 맞았다”라고 ‘서연 엄마’로 완벽 변신해 막강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성령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으며 박신혜 또한 “굉장히 든든하고 의지가 돼서 선배님과 촬영할 때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재회한 김성령과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숙’의 운명을 바꾸려는 ‘신엄마’ 캐릭터를 빚어낸 이엘은 “시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상황이 바뀌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말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으며 “영화 속 비주얼을 위해 ‘신엄마’의 의상을 만드는 데도 많은 참여를 했다”라고 덧붙이면서 영화에 쏟은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에 대해 이충현 감독은 “시시각각 변하는 이야기와 인물의 감정에 따라 의상, 미술, 공간, 조명, 촬영 등 모든 것을 다르게 표현했고, 결말까지 예측불가하게 끌고 가기 위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라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탁월한 미장센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음을 암시했다. 이어 “작년 겨울 먼지 가득한 세트장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화다. 많은 분들이 극장에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엘은 “스산한 3월에 잘 어울리는 영화다”라는 말로 <콜>이 지금 같은 계절에 보기 적합한 영화임을 어필했다. 여기에 김성령은 “영화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고 기대하셔도 좋을 거다. 실망하지 않으실 거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전종서 역시 “영화 정말 재미있으니까 개봉하면 꼭 봐달라”라는 부탁을 남겼다. 또한 박신혜는 “영화를 찍으면서 느꼈던 심장 뛰었던 순간들이 관객들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영화 <콜>은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을 비롯하여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가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최혜경 기자] (왼쪽부터)배우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 이엘, 이충현 감독 &nbsp; &nbsp; &nbsp; &nbsp; [서울문화인]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lt;콜&gt;(감독: 이충현)[제작: 용필름]이 이충현 감독을 비롯해서 주연배우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이 참석한 가운데 2월 17일(월) CGV 압구정에서 제작보고회를 개최했다. &nbsp;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박신혜는 “시나리오를 읽을 때 너무 하고 싶어서 심장이 뛰었다”라는 말로 &lt;콜&gt;의 ‘서연’ 역을 맡게 된 계기를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한 “’서연’은 지금까지 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틀어서 가장 강렬하고 처절한 인물이다. 연기하면서 나 또한 내가 모르던 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라며 &lt;콜&gt; 속 과거를 되돌린 대가로 살인마와 마주하게 된 ‘서연’이 이제껏 보여준 적 없는 캐릭터일 것임을 예고, 강렬한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nbsp; 2018년 이창동 감독의 영화 &lt;버닝&gt;으로 데뷔해 단숨에 영화계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한 전종서는 이번 영화에서 끔찍한 미래를 알고 폭주하게 되는 ‘영숙’ 역을 맡았다. “&lt;콜&gt;의 가장 큰 매력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쫄깃쫄깃한 스토리”라고 말한 전종서는 “’영숙’이라는 캐릭터가 다소 과격한 면이 있어 표현하는 게 쉽지 않기는 했지만, 감독님과 사전에 이야기를 많이 한 것이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영숙’ 역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전종서와 함께 호흡을 맞춘 김성령 역시 “전종서의 연기를 보면서 나 역시 새로운 자극을 받았다”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아 전종서가 완성한 독보적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켰다. &nbsp; 박신혜, 전종서 &nbsp; &nbsp; 김성령, 이엘 &nbsp; &nbsp; 여기에 매 작품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 내공을 발휘하는 김성령은 극 중 ‘서연’을 지키려는 ‘서연 엄마’로 분했다. 이날 김성령은 “(콜)시나리오만 읽고도 긴장감에 소름 끼쳤던 작품”이라고 극찬해 관심을 모았다. 이충현 감독은 “김성령 선배는 실제로 굉장히 순수하시고 모성애가 넘치셔서 ‘서연 엄마’ 캐릭터와 잘 맞았다”라고 ‘서연 엄마’로 완벽 변신해 막강한 모성애를 보여준 김성령에 대한 신뢰감을 표했으며 박신혜 또한 “굉장히 든든하고 의지가 돼서 선배님과 촬영할 때 너무 좋았다”라고 말하며 오랜만에 재회한 김성령과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으로 ‘영숙’의 운명을 바꾸려는 ‘신엄마’ 캐릭터를 빚어낸 이엘은 “시간을 왔다 갔다 하면서 상황이 바뀌는 시나리오가 너무 재미있었다”라는 말로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전했으며 “영화 속 비주얼을 위해 ‘신엄마’의 의상을 만드는 데도 많은 참여를 했다”라고 덧붙이면서 영화에 쏟은 뜨거운 애정을 드러냈다. &nbsp; &nbsp; 이충현 감독 &nbsp; &nbsp; 마지막으로 이번 작품에 대해 이충현 감독은 “시시각각 변하는 이야기와 인물의 감정에 따라 의상, 미술, 공간, 조명, 촬영 등 모든 것을 다르게 표현했고, 결말까지 예측불가하게 끌고 가기 위해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다”라며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와 탁월한 미장센으로 극강의 몰입감을 유발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음을 암시했다. 이어 “작년 겨울 먼지 가득한 세트장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영화다. 많은 분들이 극장에 와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전했으며 이엘은 “스산한 3월에 잘 어울리는 영화다”라는 말로 &lt;콜&gt;이 지금 같은 계절에 보기 적합한 영화임을 어필했다. 여기에 김성령은 “영화가 정말 잘됐으면 좋겠고 기대하셔도 좋을 거다. 실망하지 않으실 거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고 전종서 역시 “영화 정말 재미있으니까 개봉하면 꼭 봐달라”라는 부탁을 남겼다. 또한 박신혜는 “영화를 찍으면서 느꼈던 심장 뛰었던 순간들이 관객들에게도 전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nbsp; 영화 &lt;콜&gt;은 박신혜, 전종서, 김성령, 이엘을 비롯하여 박호산, 오정세, 이동휘가 출연하며, 오는 3월 개봉 예정이다. [최혜경 기자] &nbsp; &nbsp; &nbsp; &nbsp; &nb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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